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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7년 연속으로 청년예술인 창작활동 지원

시, 오는 3월 13일까지 ‘2026 전주형 청년예술인 지원사업’ 참여 예술인 공개 모집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대한민국 문화도시인 전주시가 올해도 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키로 했다.

 

시는 오는 3월 13일까지 지역 청년예술인의 안정적인 창작 환경 조성과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한 ‘2026 전주형 청년예술인 지원사업-전주 청년예술시.[점]’에 참여할 예술인을 공개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전주 청년예술시.[점]’은 지난 2020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7년째를 맞은 전주형 대표 청년예술인 활동 지원사업으로, 시는 당해연도 지원에 그치지 않고 기수제 운영을 통해 창작 역량의 축적과 지역 예술 생태계의 지속성을 강화해오고 있다.

 

올해 사업 대상은 전주에 연고를 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1986년 2월 20일~2007년 2월 20일 출생) 청년예술인으로, 모집 분야는 △문학 △미술 △음악 △무용 △연극 △미디어 △기타(문화기획·융복합 등) 총 7개 분야이다. 신청은 개인 또는 팀 단위로 가능하다.

 

시는 약 25팀의 청년예술인을 선정해 팀당 약 340만 원의 창작활동지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단순한 제작비 지원을 넘어 △장르별·그룹별 예술기획캠프 △전문가 멘토링 △타 지역 문화예술 현장 탐방 △청년예술인 네트워크 프로그램 △결과 발표 및 전시·공연 기회 제공 등 전 과정형 창작 지원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올해 프로그램 성과는 오는 11월로 예정된 ‘제7회 청년독립예술제’를 통해 공유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시는 그동안 이 사업을 통해 청년예술인의 창작 지속률 향상과 장르 간 협업 확대, 전주 기반 예술 네트워크 형성 등 의미 있는 성과를 축적해 왔으며,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연속 지원의 정책적 필요성과 공공성을 지속적으로 입증해 왔다.

 

노은영 전주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청년예술인의 창작은 단기간에 성과를 요구하기보다, 지속적인 지원과 관계망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청년예술인이 전주에서 활동을 이어가며 전문 예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 정책을 꾸준히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 전주형 청년예술인 지원사업-전주 청년예술시.[점]’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노송예술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