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영광군은 오는 3월부터 다중이 모이는 행사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심정지 등 응급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자동심장충격기(AED) 대여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여 대상은 체육행사 등 민간단체 주관 다중집합 행사 등이며, 행사 7일 전까지 신청하면 내부 검토를 거쳐 대여 여부를 결정한다. 대여 기간은 행사 전일 또는 당일 수령 후 행사 종료 즉시 반납을 원칙으로 한다.
특히, 다중이용 또는 고령자·취약계층 참여 가능성이 높은 행사를 우선 지원하며, 행사장 내 안전요원 등 응급상황 대응 인력 확보 여부와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교육 이수자 지정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영광군 보건소장은 “심정지 환자는 4분 이내의 신속한 대응이 생존율을 좌우한다”며 “지역행사 현장에 자동심장충격기를 적시에 사용해 군민의 생명보호 및 응급상황 초기 대응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자동심장충격기 대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의약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