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2 (월)

  • 맑음동두천 0.3℃
  • 맑음파주 -0.1℃
  • 맑음강릉 4.3℃
  • 맑음서울 0.5℃
  • 맑음수원 0.1℃
  • 맑음대전 1.1℃
  • 맑음안동 0.4℃
  • 맑음상주 0.8℃
  • 맑음대구 1.6℃
  • 맑음울산 2.1℃
  • 구름조금광주 0.7℃
  • 맑음부산 5.3℃
  • 구름조금고창 0.1℃
  • 비 또는 눈제주 4.6℃
  • 맑음강화 0.1℃
  • 맑음양평 1.0℃
  • 맑음이천 1.5℃
  • 맑음보은 -0.2℃
  • 구름조금금산 0.2℃
  • 구름많음강진군 2.8℃
  • 맑음봉화 -1.4℃
  • 맑음영주 -0.5℃
  • 맑음문경 0.0℃
  • 맑음청송군 0.0℃
  • 맑음영덕 2.2℃
  • 맑음의성 1.5℃
  • 맑음구미 1.5℃
  • 구름조금경주시 2.0℃
  • 맑음거제 4.1℃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대전 대덕구 “오정동 제4시립도서관 건립 확정 환영”

국토부 도시재생 국가시범지구 선정·도서관 건립 계획 발표 등 원도심 변화 ‘신호탄’

 

광장일보 나학천 기자 | 민선 8기 대덕구정이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대덕구 원도심인 오정동 일원에 굵직한 개발 호재가 잇따르며 지역 변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오정동은 지난해 말 국토교통부 주관 도시재생 국가시범지구로 최종 선정된 데 이어, 2일 대전시가 오는 2032년 개관을 목표로 한 제4시립도서관 건립 기본계획을 공식 발표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오정동 제4시립도서관 건립 계획 발표에 대해 “적극 환영한다”며 “자치구 간 균형 있는 문화정책 추진을 위해 건립 계획을 속도감 있게 진행해 준 이장우 대전시장과 대전시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최 구청장은 “대덕구는 타 자치구에 비해 대형 문화시설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고, 공공도서관도 3곳에 불과해 중·대형 도서관 건립이 절실한 상황이었다”며 “이번 도서관 건립은 구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연축동 신청사 건립 및 이전에 따라 현 청사 등 오정동 일대 공동화가 우려됐으나, 도시재생 국가시범지구 선정과 제4시립도서관 건립이 확정되면서 이러한 걱정이 해소됐다”며 “대전조차장 철도입체화 사업과의 연계 효과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특히 최 구청장은 “향후 도시철도 2호선과 충청권 광역철도 오정역 신설이 예정된 교통 요충지인 만큼, 대덕구민뿐 아니라 대전시민 모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대전의 대표 도서관이 조성될 수 있도록 대전시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덕구 오정동 일원에 조성될 제4시립도서관은 총사업비 891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1만2000㎡ 규모로 건립되며, 부지 확보와 사전 행정절차를 거쳐 2030년 착공, 2032년 준공 및 개관을 목표로 추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