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는 정약용도서관 2층 정약용 아카이브에서 ‘茶 향 깊은, 다산의 서재’ 전시를 운영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다산 정약용 브랜드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차를 사랑했던 정약용 선생의 일상적인 면모를 조명해 시민들이 보다 친근하게 다산의 삶과 사상을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2024년부터 운영된 정약용자료실은 △260여 권의 정약용 관련 도서 비치 △주제별 북큐레이션을 통한 저서 소개 △시민 참여형 초서(抄書) 필사 코너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해 시민들의 꾸준한 호응을 얻었다. 지난해에는 정약용 아카이브로 명칭을 변경하고 다산 정약용 관련 유물을 소개하는 전시 ‘정약용 아카이브 특별전’을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남양주시립박물관, 정약용유적지, 경기도박물관 및 국립중앙도서관 등 유관기관의 협조로 마련됐으며 전시 기간은 3월 9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전시에서는 △혜장선사에게 차를 더 보내달라고 재치있게 청한 ‘걸명시’ △초당에 머물며 차를 끓이던 부뚜막 다조(茶竈)를 다룬 ‘다산사경첩’ △강진을 떠나며 제자들과 교류하고자 만든 다신계 계칙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는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이 장애인 가족의 일시적인 돌봄 공백을 덜기 위한 ‘일일돌봄지원 사업-마음을 잇는 따뜻한 손길’ 이용 가정을 상시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장애인을 돌보는 보호자가 휴식이나 병원 방문 등으로 잠시 자리를 비워야 할 때 단시간 돌봄을 지원하는 가족지원 서비스다. 복지관과 지역사회 공간에서 최대 4시간 동안 문화·여가활동과 정서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한다. 신청 대상은 남양주시 거주 장애인 가족 중 일일돌봄 지원을 희망하는 가정이다. 보호자와 사전 상담 및 일정 조율을 거쳐 서비스를 제공하며, 특히 2대1 매칭 돌봄 방식으로 사회복지사와 자원봉사자 2인이 돌보는 세심한 개별 돌봄 서비스를 운영한다. 김남국 관장은“장애인 가족의 지속적인 돌봄 부담을 완화하고 보호자의 휴식권을 보장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앞으로도 지역사회 장애인과 가족이 보다 안정적인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가족지원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복지관은 향후 공동모금회 사업 지원 신청 등을 통해 사업을 확대해 더 많은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0일 시청 청렴방에서 노인 인권 보호와 노인학대 예방 정책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2026년 제1차 노인학대 예방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역사회 내 노인학대 예방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노인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한 실행 계획을 마련하고자 추진했다. 시는 노인 인권 보호에 대한 선제적 예방 정책과 체계적인 보호 시스템 구축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판단했다. 이날 회의에는 노인복지 분야 전문가와 관계기관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위원들이 참석했다. 위원회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보호 대응체계 구축 △예방 중심의 교육과 홍보 강화 △유관기관 협력을 통한 지역 보호 네트워크 구성 등 다양한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노인복지과장은 “노인학대 예방과 인권 보호는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위원회 논의 결과를 적극 반영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적용 가능한 계획을 수립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시 노인학대 예방위원회는‘남양주시 노인학대 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9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기구로, 노인학대 예방 정책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는 남양주보건소가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관내 경로당을 찾아가는 ‘스마트 헬스케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현장에서 확인하고 맞춤형 상담을 제공해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관리 접근성을 높이고자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 이번 찾아가는 스마트 헬스케어 서비스는 9일 진접읍 팔야2리 경로당을 시작으로 새롭게 구축되는 스마트 경로당 40개소를 포함해 총 130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치매 교육을 이수한 간호사 3명이 한 조를 이뤄 각 경로당을 순회 방문한다. 