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리아 기자 | 중랑구는 지난 8일, 구청 지하 대강당에서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사업’의 원활한 정착을 위해 민·관 실무자 약 200명을 대상으로 통합지원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2026년 시행 예정인 ‘돌봄통합지원법’에 대비해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서울시복지재단 정책연구센터 송해란 연구위원이 진행했으며, ▲지역사회 돌봄통합의 개념과 방향성 ▲참여 기관·인력 및 지자체의 역할 ▲추진체계별 과제 및 질의응답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내년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돌봄통합지원사업에 철저히 대비해, 구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랑구는 2025년 보건복지부 시범지역으로 선정되어 초고령사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특히 건강관리, 요양, 주거, 일상생활 돌봄 등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를 개인별 수요에 맞춰 통합 제공하는 ‘중랑구 돌봄통합 지원사업’을 중점 추진 중이다.
광장일보 주리아 기자 | 서울 은평구증산동은 지난 6일 ‘고령화 시대 건강한 일상속으로Ⅱ’ 프로그램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증산동 주민총회에서 주민투표를 통해 선정된 마을의제사업 ‘고령화 시대 건강한 일상속으로 Ⅱ’는 어르신들의 인지능력 향상을 통해 건강한 노후와 사회적 관계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높은 호응을 바탕으로 올해는 총 30회차로 확대 운영됐으며 웃음치료, 색인지놀이, 건강 밴드 스트레칭 등 다양한 실버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마지막 수업과 함께 열린 수료식에서는 수업에 참여한 어르신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과 함께 수료증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수료식에 참석한 교육생은 “수업이 끝났다는 게 아직 실감나지 않아 너무 아쉽다”며 “지난 6개월간 행복했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혜선 증산동 주민자치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어르신들께서 열정적으로 참여하시고 어린아이처럼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며 너무 행복했다”며, “함께 해주신 어르신들이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마지막 수업과 수료식을 빛내주셔서 이
광장일보 주리아 기자 | 서울 은평구는 제77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관내 국공립어린이집 32곳 원아들이 경기도 양주에 있는 제56사단 제219보병여단, 2대대를 방문해 부대개방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부대를 방문한 원아 600여 명은 다양한 체험을 통해 국군의 날을 되새기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심었다. 원아들은 2대대 연병장 내에 전시된 장갑차‧소총‧통신장비 등을 견학하고, 비비탄총 쏘기, 전투복 착용 등을 체험했다. 호기심 있게 체험활동을 마친 원아는 “군부대에 와서 군복도 입고 총도 쏘고 재미있었다”며 “군인 아저씨들이 나라를 지켜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이순희 은평구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장은 “아이들이 전투복 착용, 비비탄 사격, 부대 견학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하고 용기와 자신감을 키울 수 있었다”며 “다시 한번 군 관계자분들께 우리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아이들에게 멋진 군장비를 사용하는 군인들의 친근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이번 행사에 더 특별히 신경썼다”며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김미경 은평
광장일보 주리아 기자 | 서울 은평구는 극심한 가뭄과 물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강릉시에 2L 생수 4만 2천 병을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4일 2L 생수 5천 병을 긴급 지원한 데 이어 생수 4만 2천 병 추가 지원한다. 김미경 구청장은 지난 7일 강릉시 가뭄피해 현장을 직접 방문해 생수를 전달하기도 했다. 이번 지원은 16개 동의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방위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청소년지도자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바르게살기협의회, 자율방범대, 환경순찰대 등 다양한 직능단체와 구민들이 십시일반 모금해 마련했다. 사회복지법인 인덕원 삼천사복지재단에서는 1만 5천 병을 지원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현장을 직접 보니 뉴스로만 접하던 가뭄의 무게가 더욱 크게 다가온다”며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 시민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지역이 있다면 언제든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리아 기자 | 서울 은평구는 오는 12일 일상 속 위급상황에서 귀중한 생명을 구한 모범 구민에게 감사패를 수여한다고 밝혔다 지난 7월 31일, 관내 한 음식점에서 식사 중이던 80대 여성이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위급한 상황이 발생했다. 이에 식당 운영자는 즉시 119에 신고했고, 옆자리에 있던 50대 여성은 사고를 목격하자마자 약 5분간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하며 골든타임을 지켜냈다. 또한, 현장에 있던 60대 남성은 음식물이 기도로 넘어간 것이 원인일 수 있다고 판단해 곧바로 하임리히법을 시행하는 등 합심해 구조에 나섰다. 이들의 신속한 대응 덕분에 환자는 약 10분 만에 의식을 회복했으며, 곧 도착한 119구급대의 추가 조치를 받은 뒤 무사히 귀가할 수 있었다. 은평구는 이웃의 생명을 지켜낸 이들의 용기와 시민의식을 기리기 위해 식당 운영자, 50대 여성, 60대 남성에게 감사패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사례는 평소 응급처치 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된다. 은평구는 그동안 직원, 동 직능단체 위원, 보육교직원, 주차단속원 등 다양한 분야의 종사자와
