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나병석 기자 |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관내 중소 제조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경기도와 함께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생산데이터 수집이 가능한 자동화 설비와 공정관리 솔루션(POP·MES·ERP 등) 도입을 지원하는 기초 단계 사업으로, 기업당 최대 5천만 원(총 사업비의 70% 이내)을 지원한다. 선정 기업은 스마트공장 전문가로 구성된 ‘DX멘토단’의 컨설팅을 통해 약 7개월간 밀착 지원을 받게 된다.
화성특례시는 전국 최대 제조업체 밀집 도시로, 제조혁신 가속화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총 16억7천만 원을 투입해 관내 31개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이는 경기도 22개 시·군 전체 111개사 모집 물량 중 가장 큰 규모다.
사업 수행기관인 경기테크노파크는 오는 2월 24일 사업설명회와 3월 11일 교육을 온라인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3월 20일까지 스마트공장 사업관리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정명근 시장은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이 곧 지역 산업 경쟁력”이라며 “도내 최대 규모 지원을 통해 생산성 향상과 품질 혁신을 이끌어 제조 생태계를 한 단계 도약시키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