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부산 영도구는 대한민국 최고의 바리스타를 선발하는 '2026 코리아 커피 챔피언십(KCC)'이 오는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영도 블루포트 2021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중소벤처기업부, 부산광역시, 영도구가 공동 주최하고 부산테크노파크 등이 참여해 커피 산업 생태계 활성화와 커피 관광 연계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 동안 국내 커피 업계 관계자와 전문가들이 대거 영도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총 400여 명의 바리스타가 참가하는 이번 대회에서는 커피의 향과 맛을 정교하게 감별하는 능력을 평가하는 ‘코리아 컵 테이스터스 챔피언십’과 커피와 주류를 결합한 믹솔로지 기술을 평가하는 ‘코리아 커피 인 굿 스피릿’ 두 종목으로 진행되며, 이를 통해 각 분야 최고의 실력자를 가릴 예정이다.
특히 ‘코리아 컵 테이스터스 챔피언십’에는 부산을 대표하는 세계적 로스터리인‘모모스커피’가 공식 생두 파트너로 참여해 대회의 위상을 더하고 있다. 엄선된 고품질 생두를 사용함으로써 대회의 변별력과 전문성을 한층 강화할 전망이다.
이번 행사는 누구나 무료로 입장하여 관람할 수 있으며, 시음권 및 토크 프로그램 등 일부 체험형 콘텐츠는 유료로 운영된다. 대회와 관련된 자세한 일정은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부산커피클럽’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영도구 관계자는 “이번 챔피언십은 영도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커피 산업의 중심지임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커피 전문가와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수준 높은 대회가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