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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 돌봄통합지원법 시행 대비 실무 교육 실시

27일 법 시행 앞두고 행정복지센터·보건소·제공기관 등 40여 명 대상 역량 강화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부산 금정구는 지난 24일, 2026. 3. 27. 시행 예정인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대비해 동 행정복지센터와 보건소 담당자, 서비스 제공기관 관계자 등 40여 명을 대상으로 ‘통합돌봄 실무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법 시행에 앞서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현장의 혼선을 방지하고, 관계 기관 간 유기적인 협업 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2026년 부산형 통합돌봄사업 주요 사항 △세부 업무 수행 절차 △동 행정복지센터 담당자별 역할 및 협조 사항 △국민건강보험공단 사업 및 협업 방법 등 현장에서 즉시 실행 가능한 실질적인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은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자체가 중심이 되어 의료·요양·복지 등 다양한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연계·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대상자 중심의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돌봄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 “앞으로도 현장 실무자의 업무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행정적 지원을 이어가는 한편, 보건소와 제공기관 간의 연계 체계를 강화하여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돌봄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