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5 (목)

  • 구름많음동두천 11.6℃
  • 흐림파주 9.8℃
  • 구름많음강릉 11.6℃
  • 구름많음서울 12.5℃
  • 구름많음수원 12.0℃
  • 구름많음대전 14.3℃
  • 맑음안동 10.0℃
  • 맑음상주 11.8℃
  • 구름많음대구 12.1℃
  • 흐림울산 10.5℃
  • 구름많음광주 15.6℃
  • 구름많음부산 12.9℃
  • 구름많음고창 14.3℃
  • 흐림제주 16.3℃
  • 구름많음강화 9.9℃
  • 맑음양평 ℃
  • 맑음이천 12.4℃
  • 맑음보은 11.7℃
  • 구름많음금산 14.5℃
  • 구름많음강진군 13.4℃
  • 맑음봉화 10.5℃
  • 구름많음영주 9.7℃
  • 맑음문경 10.0℃
  • 구름많음청송군 12.1℃
  • 맑음영덕 11.8℃
  • 맑음의성 13.0℃
  • 맑음구미 12.5℃
  • 구름많음경주시 12.2℃
  • 구름많음거제 12.9℃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창원시의회 권성현 의원, 북면지역 온천 활용 병원 설립 필요성 강조

제15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의료·재활 연계 및 응급 진료”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권성현 창원시의원(동읍, 대산, 북면)은 5일 제15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북면 지역에 온천을 활용하는 병원을 설립하자고 제안했다.

 

권 의원은 온천을 활용해 의료·재활·회복을 아우르는 체계를 구축할 수 있고, 북면 지역의 인구 대비 의료 인프라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권 의원은 “온천은 치료와 재활, 회복의 훌륭한 보완적 자원”이라며 “일본에는 100여 개의 온천치료병원이 있으며, 독일과 프랑스 등에서도 온천을 재활과 예방으로 연결해 국민의 건강 증진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북면 온천이 단순히 ‘목욕하고 쉬다 가는 공간’으로만 머무르지 않고, 의료와 재활에 연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를 통해 의료·재활·체류가 결합된 소비로 경제 활성화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권 의원은 현재 소아·청소년이 1만 명에 이르는 등 인구가 4만 명을 넘어섰으나,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현실을 전했다. 동전산업단지와 농촌지역까지 의료 수요가 매우 다양함에도 대부분이 보건소와 의원 등 1차 의료기관이라는 것이다.

 

북면 지역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는 3명에 불과해 의사 1명이 3400명 이상을 담당해야하는 처지다. 권 의원은 “한밤 중에 아이가 고열에 시달리거나 산업 현장에서 응급 상황이 발생하면 당장 처치할 곳을 찾기 어렵다”며 “북면에 병원에 설립된다면 24시간 응급·야간 진료의 든든한 안전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