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는 농촌진흥청이 주관한 ‘우수 치유농업시설 인증제’ 첫 회 인증에서 관내 치유농업시설인 ‘대가농원’과 ‘흙과나무’가 인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제는 「치유농업 연구개발 및 육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새롭게 도입된 제도로, 치유농업 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고 국민 신뢰도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증 심사는 시설·장비, 인력, 운영 기준 등 3개 영역에 걸쳐 총 38개 항목을 대상으로 서류 심사와 현장 심사를 병행해 진행됐다.
인증을 받은 조안면 소재 대가농원과 별내면에 위치한 흙과나무는 각 농장이 보유한 자연환경과 농업 자원을 활용해 신체적·정신적 회복을 돕는 맞춤형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스트레스 완화와 정서 안정, 신체 기능 회복을 목표로 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인증을 통해 남양주시 치유농업 시설의 신뢰도와 전문성이 한층 강화됐다”며 “앞으로도 치유농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보급을 통해 시민 건강 증진은 물론 지역 농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치유농업을 미래 농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고, 관련 시설과 프로그램 확대를 통해 시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