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0 (금)

  • 맑음동두천 9.0℃
  • 맑음파주 7.6℃
  • 맑음강릉 13.3℃
  • 구름많음서울 8.5℃
  • 구름많음수원 8.4℃
  • 맑음대전 10.4℃
  • 맑음안동 9.9℃
  • 맑음상주 10.5℃
  • 맑음대구 11.3℃
  • 맑음울산 12.3℃
  • 맑음광주 10.8℃
  • 맑음부산 13.8℃
  • 맑음고창 10.4℃
  • 맑음제주 12.4℃
  • 맑음강화 8.6℃
  • 맑음양평 6.6℃
  • 맑음이천 9.5℃
  • 맑음보은 8.5℃
  • 맑음금산 10.1℃
  • 맑음강진군 12.7℃
  • 맑음봉화 8.7℃
  • 맑음영주 9.5℃
  • 맑음문경 10.5℃
  • 맑음청송군 9.2℃
  • 구름많음영덕 11.1℃
  • 맑음의성 11.3℃
  • 맑음구미 12.4℃
  • 맑음경주시 11.4℃
  • 맑음거제 12.1℃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전북자치도, 사료구매 자금 1,564억 원 지원

축산농가 사료비 부담 완화…경영안정 지원 추진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축산농가의 사료비 부담을 완화하고 생산비 절감을 지원하기 위해 사료구매 정책자금 1,564억 원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전국 상반기 사료구매 정책자금 8,800억 원 중 17.7%에 해당하는 규모로 전국에서 가장 많다.

 

이번 지원은 국제유가와 환율 상승 등으로 사료가격이 상승하면서 축산농가의 경영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반영해 추진된다.

 

지원 자금은 신규 사료 구매 대금과 기존 고금리 외상금액 상환 용도로 활용할 수 있으며, 지원 조건은 융자 100%, 금리 1.8%, 2년 일시상환이다.

 

지원 한도는 축종별 마리당 지원단가를 기준으로 산정되며, 일반 농가는 최대 6억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암소비육지원사업, 모돈이력제 참여 농가와 구제역·AI·ASF 예방적 살처분 피해 농가 등 정부 정책 참여 농가는 최대 9억 원까지 한도가 확대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농가는 해당 시·군(읍·면·동)에 방문 신청하면 되며, 선정된 농가는 지역 농·축협을 통해 6월 17일까지 대출을 실행해야 한다.

 

아울러 도는 2025년도 사료구매자금 지원 농가를 대상으로 축종과 사육 규모에 따라 0.4~1.8% 수준의 이자차액을 추가 지원하고, 농림수산발전기금과 연계해 농가의 금융 부담을 한층 완화할 계획이다.

 

민선식 전북자치도 농생명축산산업국장은 “국제유가 및 환율 상승으로 사료가격이 오르면서 축산농가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며 “생산비 절감과 경영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