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구리시의회(의장 신동화)는 2월 3일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중도매법인연합회 사무실에서 중도매법인조합연합회와 간담회를 열고 도매시장 운영 전반에 대한 현안과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신동화 의장을 비롯해 김성태 부의장, 정은철 운영위원장, 권봉수·양경애 의원과 중도매조합 회원 등 15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도매시장 운영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주요 논의 안건으로는 사노동 e커머스 물류단지 조성에 따른 도매시장 이전 추진 상황, 하남 황산 지역 활어 유통인 유치 무산으로 방치된 시설물의 철거 또는 활용 방안, 농수산물공사 임원진 임명에 대한 책임 있는 인사 필요성 등이 다뤄졌다.
정병찬 연합회장은 현재 주 6일로 운영 중인 경매에 대해 주 5일제 도입을 요청하며, 시장 노후화와 근무 여건 악화로 인한 인력 수급의 어려움을 호소했다.
신동화 의장은 “연간 거래 규모가 1조 원에 육박하는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이 활성화돼야 구리시 경제도 살아난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과 예산 심의에 적극 반영해 도매시장이 명품 유통시장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