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안성시는 9월 ~ 11월까지 하반기 세외수입 징수강화기간을 통해 공매 및 가택수색 등 더 강력하게 체납액을 징수해 지방재정 건전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하반기 기간에는 고질적인 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부동산 공매, 명단공개 등 강력한 행정제재를 할 것이다. 특히, 세외수입 전체 체납액의 약50%를 차지하고 있는 차량 관련 과태료 징수를 위해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 활동을 확대, 월 4회 이상 상시 영치를 실시할 계획이다. 다만,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선 분할 납부를 적극 유도하는 등 납세지원제도를 병행할 예정이다. 김주연 징수과장은 “이번 징수강화기간을 통해 체납액을 줄여서 지방재정 건전성을 강화하고, 고질 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강력한 체납 징수로 공정한 납세 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최재석 의원(국민의힘, 동해1)은 제340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하기 위한 강원도의 전략 마련을 촉구했다. 최 의원은 “2년 전 같은 자리에서 강원 항만정책의 선택과 집중을 강조했는데, 당시 미래로만 여겨졌던 북극항로가 이미 미국, 러시아, 중국 등 강대국들의 각축장이 됐고, 우리나라 역시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 북극항로 거점항만 특별법 발의 등 정책적 대응이 본격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부산은 울산·경남과 함께 ‘부울경 경제권’을 조성하며 물류와 에너지 산업 전략을 추진하고 있고, 경북은 포항을 ‘환동해 에너지 허브’로, 전남은 여수·광양을 북방 물류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대해 최 의원은 “가히 백가쟁명, 미래를 건 치열한 수 싸움이 전개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오는 2030년 완공 예정인 동해신항을 북방교역 전진기지로 삼고 있다. 특히 동해항 신항 4번 선석을 화학공업생산품 부두로 변경한 것도 이러한 대비 차원에서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경쟁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최재석 의원(국민의힘, 동해1)이 발의한 ‘석회석 광산지역 지속가능발전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이 9일 열린 제340회 임시회 본회의 심의를 통과했다. ‘석회석 광산지역 지속가능발전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은 석탄 폐광지역의 사례를 교훈 삼아, 석회석 광산의 폐광 이전부터 환경복원, 대체산업 발굴, 주민생활 안정과 지역공동체 회복을 위한 종합적인 대책 마련을 목적으로 제안됐다. 최 의원은 제안설명에서 “강원자치도는 국내 석회석 생산량의 약 70%를 차지하는 광산을 기반으로 국가 산업과 지역경제에 기여해왔으나, 광업 과정에서 토양 침식, 산림 훼손, 수질·대기오염 등 심각한 환경문제를 야기했고, 주민들은 여전히 피해를 감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석탄 폐광지역의 경우 지금까지 3조 3천억 원 이상의 공적자금이 투입됐음에도 인구가 36년간 절반 이상 줄어들어 인구소멸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더 이상, 석탄 폐광지역의 아픈 경험을 되풀이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석탄산업은 20여 년 전부터 국가적 지원과 제도적 기반이 마련되어 왔지만, 민간 주도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남구 용당동 소재 기업인 대방환경의 대표이자 남구립 오륙도 여성합창단 후원회 회장을 맡고 있는 김제현 대표가 합창단에 1,500만 원 상당의 단복(공연용 드레스)을 후원했다. 김제현 대표의 이번 후원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지역 문화예술을 향한 깊은 애정과 나눔의 정신을 실천한 사례로 평가된다. 