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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2026 올해의 책’ 선정

대표도서 ‘젊음의 나라’ 등 4개 부문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김해시는 시민이 함께하는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2026 김해시 올해의 책 부문별 도서 4권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올해의 책 선정을 위해 관내 도서관과 학교, 시민들의 추천을 받아 후보도서를 선정한 후 온·오프라인 시민투표 결과를 반영하고 추진협의체 회의를 거쳐 대표(성인), 청소년, 어린이, 시민작가 총 4개 부문에서 각 1권씩을 선정했다.

 

2026 김해시 올해의 책은 ▲대표도서 부문‘젊음의 나라(손원평 작가)’▲청소년도서 부문‘신상문구점(김선영 작가)’▲어린이도서 부문‘중독가족(이향안 작가) ▲시민작가도서 부문‘쥐들 G들(강담마 작가)’4권이다.

 

이들 도서는 우리 사회가 마주한 다양한 현실 속에서도 서로 다른 세대와 삶의 자리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마음을 나누며 다시 연결되는 순간들을 이야기한다. 이러한 의미를 담아 올해의 책 주제는‘사람이 있다, 사람을 잇다’로 정해졌다.

 

시는 이번 도서 선정을 시작으로 올해의 책 선포행사, 독서릴레이, 작가와의 만남, 가족극 공연, 독후감 전국 공모전 등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으로 시민과 함께한다.

 

김해시 관계자는 “해마다 올해의 책 사업을 통해 시민과 함께 책 읽는 문화를 이어오며 책이 서로의 삶을 이해하고 연결하는 소중한 매개가 되고 있다”며“올해 20회를 맞은 만큼 더욱 의미 있는 한 해가 되길 바라며 연중 운영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