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정선군은 도로명주소 사용 편의를 높이고, 노후·훼손된 시설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6월 말까지 주소정보시설에 대한 일제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 대상은 도로명판 1,465개, 기초번호판 1,248개, 사물주소판 131개 등 총 2,844개 시설이다. 군은 시설물의 훼손 여부와 시인성, 표기 상태 등을 점검해 주소정보의 정확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조사는 국가주소정보시스템(스마트KAIS)을 활용해 진행한다. 조사자는 현장에서 단말기를 이용해 시설물 위치와 사진, 표기 내용을 입력하고, 결과를 실시간으로 등록해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조사 과정에서 시설물 낙하 위험 등 긴급한 사항이 확인되면 현장에서 즉시 조치해 추가 사고를 예방하고, 경미한 훼손은 가능한 범위에서 바로 보수한다. 추가 정비가 필요한 시설은 별도로 관리해 단계적으로 개선할 예정이다.
군은 6월까지 일제조사를 마친 뒤,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훼손된 시설의 보수와 교체를 추진하고, 개선이 필요한 시설은 10월 말까지 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김성수 민원과장은 “주소정보시설은 군민의 안전과 생활에 필요한 기반 시설”이라며 “정기적인 점검과 신속한 정비를 통해 정확한 위치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