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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부권

남양주시·하남시, 한강 수변 친환경 관광 연계 방안 마련

양 시, 공동연구 통해 한강 수변 상생협력 연결축 조성 추진 발표

 

남양주시= 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시장 주광덕)와 하남시는 한강 수변과 예봉산·검단산 일대를 연결하는 ‘친환경 출렁다리’ 조성을 공동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5년 5월 출범한 ‘경기 동북부 친환경 수변 관광 상생 협의체’를 계기로 양 시가 협력해 추진 중인 한강 수변 중심의 친환경 관광자원 조성 계획의 일환이다. 양 시는 지난해 7월 업무협약 체결과 실무 TF 구성을 거쳐, 같은 해 11월부터 ‘남양주시-하남시 상생협력 기반 한강 수변 친환경 연계 발전 방안’에 대한 공동연구를 진행해왔다.

 

연구 결과, 환경성·경관성·기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끝에 자연 훼손을 최소화하면서 양 시를 연결할 수 있는 최적의 대안으로 ‘친환경 출렁다리’가 도출됐다. 해당 시설은 팔당댐 하류 수변 생태계와 조화를 이루며 시민과 관광자원을 잇는 상생 기반 인프라로 활용될 전망이다.

 

아울러 한강 수변과 예봉산·검단산을 연결하는 케이블카 설치 등 광역 관광 인프라 확장 방안도 중·장기 과제로 함께 제시됐다.

 

양 시는 향후 규제 해소, 주민 의견 수렴, 환경 훼손 최소화 방안 마련, 접근성 및 안전성 확보 등 과제를 단계적으로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 2월 중 연구를 마무리하고, 상반기 내 주민 의견 수렴과 타당성 조사, 기본계획 수립을 거쳐 2028년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이번 협력은 경기 동북부 수변 공간의 대전환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라며 “지역 성장과 주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이끌어 팔당댐 하류 지역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수변 공간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