남구청 관계자는 “지역 기업의 문화예술 후원은 합창단의 성장뿐 아니라 남구 전체의 문화적 품격을 높이는 데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 지원을 통해 남구가 문화도시로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오륙도 여성합창단은 오는 11월 2일 남구립 3개 합창단이 함께하는‘남구립 예술단 합동연주회’등을 통해 더욱 성숙한 무대를 선사하며, 남구를 넘어 부산을 대표하는 합창단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예정이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는 9월 9일 남구평생학습관에서 ‘2025 하반기 남구 열린대학 개강식’을 열었다. 첫 강의는 동명대학교 박영숙 교수의 '안전한 노후를 위한 경제적 삶의 설계'로 진행됐다.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66명의 지역 주민이 참석하여 “실질적이고 유익한 정보였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번 하반기 남구 열린대학은 12월 2일까지 경제·문화·예술·건강 등 다양한 주제로 매주 화요일 총 12회에 걸쳐 배움의 기회를 제공한다. 10월 14일에는 남구청 개청 50주년 기념으로 피아노, 현악기, 클라리넷과 성악이 어우러진 가을날의 '앙상블 음악회'가 개최되며 11월 18일에는 '헌책방 기담 수집가'의 저자로 알려진 윤성근 작가 특강이 마련되어 책과 삶에 대한 깊은 성찰을 나눌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배움은 나이를 가리지 않고 삶을 풍요롭게 한다. 열린대학을 통해 주민들이 배우고 성장하며, 더 나은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 노선 추가정거장 설치를 강력히 촉구했다. 인천시의회는 9일 열린 ‘제303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정해권 의장(국·연수구1)이 대표 발의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B) 노선 추가정거장 확정 촉구 결의안’을 최종 의결했다. 이어 인천시의회 의원들은 의결 직후 본회의장에서 결의대회를 개최해 300만 인천시민의 뜻을 하나로 모았다. 정해권 의장은 “오늘의 의결은 인천시민 모두가 오랫동안 염원해 온 교통 불균형 해소를 위한 중대한 전환점”이라며 “GTX-B 추가정거장은 교통편의 증진을 넘어 교육·산업·문화가 어우러지는 지역 발전의 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추가정거장이 설치될 경우, 대규모 주거단지와 교육·문화·산업시설이 밀집한 지역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뿐 아니라 광역교통망 연계 강화, 원도심 활성화, 지역 간 교통 격차 해소 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수인분당선과의 환승이 가능해지면 인하대학교 학생들의 통학 편의가 크게 높아지고, 이는 교육경쟁력 강화와 지역 대학의 학습 환경 개선으로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홍천군은 노인 일자리 지원기관인 대한노인회 홍천군지회(지회장 이형주)와 함께 9월 9일 K컨벤션 웨딩홀(3층)에서 ‘2025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 어르신을 대상으로 문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영재 홍천군수, 대한노인회 홍천군지회 이형주 지회장, 현종길 홍천읍 분회장, 박덕유 화촌면 분회장, 김화순 북방면 분회장을 비롯해 사업 관계자, 홍천읍, 화촌면, 북방면 노인 일자리 참여자 325명이 참석했다. 개회식 후에는 화재 예방 교육, 심폐소생술교육 등 홍천군소방서의 교육이 진행됐다. 이어 원목 냄비 받침 만들기 체험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이 직접 만들어보는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형식으로 구성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오늘 하루만큼은 어르신들이 일과 책임을 잠시 내려놓고 문화와 여유를 온전히 누리셨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의 삶 속에 쉼과 감동이 스며들 수 있는 다양한 노인복지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문화 활동은 단순한 여가 프로그램을 넘어, 노인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충남도는 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제4차 환경교육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원탁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환경교육 정책의 수요자인 도민의 목소리를 반영해 실효성 있는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토론회에는 환경교육 전문가, 공무원, 교직원, 학생, 학부모 등 50여 명이 참석해 환경 현안과 교육 방향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제4차 환경교육 종합계획은 환경교육의 방향성과 추진전략을 제시하는 5개년 중장기 계획으로, 지속가능한 사회환경 조성과 탄소중립경제특별도 실현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 기반 마련이 목표이다. 