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정현호 양주시의원이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가 주최한 ‘제22회 경기사회복지대상 시상식’에서 공로부문 대상을 받았다. 이 행사는 지난 26일 수원대학교 벨칸토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열렸다.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는 매년 3월 30일 사회복지사의 날을 맞아 경기도사회복지사대회를 개최하고, 사회복지 분야에서 공로가 큰 인물을 선정해 경기사회복지대상을 수여해왔다.
정 의원은 경기북부 접경지역의 의료공백 문제를 꾸준히 제기해왔으며, 공공의료원 이전 및 신축계획의 이행과 호스피스, 웰다잉 문화 확산 등 지역사회 의료복지 발전에 힘써왔다. 특히 그는 의정부 중진료권 내 공공의료원 이전·신축 계획과 공공의료 재정 기반 확충을 위한 제도 개선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한 바 있다.
정부는 '제2차 공공보건의료 기본계획(2021~2025)'을 통해 의정부 중진료권 내 공공의료원 이전·신축계획을 마련했으나, 실제로는 계획 이행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 이로 인해 양주시와 동두천시는 응급의료기관이 없는 상황이 지속되고, 공공의료 재정난과 인력 부족 등 복합적인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
양주시의회가 정부와 경기도에 전달한 건의안은 경기북부 지역의 공공의료 인프라 확충 필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하는 계기가 됐다.
또한 정 의원은 웰다잉과 인체조직 기증 문화 확산을 위한 법적·제도적 기반 마련에도 앞장섰다. 그가 대표발의한 '양주시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웰다잉 문화조성에 관한 조례'와 '양주시 장기등 인체조직 기증 장려에 관한 조례'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지역사회에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과 생명 가치 제고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의료, 돌봄 등 복지서비스 개선을 위한 의정활동에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시민의 행복을 지키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향후 관련 정책과 제도 개선 논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