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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가족센터, 돌봄품앗이 활동가 양성 교육 및 힐링 프로그램 운영

공동육아나눔터 돌봄품앗이 역량 강화 및 양육친화적 돌봄문화 확산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광양시가 위탁 운영하는 가족센터가 지난 26일 센터 2층 가족애뜰에서 공동육아나눔터 돌봄품앗이 리더 15명을 대상으로 ‘돌봄품앗이 활동가 양성 교육 및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돌봄품앗이 사업의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하고 참여 부모의 역량 강화와 정서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2026년 돌봄품앗이 사업 안내 ▲활동우수사례 공유 ▲부모교육 주제 도출 ▲전체 모임 운영 방향 논의 등이 진행됐으며, 참여자 간 의견 교류를 통해 향후 운영 방향을 구체화했다.

 

이어 진행된 힐링 프로그램 ‘라탄 드림캐처 만들기’는 참여자들의 정서적 안정과 스트레스 해소를 돕고, 참여자 간 소통과 유대감을 형성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돌봄품앗이는 이웃 부모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육아와 체험, 학습활동을 함께하며 양육 부담을 나누고 자녀의 사회성 발달을 지원하는 공동육아 활동으로, 현재 광양시에서는 16개 그룹, 65가족, 256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주화 센터장은 “돌봄품앗이는 가족과 이웃이 함께하는 지역 기반 돌봄공동체로, 양육 부담을 완화하고 가족의 성장을 지원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가족의 역량을 강화하고 양육친화적인 사회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양시 관계자는 “돌봄품앗이는 부모 간 자발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드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돌봄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