광장일보 주리아 기자 | 서울 은평구는 오는 26일까지 ‘이프위(IFWY) 2025 한국 지역대화’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프위(IFWY)는 청년들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행동과 연대를 실현할 수 있는 글로벌 플랫폼으로 청년 간 토론, 예술, 문화 교류의 장이다. 이번 ‘2025 한국 지역대화’는 ‘변화를 위한 연결(Connect for Change)’을 주제로 열린다. 이는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과 청년들이 글로벌 의제에 대한 이해와 소통을 통해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있는 ‘이프위(IFWY) 파이널 컨퍼런스’에서 발표할 권고안을 도출하는 자리다. 이 자리에선 동료 평가를 통해 파이널 컨퍼런스에 참여할 청년 대표 25명을 선정한다. 선정된 청년 대표단은 홍보대사 활동과 제2차 세계 사회개발 정상회의(WSSD), 세계 주요 20개국 정상회의(G20) 등 국제행사에서 청년 중심의 권고안을 발표하게 된다. 참가 신청은 만 18세에서 35세 청년 누구나 가능하다. 참가 방법은 이프위(IFWY) 누리집을 통해 참여 동기를 포함한 간단한 자기 소개와 아이디어 허브에 관련 주제 6가지 중 하나를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예산군 사회적기업 ㈜메가기획센터는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100만원을 예산군에 기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기탁은 폭우로 삶의 터전을 잃은 군민들을 위로하고 조속한 복구와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박종섭 대표는 “예기치 못한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이 하루빨리 안정된 일상을 되찾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박종섭 대표는 예산군 사회적경제 네트워크 사무국장을 맡고 있으며, 사회적경제기업의 홍보와 판로 개척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예산군 지역 안전을 위해 활동해 온 예산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600만원을 군에 기탁했다. 이규석 연합회장은 “이번 기탁금은 갑작스러운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대원들의 마음을 모은 것”이라며 “재해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최재구 군수는 “의용소방대는 평소에도 화재 진압, 구호 활동, 재난 예방 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안전을 위해 헌신해 왔다”며 “이번 성금 전달은 이웃사랑 실천의 또 다른 모습으로 군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한편 의용소방대연합회는 각 읍면 의용소방대로 구성돼 화재·구조·구급 활동은 물론 각종 봉사활동에도 앞장서고 있으며, 이번 집중호우에도 수해 복구 에 참여해 주택과 비닐하우스 정리, 환경정비 등 구슬땀을 흘렸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예산군청소년수련관은 관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 지원과 미래 사회 대비를 위해 마련된 2025년 4분기 청소년 프로그램 참가자를 9월 10일 오후 1시부터 20일 오후 3시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4분기 프로그램은 △클라이밍 △탁구 △통기타 △드럼 △요리 등 청소년들의 흥미를 반영한 취미·교양 프로그램부터 △3D프린팅 △인공지능(AI) 코딩 △영상촬영 기법 등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 프로그램까지 다양하게 준비됐다. 또한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가족사진 촬영(40가족 한정)도 운영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참가 신청은 예산군청소년복지재단 홈페이지 내 청소년수련관 프로그램 접수 메뉴에서 가능하며, 프로그램별 신청 연령과 모집 정원이 다르므로 반드시 안내문을 확인해야 하고 선착순 모집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최명락 관장은 “금융 이해력과 미디어 활용 능력은 급변하는 사회에서 청소년들에게 필수적인 역량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청소년들의 자기주도적 성장과 다양한 가능성을 확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예산군은 부동산 거래 경험이 부족한 청년 및 취약계층 등 예산군민을 대상으로 ‘주택 안심계약 도움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관내에 거주하거나 거주 예정인 군민이 전월세 계약을 체결할 때 공인중개사 자격을 갖춘 전문상담가가 계약 유의사항 안내, 서류 점검, 집 보기 동행서비스 등을 무료로 제공하는 제도다. 서비스 신청은 군청 민원봉사과 토지정책팀 또는 군 누리집 내 청년주택 안심계약 창구를 통해 할 수 있으며, 대상자로 선정되면 전화 또는 대면 상담을 통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가을 이사철을 맞아 직거래로 전월세 주택을 구하고자 하는 군민 여러분이 서비스를 활용해 사기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하게 주거를 마련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예산군은 9월 한 달간 관내 농업기반시설 628개소(저수지 19, 양수장 51, 취입보 39, 관정 519)를 대상으로 12개 읍면과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본격적인 영농기를 앞두고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이며, 군은 △시설물 시험가동 △기능상태 점검 △육안검사 △노후화 여부 확인 등 시설물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 상태를 면밀히 살필 예정이다. 