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주재영 기자 | 하남시는 외국인 거주자 증가에 따라 언어 장벽으로 지방세 체납 사실이나 납부 방법을 인지하지 못하는 사례를 줄이기 위해 ‘외국인 맞춤형 체납 안내문’을 제작·발송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안내문은 한국어·영어·중국어·베트남어 등 4개국어로 구성됐으며, 앞면에는 체납 내역을, 뒷면에는 가상계좌·ARS·위택스 등 납부 방법을 다국어로 안내하는 것이 특징이다.
시는 이를 통해 외국인 체납 징수율을 높이고, 번호판 영치나 재산 압류 등 불필요한 행정 처분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시 관계자는 “포용적인 행정서비스로 외국인 체납관리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며 “납세자 중심 행정을 지속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해당 안내문은 지난 15일 일괄 발송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