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명시= 주재영 기자 |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2025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청년 친화 우수 기초자치단체 소통대상’을 수상하며 7년 연속 청년친화정책 우수 지자체로 인정받았다.
이번 시상은 사단법인 청년과 미래가 주관해 청년 참여기구 운영, 지원사업, 정책 반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여하는 제도다.
광명시는 시장 직속 청년위원회 운영, 청년숙의예산제, 청년 생각펼침 공모사업 등을 통해 청년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청년복합문화공간 ‘청년동’ 운영 ▲경제자립 특화 공간 ‘제2청년동 청춘곳간’ 조성 ▲청년정책 5개년 기본계획 수립 ▲청년 면접 정장 무료 대여 ▲광명 청년의 날 행사 개최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박승원 시장은 “이번 수상은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열정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청년과 꾸준히 소통해 실질적 변화를 만드는 청년 친화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