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주재영 기자 |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2월 12일 자동차 과태료 체납 안내를 카카오 알림톡으로 발송하며 ‘차량 관련 안내문 카카오 알림톡 발송 서비스’를 본격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2026년을 맞아 도입된 디지털 행정 서비스로, 기존 우편으로 발송하던 자동차 과태료 체납 고지서와 각종 차량 관련 안내문을 납부자 명의 스마트폰으로 안내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종이 고지서 분실 및 배송 지연 문제를 해소하고, 암호화된 본인 인증 절차를 거쳐 개인정보 노출 우려 없이 과태료 내역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앞으로 자동차·이륜차 정기검사 사전 안내와 자동차 의무보험 가입 안내 등 차량 운행에 필요한 정보도 알림톡으로 제공해 시민들의 행정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특히 주소지와 실거주지가 다른 시민이나 해외 체류자 등 기존 우편 고지서 수령이 어려웠던 납부자들도 간편하게 체납 내역을 확인할 수 있어, 가산금 발생 예방과 체납액 징수율 향상, 우편 발송 비용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알림톡을 받은 시민은 본인 인증 후 체납 내역을 확인하고 계좌이체나 간편결제로 즉시 납부할 수 있어 통합 행정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카카오 알림톡 서비스는 종이 고지서의 불편을 개선하는 디지털 행정의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편리하고 신속한 행정 서비스를 지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