특히 군은 최근 잦아진 집중호우와 이상기후로 인해 농업기반시설의 안전 확보 필요성이 더욱 커진 만큼 점검 과정에서 취약 요인이 발견될 경우 즉각 보완에 나설 계획이다. 아울러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신속히 조치하고 긴급한 사안은 가용재원을 활용해 우선적으로 복구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농업기반시설은 단순한 농업용 수리시설을 넘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정기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재해와 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고 안정적인 영농 활동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이번 점검 결과를 종합해 보완·정비가 필요한 시설에 대해 중장기 정비계획을 수립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예산군은 군청사 지상주차장(의회청사 전면 지상주차장)에 전기차 충전시설 5기를 새롭게 설치하고 지난 9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충전시설 확충은 환경부가 주관한 ‘2024년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사업(2차)’ 선정에 따라 군은 부지를 제공하고 민간 충전사업자인 ㈜이브이시스가 시설을 구축·운영하는 방식으로 추진됐으며, 이로써 군은 별도의 군비 투입 없이 효율적인 민관 협력 모델을 실현했다. 지난해 10월 군은 군청 지하주차장에 설치된 전기차 급속 충전기 2기를 주민 안전과 편의를 위해 지상주차장으로 이전한 바 있으며, 이번에 추가로 급속 3기(200㎾) 6면과 완속 2기(11㎾) 2면을 설치해 청사를 방문하는 전기차 이용자들의 충전 불편을 크게 해소하게 됐다. 특히 이번 설치로 군청사는 전기차 충전시설 전용 주차면 12면을 확보해 법정 의무 설치 비율을 충족했으며, 친환경차 보급 확대와 충전 인프라 확충에 앞장서는 모범적인 행정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충전시설 확충으로 군청을 방문하는 전기차 이용 주민과 직원 모두가 편리하게 충전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예산군은 예산역전시장 시설현대화사업에 지방소멸대응기금 5억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11억원을 투입, 지난 2025년 3월부터 6개월간 공사를 진행해 8월 말 준공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으로 예산역전시장 상가 건물 외벽에는 리얼 징크패널을 설치해 전통시장의 깔끔하고 정돈된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또한 고객 편의를 위해 비가림시설을 새롭게 설치하고 발광다이오드(LED) 간접조명을 도입해 시장의 야간 경관을 크게 개선했으며, 화재수신기, 비상방송기, 방화문 연동기 등 소방 안전시설도 확충해 이용객과 상인의 안전성을 한층 강화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시설 현대화를 통해 예산역전시장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으로 거듭나 지역 주민과 방문객에게 나은 환경을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 활성화와 상인의 안정적인 영업 기반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태안군이 관내 무허가·미등록 축사에 대한 일제점검에 나선다. 군은 오는 9월 19일부터 25일까지 관내 전 축종에 대해 ‘2025년 무허가·미등록 축사 일제점검’을 실시키로 하고 9월 8일부터 18일까지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최근 경남의 한 무허가·미등록 축산농가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데 따른 것으로, 군은 방역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재해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선제 점검에 나선다고 설명했다. 허가·등록 없이 가축을 사육하고 있는 경우 축산법 등 관련 법령에 따라 군 농정과에 신고해야 하며, 군은 자진신고 기간 중 신고 농가에 대해 허가·등록절차 이행 및 가축 처분 등을 위한 6개월의 개선 기간을 부여할 계획이다. 자진신고 기간 경과 후 미 신고자가 이번 현장점검을 통해 적발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고발 등 조치가 이뤄지게 된다. 점검 대상은 축산법 및 가축분뇨법 상 허가·등록·신고 없이 불법으로 가축(가금)을 사육하고 있는 농가로, 군은 ‘AgriX’와 ‘이력관리시스템’, 가축분뇨법 상 배출시설 인·허가 정보, 관계기관 정보를 상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저소득층의 자활과 자립에 힘쓰고 있는 태안지역자활센터가 전국 우수 자활센터로 선정됐다. 태안군은 최근 보건복지부의 전국 지역자활센터 사업성과 평가 결과 태안지역자활센터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국비 총 1063만 원을 인센티브로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25년도 전국 228개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했으며, 태안지역자활센터는 △참여자 자활역량 증진 △사업단 운영성과 △자활기업 활성화 △센터 운영 전문성 △지역사회 연계·협력 활성화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이같은 결실을 맺었다. 지난 2004년 태안군이 설립한 태안지역자활센터는 현재 12개 사업단에서 연간 116명의 저소득층이 자활사업에 참여해 6억 원 이상의 연매출을 기록하는 등 저소득층의 자활과 자립에 앞장서 ‘지역 일자리 산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태안읍 일원에서 △카페 △음식점 △헬퍼 사업(가사도우미 파견) △부업 사업(완구류 조립 등) △홈푸드 사업(국·밑반찬 배달 판매) △누룽지 과자 제조·판매 △청소사업(입주청소, 건물 일상관리, 소독·방역) △택배 사업 등을 운영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