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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중마동 도로공사 현장 폐기물 관련 사실관계 바로 잡아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앞 도로 공사 현장 ‘폐기물 고의 적치 의혹’, 객관적 사실과 달라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광양 컨부두사거리 일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앞 도로(교통섬 포함)는 중마 도심권 내 출퇴근 차량 정체 해소를 위해 2023년 1월부터 추진 중인 ‘광양항 배후도로 확포장공사’ 구간으로 작년까지 성황교차로에서 골약교차로 구간 확장 개통(왕복8차로)을 완료하고 올해는 골약교차로에서 컨부두사거리 구간을 확장(왕복 7차로)할 계획이다.

 

컨부두사거리 일원 교통섬은 신호등 및 IST 전주 이설과 본선부 차로 확장공사를 위해 2월 20일부터 철거공사(보도블록, 경계석 등)를 진행 중에 있었으며, 철거된 폐기물은 '폐기물관리법' 등 관계 규정에 따라 야적 후 폐기물처리업체로 운반 처리할 계획이었다.

 

그런데 최근 SNS 등을 통해 광양시에서 예비후보의 선거를 방해하고자 선거사무실 앞에 본 공사장이 아닌 다른 곳에서 발생한 폐기물을 고의적으로 적치했다는 의혹이 퍼져나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이는 사실과 다르다. 대상지에 야적된 폐기물은 다른 현장에서 반입된 폐기물이 아닌 교통섬 철거 시 발생한 보도블록 및 경계석(폐콘크리트)이며 철거공사 시행 시점이 선거사무실 현수막 게시 시점보다 앞서 있는 것을 감안해 볼 때 선거 개소식을 방해하고자 다른 곳의 폐기물을 반입하여 고의적으로 적치했다는 내용은 허위 사실인 것이다.

 

시 관계자는 “시가지 내 진행되는 공사임에 따라 불가피하게 각종 불편 민원이 발생되는 부분은 있으나 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 중에 있으며, 선거철 네거티브를 목적으로 한 허위 사실 유포를 자제하고 원활한 공사 진행을 위해 협조해 주시길 당부드린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