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주재영 기자 | 양주시는 지속되는 고금리와 소비 위축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특례보증은 담보력이 부족하거나 신용도가 낮아 제도권 금융 이용이 어려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양주시가 예산을 출연하고 경기신용보증재단이 보증서를 발급해 금융권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 제도다.
지원 대상은 양주시에 사업장을 두고 2개월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으로, 업체당 최대 5천만 원까지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시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운영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청은 경기신용보증재단 양주지점(☎ 031-850-3803~9)을 통해 가능하며, 구비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 지역경제과 소상공인지원팀(☎ 031-8082-6032)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양주시 관계자는 “소상공인은 지역경제의 실핏줄과 같은 존재”라며 “이번 특례보증 지원사업이 골목상권 회복의 마중물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민생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