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가평군이 4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중·고등학교 6개 학급을 대상으로 ‘청소년 사회연대경제 교육’을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에서 사회연대경제로 확대된 정책 기조에 맞춰,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문제 해결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사회연대경제 분야 전문 강사가 각 학급을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학급별 수요와 특성을 반영해 2~4시간 과정으로 운영된다. 주요 내용은 사회연대경제의 기본 개념 이해를 비롯해 비즈니스 모델 발굴, 모의 창업 활동 등 실습 위주로 구성됐다. 특히 보드게임을 활용해 학생들이 지역사회 이슈를 직접 탐색하고 스스로 해결 방안을 도출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올해는 환경 분야의 소셜 미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리사이클링 실습 프로그램’이 새롭게 도입됐다. 군은 이를 통해 학생들이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깨닫고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실천적 접근 방식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사회연대경제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바탕으로 지역사회를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고 창의적인 역량을 기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