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김해시는 아동의 시정 참여를 확대하고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제7기 아동친화도시 아동참여단’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모집 규모는 50명 내외이며, 김해시 거주하는 초‧중‧고등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2019생부터 2008년생까지)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아동·청소년은 오는 20일까지 김해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 또는 우편(김해시청 아동청소년과)으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발된 참여단원은 4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약 9개월 간 활동하게 된다.
이 기간 동안 김해시 아동 관련 정책에 대한 의견 제안, 아동친화 환경 조성을 위한 각종 행사 및 프로그램 참여, 아동권리 인식 확산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참여단원에게는 위촉장이 수여되며, 활동에 따른 자원봉사 시간이 인정된다. 또한 우수 활동 단원에게는 표창 등 인센티브도 제공된다.
지난해 운영된 6기 아동참여단은 아동 보호권, 원도심 활성화, 안전 및 놀이시설물 개선 등 아동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에서 의견을 모아 총 42건의 정책 제안을 시에 전달했다.
이와 함께 아동권리 증진 캠페인과 아동학대 예방 활동 등을 펼치며 지역사회 내 아동권리 인식 제고에 기여했다.
강미선 아동청소년과장은“아동의 시정 참여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의 중요한 기반”이라며 “아동과 청소년이 아동참여단 활동을 통해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고 정책에 반영되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