현장에서는 이동형 및 헬스케어 존 건강 측정 장비를 활용해 △혈압 △혈당 △신장 △체지방 △악력 등 종합적인 신체 지표와 △치매 및 우울 검사도 함께 진행한다. 측정 결과를 바탕으로 개인별 건강 상담과 일상생활 관리 안내도 제공된다. 아울러 시는 일회성 검사에 그치지 않고 건강 데이터를 활용한 사후 관리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연 3회 정기적인 건강 측정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 데이터를 축적하고 분석한다. 선별된 고위험군은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는 11일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 236명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공공일자리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공일자리 참여자의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의식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산업안전보건공단과 남양주소방서의 전문 강사가 8시간 동안 강의를 이끌었다. 교육 내용은 △산업재해 사례 분석 및 맞춤형 예방대책 △심폐소생술(CPR) 및 생활 속 응급처치법 △산재 발생 시 처리절차 등 심폐소생술 실습 병행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참여자 가운데 중장년층과 노년층 비중이 높은 점을 고려해 야외작업 중 발생하기 쉬운 한랭‧온열질환 예방수칙과 개인 건강관리법을 중점 안내했다. 또한 상호 존중하는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성희롱 예방 영상교육도 병행해 교육의 실효성을 높였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우리 시의 차별화된 일자리 정책을 발굴해 민생안정을 도모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근로자의 안전이 최우선”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근로자의 안전이 담보되지 않은 성과는 공공의 가치를 잃는 것과 다름없다”며 “‘2026 남양주 안전원년의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주시 동부권을 대표하는 노인복지 거점 공간이 문을 열었다. 전주시는 11일 우아동과 인후동, 아중지역 노인들에게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아중노인복지관의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개관식은 우범기 전주시장과 남관우 전주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노인복지 유관기관 관계자, 지역 주민 등 약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축하공연과 기념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복지관의 설립 취지와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노인복지 거점의 출발을 알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개관한 아중노인복지관은 지역 내 고령 인구 증가와 복지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인후3동주민센터 인근 전주아중누리돌봄센터(덕진구 가재미로 47)에 총사업비 6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연면적 821㎡에 지상1·2·5층의 3개 층으로 된 노인복지시설로 설치됐다. 주요 시설은 경로식당과 프로그램실, 강당 등을 갖추고 있으며, 복지관은 앞으로 지역사회 노인들을 위한 평생교육과 건강 증진 프로그램, 여가·문화 프로그램, 상담 및 사회참여 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남 밀양시는 11일부터 직원들의 업무 스트레스 완화와 심리적 안정을 돕기 위해 ‘치유농업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직원들이 치유농업 체험을 통해 그 효과와 가치를 이해하고, 향후 치유농업 확산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교육은 오는 7월까지 월 2회에 걸쳐 밀양시농업기술센터 내 치유농업교육장에서 진행되며, 회당 10~15명씩 약 150여 명의 직원이 참여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식물 가꾸기, 허브 알아가기, 아로마 활용 체험 등 농촌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치유농업 활동으로 구성되며, 전문 강사가 참여해 직원들이 자연과 교감하며 심리적 안정과 스트레스 완화 효과를 경험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이해주 농업기술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몸과 마음의 활력을 되찾고 치유농업의 가치를 체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지역 치유농장 등 관광자원과 연계한 회복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치유농업의 긍정적 기능을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용인특례시는 11일 시청 접견실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1지역본부와 용인한빛라이온스클럽과 함께 ‘디딤씨앗통장 활성화를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지난해 12월 시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진행된 것으로, 지난해 1차 후원에 이어 추가로 조성된 2차 모금액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식에는 이상일 시장을 비롯해 사업을 주관하는 여인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1지역본부장과 협약 기관인 김용숙 용인한빛라이온스클럽 회장이 참석했다. 