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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권

안양시,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에 예방접종·개인위생 철저 당부

소아·어르신층 확산 우려… 65세 이상 순차적 무료 접종 시행

 

안양시= 주재영 기자 | 안양시가 17일 질병관리청의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에 따라 시민들에게 예방접종 참여와 개인위생 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나섰다.

 

이번 유행주의보는 전국 298개 표본 의료기관의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비율이 외래환자 1천명당 12.1명으로, 절기 유행기준(9.1명)을 초과함에 따라 발령됐다. 이는 예년보다 빠른 시기의 유행 시작으로, 특히 소아·청소년과 어르신층에서 감염 확산이 우려되고 있다.

 

안양시는 예방접종이 인플루엔자 예방의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라며 고위험군인 어린이, 임산부, 65세 이상 고령층의 적극적인 접종 참여를 권장했다. 현재 75세 이상 어르신은 무료 접종이 진행 중이며, 70~74세는 20일부터, 65~69세는 22일부터 순차적으로 무료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일반 시민(14~64세)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을 통해 위탁의료기관을 확인한 뒤 유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손씻기, 기침 예절, 마스크 착용 등 기본적인 개인위생 수칙이 백신과 함께 인플루엔자 확산을 막는 핵심 수단”이라며 “발열이나 기침 등 증상이 나타날 경우 신속히 의료기관을 방문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앞으로 관내 의료기관과 협력해 인플루엔자 발생 현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예방접종률 제고를 위한 홍보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