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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전통 큰절문화 확산으로 효(孝) 가치 되살린다

관내 6개 초등학교 전통큰절문화 교육 추진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김제시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전통 예절문화 계승을 위한 ‘전통 큰절문화 확산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지난 6일 첫 시작이후 오는 11월까지 관내 6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미래 세대인 초등학생들이 우리 고유의 전통 예절인 큰절의 의미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어른을 공경하는 효(孝) 정신을 자연스럽게 배우고 실천하도록 할 계획이다.

 

‘큰절’은 단순한 인사법을 넘어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표현하는 전통문화로, 이번 교육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전문 강사가 학교를 직접 방문해 큰절의 유래와 의미를 설명하고, 효문화 전래놀이를 활용한 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핵가족화와 디지털 문화 확산으로 전통 예절을 접할 기회가 줄어든 상황에서, 학교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는 교육을 통해 세대 간 공감과 존중의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전통 큰절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공경과 배려의 가치를 배우고, 이를 가정과 지역사회로 확산시키는 것이 이번 사업의 목표”라며 “앞으로도 학생 눈높이에 맞는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