또한, 후원에 참여한 나준수 용인상공회의소 경영인아카데미 총동문회 회장과 김현진 본부장, 전정옥 주안이엔지(주) 대표, 박은정 GIC글로벌정보통신(주) 대표이사, 유경숙 스포빌골프 대표, 박현준 ㈜현대에프앤비 대표이사, 이은주 다도화랑 디렉터, 성경선 ㈜세경공조 대표이사, 송은하 주식회사 스틸센트럴 대표이사 등이 함께했다. 후원에 참여한 기관들은 총 1940만 원의 후원금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이상일 시장은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의 아이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는 11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미래농업을 이끌 농업·농촌 리더를 육성하기 위해 ‘2026년 제21기 남양주시그린농업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입학식은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할 전문 농업인을 양성하고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끌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그린농업대학장인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 동문회원, 입학생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식 △경과보고 △교표 수여 △입학식사 △축사 △대학 운영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그린농업대학은 미래 농업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후적응농업과와 스마트농업과를 새롭게 개설했다. 기후적응농업과 신입생 35명, 스마트농업과 35명, 전통발효과 35명 등 총 3개 과 105명의 입학생을 선발해 운영한다. 교육과정은 3월 입학식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25주간 운영된다. 이론·실습·현장 교육을 병행해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할 전문 농업기술과 현장 중심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기후변화 등 농업환경 변화에 대한 교육 수요 증가에 맞춰 신설한
남양주시= 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는 11일 236명의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산업재해 예방과 참여자의 안전의식 제고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교육은 산업안전보건공단과 남양주소방서 소속 강사들이 8시간 동안 진행했으며, 산업재해 사례 분석과 맞춤형 예방대책, 심폐소생술(CPR) 및 응급처치법, 산재 발생 시 처리 절차 등 실습이 포함됐다. 특히 중장년층과 노년층 참여자가 많은 점을 감안해, 야외작업 시 주의해야 할 한랭 및 온열질환 예방수칙과 건강관리법을 중점적으로 안내했다. 또한, 직장 내 상호 존중 문화 조성을 위해 성희롱 예방 영상교육도 함께 실시됐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근로자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우리 시의 차별화된 일자리 정책을 발굴해 민생안정을 도모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근로자의 안전이 최우선"이라고 말했다. 이어 "근로자의 안전이 담보되지 않은 성과는 공공의 가치를 잃는 것과 다름없다"며, "'2026 남양주 안전원년의 해'를 맞아 안전사고 없는 건강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시에서도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청년, 저소득층, 장기실직자 등 취업 취약계층의 생
가평군= 주재영 기자 | 가평군 환경성질환 예방관리센터 ‘숲의 약속’이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어르신 건강 숲 치유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캠프는 ㈜채움숲과 연계해 녹색자금을 활용해 운영되며, 참가자들은 가평군 상면에 위치한 센터에서 1박 2일 동안 산림 치유 프로그램을 체험한다. 프로그램은 산림치유, 싱잉볼 명상, 친환경 비누 만들기, 레크리에이션 등 자연 속에서 심신 안정을 돕는 활동으로 구성됐다. 참가 대상은 55세 이상 경기도민(1970년생 이전 출생자)이며, 숙소 이용 특성상 3~4명이 팀을 구성해 신청해야 한다. 회기별 최대 16명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캠프는 4월부터 6월까지 총 10회 진행되며, 오후 2시 입실 후 다음날 오전 11시 퇴실 일정으로 운영된다. 참가비는 식비 포함 1인 1만 원이다. 참가 신청 및 문의는 **가평군 환경성질환 예방관리센터(031-580-2777)**로 하면 된다.
