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주재영 기자 | 군포농협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을 이어가며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군포농협 이명근 조합장은 지난 3월 20일 군포시청 시장실에서 (재)군포사랑장학회에 장학금 3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탁은 지역 학생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군포농협은 2007년부터 올해까지 꾸준히 장학사업을 이어오며, 총 10억 6천만 원의 장학금을 군포사랑장학회에 기탁해왔다. 이는 지역 인재 양성과 교육 환경 개선에 큰 역할을 해온 것으로 평가된다.
이날 기탁식에는 군포농협 관계자와 군포사랑장학회 이사장 등이 참석해 지역 학생 지원과 인재 양성에 대한 뜻을 함께 나눴다.
이명근 조합장은 “지역사회의 미래를 이끌어 갈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성철 군포사랑장학회 이사장은 “매년 소중한 장학금을 기탁해 주고 있는 군포농협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장학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과 우수 인재들에게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군포사랑장학회 명예이사장인 하은호 군포시장은 “지역 발전과 인재 육성에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장학금을 기탁해 주시는 군포농협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군포사랑장학회는 ‘2026년 장학생 선발 공고’를 통해 지난 3월 16일부터 20일까지 신청을 접수했으며, 총 244명에게 3억7,44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군포사랑장학회 홈페이지 또는 장학회 사무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