토론은 △충남도 환경과 환경교육에 대한 인식 △환경교육의 중요성 및 분야별 문제점 △계획의 주요 키워드와 정책 제안(안)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환경교육의 필요성에 공감하면서도 충남만의 특색 있는 프로그램 개발, 지역 간 교육 기반 격차 해소, 대상별 맞춤형 교육 등을 과제로 지적했다. 이와 함께 유치원생‧대학생‧노년층‧이주민 등 취약계층을 위한 차별화된 환경교육 추진 필요성도 제기했다. 도는 토론회에서 나온 도민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무안군 운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지열, 이건오)가 지난 9일 환절기를 대비하여 취약계층을 위한 밑반찬 지원사업을 펼쳤다. 이번 사업은 협의체의 연간 특화사업 중 하나로, 일교차가 큰 환절기 동안 건강・영양 관리에 취약한 이웃들의 건강을 돌보고 균형 잡힌 영양 섭취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정성껏 밑반찬을 조리하여 전달했으며 가정을 직접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의 어려움도 함께 살피는 등 이웃을 위한 따뜻함도 함께 나눴다. 김지열 운남면장은 “밑반찬 지원사업이 취약계층 이웃들의 영양불균형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린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남 무안군 남악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5일, 청소년 21명을 대상으로 환경보호와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환경실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분리배출 4원칙(비우기, 헹구기, 분리하기, 섞지 않기)을 비롯해 재질별 분리배출 방법, 재활용 불가 품목 구분 등 이론 강의와 체험활동을 병행하며 진행됐다. 참여 청소년들은 교육을 통해 올바른 분리배출의 필요성을 체감하며 “앞으로는 아무 생각 없이 쓰레기를 버리지 않고, 재활용이 가능한 쓰레기는 깨끗이 씻어서 버리겠다”는 다짐을 보이기도 했다. 김산 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환경보호의 주체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환경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남 무안군은 남악신도시 오룡지구 등 택지개발지구를 중점으로 지적기준점 166점에 대한 알림 표지판 설치 사업을 완료했다. 지적기준점(삼각점, 삼각보조점, 도근점)은 지적측량 시 기준이 되는 측량 원점으로, 지적측량 시 시통이 용이하도록 도로 가장자리 끝에 매설해 관리하고 있다. 하지만 기준점 표지가 눈에 잘 띄지 않아 도로 굴착과 확・포장 등 각종 토지개발사업으로 훼손, 망실되어 2025년 지적기준점 2,678점 일제조사 결과 96점의 지적기준점을 폐기 고시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무안군은 2025년 신규사업으로 남악신도시 오룡지구 등 택지개발지구에 매설된 지적기준점 166점에 대해 알림표지판 설치 사업을 추진하여 지적기준점 관리에 총력을 다했다. 최영인 민원지적과장은“망실된 지적기준점을 보완하도록 지적기준점 추가 신규 매설하여 경계분쟁 방지와 군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정확한 지적측량성과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무안경찰서는 9월 8일 지역 약국과 협업해 교통기초질서 확립을 위한 이색적인 홍보 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홍보는 새치기 유턴, 꼬리물기, 끼어들기, 버스전용차로 위반 등 교통 5대 반칙운전 근절을 위한 메시지를 약국 봉투에 표시해 생활 밀착형 시설인 약국을 방문하는 다양한 연령층의 군민들에게 교통안전 메시지가 담긴 봉투를 제공해 일상 속에서 교통 법규 준수의 중요성을 환기 시키고자 하기 위함이다. 