가평군= 주재영 기자 | 가평군이 해빙기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4월 10일까지 현장 점검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군은 김미성 부군수 주재로 해빙기 안전점검 추진상황회의를 개최해 각 부서별 점검 현황과 관리 방안을 점검했다. 이어 민간 전문가와 공무원이 함께 참여하는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급경사지, 사면, 도로, 옹벽, 석축, 건설현장, 저수지, 국가유산, 지하공간 등 391개소의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점검반은 현장에서 균열, 침하, 구조물 변형, 배수 불량 등 다양한 위험 요인을 집중적으로 확인한다. 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경미한 문제는 즉시 시정하며, 보수나 보강이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는 정밀안전진단과 후속 조치를 실시한다. 붕괴나 전도 위험이 높은 시설에는 통제선 설치 등 긴급 안전조치가 이뤄진다. 주민이 직접 생활 주변의 위험 시설을 신청할 수 있는 '주민점검신청제'도 운영 중이다. 주민이 안전신문고나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점검을 요청하면, 민관 합동 점검반이 현장 확인과 위험도 분석, 보수·보강 방안 안내를 진행한다. 김미성 부군수는 해빙기에는 작은 지반 변화나 균열도 시설물 안전에 영향을 줄 수 있다며, "군민의 안전
양평군= 주재영 기자 | 양평군이 전세사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민간 임대주택 이주비 지원을 확대한다. 그동안 양평군은 전세사기 피해자가 긴급하게 거주지를 옮겨야 할 때 민간 임대주택 이주비를 지원해 왔다. 그러나 경기도 긴급생계비와의 중복 지원이 제한되어 실질적인 생활 안정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따라 군은 제도를 개선해, 앞으로는 양평군의 민간 임대주택 이주비와 경기도 긴급생계비를 동시에 지원받을 수 있도록 지원 범위를 넓혔다. 이로써 전세사기 피해자는 주거 이전 비용과 생활 안정을 위한 생계비를 함께 지원받게 된다. 지원 대상은 전세사기피해자등으로 결정된 사람 중에서 전세사기 피해주택이 양평군에 있어야 하며, 양평군 내 민간주택으로 이주해 실제 거주하고 주민등록을 마쳐야 한다. 또한 이주 주택 임대차계약서의 임차인이 사업 대상자와 동일해야 한다. 사업 시행 이전에 경기도 긴급생계비나 양평군 이주비 중 한 가지만 지원받은 경우, 미지급된 지원금을 소급해 지급할 방침이다. 단, 전세사기 피해를 이유로 긴급복지 지원을 받은 경우는 제외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전세사기 피해로 주거 불안과 생계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군민이 많다"
안성시=주재영 기자 | 안성맞춤박물관이 3월 16일부터 유물 공개 구입 절차를 시작한다. 이번 유물 구입은 전시, 학술, 교육 자료 확보를 목적으로 진행된다. 구입 대상은 안성지역의 역사와 문화와 관련된 자료, 안성에서 활동한 인물의 사진과 도서, 편지, 일기 등 인물 자료, 그리고 고려시대부터 근대까지 안성에서 제작된 유기 등이다. 유물 매도를 희망하는 개인, 종중, 문화재 매매업자, 법인 등 소장자는 3월 16일부터 4월 1일까지 안성맞춤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전자우편이나 등기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신청 유물은 출처가 명확하고 전시 및 연구에 활용 가능한 상태여야 한다. 접수된 유물은 1차 서류 심사와 전문가로 구성된 유물평가심의회의 평가를 거쳐 최종 매입 여부가 결정된다. 박물관 관계자는 "유물 소장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이번 구입을 통해 안성의 역사와 문화를 보여주는 자료를 지속적으로 확보하고, 안성을 대표하는 박물관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안성시청 홈페이지의 고시/공고란과 안성맞춤박물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과천시=주재영 기자 | 과천시는 개발제한구역(GB) 우선해제지역 10곳과 가일·세곡지구의 지구단위계획 변경안을 마련하고, 주민 의견을 듣기 위한 공람 절차를 11일부터 14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변경안에는 제1종 일반주거지역의 용적률을 기존 120%에서 150%로, 허용 용적률을 150%에서 180%로 상향하고, 상한 200%를 새로 도입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또한 건축물 층수를 한 층 높일 수 있도록 하고, 허용 용적률 인센티브 체계 조정, 장기적으로 재정비가 필요한 획지계획 변경 등도 추진된다. 과천시는 2005년 개발제한구역 우선해제 이후 해당 10개 지구가 동일한 용적률 기준으로 관리되어 왔으나, 지식정보타운 등 대규모 공공주택지구가 인근에 들어서면서 개발 여건의 차이에 대한 문제 제기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변경안에는 공공시설 부지 제공이나 보차혼용통로 조성 시 최대 20%까지 상한 용적률을 적용하는 인센티브 제도도 포함됐다. 시는 이를 통해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의 토지 확보와 보차혼용통로 조성에 따른 민간 부담 완화를 기대하고 있다. 최명찬 도시정책과장은 "이번 변경안은 오랜 기간 유지된 용적률 기준을 현실 여건에 맞게 조정하는 한편 친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