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군포소방서(서장 김인겸)는 8일 2025년 안전관리 우수부서와 일류팀으로 각각 오금119안전센터와 오금119안전센터 1팀을 선정하고 서장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25년 1월부터 10월까지 관내 각 119안전센터와 구조대를 대상으로 ▲동료 간 화합 ▲소방활동 실적 ▲안전사고 예방 노력 ▲인원·차량 관리 등을 포함한 350점 만점의 정량평가로 진행됐다.
오금119안전센터는 출동 현장에서의 안전수칙 준수, 위험요인 사전 점검, 조직 내 소통과 협업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안전관리 우수부서’로 선정됐으며, 센터 내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한 1팀은 ‘일류팀’으로 이름을 올렸다.
김인겸 군포소방서장은 “시민 안전은 현장안전에서 시작된다”며 “오금119안전센터의 철저한 안전관리와 팀워크는 군포소방서의 모범”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기본과 원칙을 지키는 현장안전을 통해 시민이 더 안심할 수 있는 ‘현장안전 1번지 군포’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