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속초시는 버스 정류소 명칭과 실제 위치 간 불일치로 인한 이용객 혼선을 해소하고 직관적인 대중교통 이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3월 30일부터 시내버스 정류소 명칭 변경을 시행한다.
이번 변경안은 행정절차법에 따라 3월 10일부터 3월 29일까지 20일간 행정예고를 거쳤으며, 별도 의견이 접수되지 않아 예정대로 시행된다.
변경 대상은 총 5개 정류소다.
주요 변경 내용은 ▲설악산입구 → 설악해맞이공원(양방향) ▲선사유적지 → 속초조양동 유적 ▲119구조대 → 청초생활체육관(양방향)이다.
변경안은 주민 의견을 수렴해 정류소 명칭이 실제 위치를 대표할 수 있는 주변 지명이나 공공시설 중심으로 정비했다.
이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이 더욱 쉽게 목적지를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번 명칭 변경에 맞춰 버스정보시스템(BIS) 정비와 노선도 수정, 정류소 표지판 교체 등을 순차적으로 완료해 이용객 혼란을 줄이고 대중교통 서비스의 질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속초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 눈높이에 맞는 대중교통 서비스 개선을 지속 추진해 누구나 이용하기 편한 교통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