홍보물은 총 1,000부 제작돼 무안읍 2곳, 남악 3곳을 비롯해 관내 10개소 약국에 각 100부씩 배부됐다. 이를 통해 약국을 찾는 청소년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군민들에게 자연스럽게 메시지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 시책에 참여한 약사 한분은 “약봉투는 소모품이라 약국 운영에도 도움이 되고, 고객들이 집에 가져가서 자연스럽게 보게 되니 운전자뿐 아니라 가족 구성원 모두가 메시지를 공유할 수 있어 홍보 효과도 좋을 것 같다”며 “지역 사회 안전을 위한 의미 있는 활동에 기꺼이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n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여수시의회는 9월 8일 서울 여의도에서 권태선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을 만나, 여수MBC 순천 이전 문제에 대한 지역사회의 깊은 우려와 반대 입장을 전달했다. 이번 면담은 여수를 지역구로 둔 조계원 국회의원의 주선으로 성사됐으며, 이청연 여수MBC 사우회 순천이전 반대투쟁위원장과 김윤섭 방송문화진흥회 사무처장도 함께 자리해 지역사회의 목소리를 공유했다. 이날 면담에서 백인숙 의장은 “여수MBC는 지난 55년간 시민과 함께해온 지역 언론이자 소중한 문화자산”이라며 “이전이 현실화될 경우 지역 언론 공백으로 인한 시민 소외가 불가피하다”고 우려를 표하고, 여수MBC 이전 반대 입장을 분명히 전달했다. 조계원 국회의원도 “시민 동의 없는 이전은 여수MBC에도 결코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범시민대책위와 1천여 시민이 모아낸 강력한 반대 의사를 무겁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권태선 이사장은 “말씀하신 우려를 충분히 참고해 MBC 측에도 이러한 의견을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백인숙 의장은 “여수시의회는 시민 뜻을 모아 여수MBC가 반드시 여수에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조세 사각지대에 있는 외국인 지방세 체납액 정리를 위하여 오는 10월까지 일제정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창원시의 9월 초 기준 외국인 지방세 체납액은 3억 4000만 원으로 전체 체납액 중 80% 이상이 자동차세와 지방소득세에 집중되어 있다. 외국인은 출국 이후에는 사실상 징수가 곤란해 사전 관리와 체납 예방이 필수적이다. 시는 이를 위해 주소 불일치 등으로 우편물이 반송되는 체납자를 집중 관리해 실제 체류지를 확인하고 체납고지서를 일괄 발송할 계획이다. 또한 미납자에 대해서는 재산조회 및 압류,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 공매 처분 등 강력한 체납처분 절차를 추진한다. 더불어 취업 비자를 소지한 외국인 근로자가 출국 시 수령하는 출국만기보험·귀국비용보험과 외국인근로자 휴면보험금도 압류 대상에 포함된다. 특히 올해는 4개 국어(한국어·영어·베트남어·중국어) 지방세 납부 안내문을 제작해 출입국·외국인사무소,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가족센터, 구청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 외국인 생활 밀접 기관에 배부했다. 안내문에는 체납 시 제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의회 장진영 의원(국민의힘, 합천)은 9일 열린 제42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도정질문을 통해 원폭피해자 추모사업, 산림국 승격 필요성, 민간위탁제도 관리 개선 등 도민 삶과 직결된 세 가지 현안을 집중적으로 제기했다. 원폭피해자 추모시설 건립 사업 추진 촉구 장 의원은 올해가 광복 80주년이자 원폭 피해 80주년임을 강조하며, “생존 피해자 1세대는 이미 대부분 세상을 떠났고, 이제는 2·3세대가 여전히 고통 속에 살아가고 있다”며 추모시설 건립의 시급성을 지적했다. 또한 원폭 피해가 세대를 넘어 대물림되는 현실을 지적하면서, 추모시설의 건립과 운영은 지방재정에 의존할 사안이 아니라 국가가 책임지고 추진해야 할 과제라고 주장했다. 이어 장 의원은 착공 지연 사유, 운영 주체, 국가 차원의 지원 방안 등에 대해 정부와 경남도의 명확한 입장 표명을 요구했다. 산림국 승격과 조직 강화 필요성 제기 최근 잇따른 대형 산불과 산사태로 도민의 생명과 안전이 위협받는 상황에서, 현행 2과 체제로 운영하고있는 도 산림부서의 한계를 지적하며 산림국 신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