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인제군 기린면의 도시재생 사업 현장이 타 지자체의 주요 벤치마킹 대상지로 주목받으며 도시재생의 선진 모델로서 위상을 높이고 있다. 기린면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지난 26일 경기도 양주시의 도시재생 담당 공무원과 센터 관계자 등 15명이 기린면을 방문해 도시재생 사업 현장을 견학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기린면 도시재생 사업의 구체적인 추진 과정과 주요 성과를 직접 확인하고, 다른 지자체에도 적용할 수 있는 우수 사례를 공유하며 지역 간 도시재생 사업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견학에 나선 방문단은 기린면 도시재생의 핵심 거점 시설인 어울림플랫폼 조성 현황을 시작으로 현리광장 공간 활성화 사례와 골목길 경관 개선을 위한 벽화 사업 현장을 차례로 둘러보았다. 또한 현재 운영 중인 주민 참여 프로그램의 현황에 대해 상세한 설명을 들으며 사업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특히 기린면은 건물이나 도로를 정비하는 하드웨어 중심의 시설 조성을 넘어, 주민들이 주도하는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설립을 추진하고 운영 인력을 양성하는 등 지속 가능한 운영 구조를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양구군은 제81회 식목일을 맞아 군민들이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는 문화를 확산하고 녹색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나무 나누어주기’와 ‘나무 심기’ 행사를 잇따라 개최한다. 오는 30일 오전 10시부터 양구군 국민체육센터 주차장 일원에서 군민을 대상으로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군민의 자발적인 나무 심기 참여를 유도하고 숲의 소중함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배부 수량은 대추나무, 엄나무, 두릅나무, 모과나무 등 총 9,150본이다. 묘목은 선착순으로 1인당 3본 이내까지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다. 이어 4월 2일에는 양구읍 고대리 일원에서 제81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를 추진한다. 이날 행사에는 유관기관 및 단체, 지역 주민, 공무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해 황금국수나무 6,000여 본을 식재할 계획이다. 양구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탄소중립 실천과 지역 경관 가치 향상은 물론, 자연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지역 사회에 널리 알릴 방침이다. 김순희 생태산림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직접 나무를 심고 가꿈으로써 나무와 숲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인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양구군은 지난 27일, 관내 8개 중·고등학교 학생 650여 명을 대상으로 ‘지역상생형 청소년 창업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사)한국엔젤투자협회가 위탁 운영을 맡아 진행됐으며, 양구중·석천중·방산중·해안중·용하중·대암중·양구고·강원외고가 참여해 미래 창업가로서의 역량을 키우는 기회를 제공했다.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춘 이론 교육과 실습형 활동으로 구성됐다. 오전 세션에서는 기업가 정신의 이해와 청소년 창업 성공 사례 분석을 통해 창업에 대한 이해를 높였으며, 특히 최근 산업 트렌드를 반영한 ‘AI를 활용한 창업 방법’ 강의는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오후에는 서울대학교 벤처 창업 동아리 소속 대학생 멘토단이 아이디어 스케치 및 모의창업 실습을 지도했다. 캠프 참가자들은 대학생 멘토들의 생생한 조언을 바탕으로 일상 속 불편함을 해결할 창업 아이템을 발굴하고, 이를 구체적인 비즈니스 모델로 구현하는 과정을 경험했다. 캠프 결과, 각 학교별 발표 심사를 통해 창의성과 실현 가능성이 돋보인 우수 아이디어 7개 팀이 선정됐다. 군은 이 중 상위 4개 팀을 엄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태백시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정숙경)는 지난 3월 23일 강원랜드 조리팀 봉사단과 협력하여 지역 내 정신질환 및 자살 고위험군 대상자의 건강한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한 반찬 및 식료품 지원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대상자에게 균형 잡힌 식사를 제공하고, 정서적 안정과 생활 유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강원랜드 조리팀 봉사단은 정성껏 준비한 반찬과 식료품을 각 가정에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정숙경 센터장은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정신질환 및 자살 고위험군 대상자들이 보다 안정적인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원랜드 조리팀 봉사단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대상자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태백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 상담, 사례관리, 치료비 지원, 지역사회 연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주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자살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태백시는 3월 27일 지역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진학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지역 명사 진로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한국안전체험관에서 열렸으며, 태백 출신(황지초·황지중 졸업)이자 한국항공대학교 명예교수인 이승열 교수를 초청해 한국항공고등학교 1~2학년 학생 94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승열 교수는 “태백에서 꿈꾸고 세계로 나아가자!”를 주제로 국내·외 항공산업의 현황과 주요 직무를 소개하고, 항공 분야 진출을 위한 진로 설계 방향과 준비 과정을 설명했다. 특히 ‘DREAM–DESIGN–DO’ 단계별 진로 설계 모형을 통해 자기 이해부터 목표 설정, 실천에 이르는 과정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항공 분야에서 요구되는 영어 역량과 효과적인 학습 방향도 함께 제시했다. 태백시 관계자는 “지역 출신 선배의 경험을 통해 학생들이 진로를 보다 구체적으로 설계해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확대해 학생들의 성장과 미래 설계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태백시는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확대와 경영 안정 지원을 위해 ‘2026년 태백시 사회적경제기업 판로확대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태백시 사회적경제 육성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추진되며, 사회적경제기업의 경영비 절감과 소득 증대를 위해 택배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태백시 소재 ▲사회적기업 ▲(예비)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협동조합 등이며, 제품 판매 과정에서 발생한 택배비에 대해 건당 3,000원씩 반기별 최대 200건까지 지원한다. 상반기 접수기간은 3월 30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기간 내 최대 지원 건수(200건)에 대한 증빙서류를 제출할 경우 접수 마감 전에도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신청 방법 및 제출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태백시 누리집 공고·고시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백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의 유통 부담을 완화하고 판로 확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태백시는 다가오는 겨울철 도로 결빙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야간 보행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특별조정교부금 10억 원을 투입, 도로 열선 및 가로등 설치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겨울철 상습 결빙 구간에 열선을 설치하고 주요 통행로의 야간 조도를 개선해 시민들의 보행 안전과 생활 편의를 높이기 위한 핵심 사업이다. 특히, 겨울철 상습 결빙으로 통행 문제가 제기됐던 ▲문화로 일원(부영아파트 2단지 앞 경사도로) ▲평화길 일원(한국안전체험관~삼성초등학교 구간 도로 및 인도) 등 결빙 취약 구간에 열선을 설치하고, 야간 안전취약지역에는 고효율 가로등을 새롭게 설치할 계획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이번 10억 원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는 시민들의 일상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는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쾌적한 도로 환경 조성과 시민 편의 중심의 인프라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태백시는 다자녀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교육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오는 4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2026년 다자녀 가정 자녀 교육비 지원사업’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교육비 지원 대상은 두 자녀 이상 다자녀 가정의 자녀 중 '초·중등교육법'에 따른 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 두 자녀 가정은 둘째 자녀부터, 세 자녀 이상 가정은 첫째 자녀부터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지급일 기준 신청인이 태백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6개월 이상 거주해야 한다. 지원 항목은 ▲학교 급식비 ▲방과후학교 수강료(재료비 포함) ▲현장체험학습비이며, 이 중 현장체험학습비는 학교급별 한도액(초 10만 원, 중 15만 원, 고 20만 원) 범위 내에서 본인 부담금을 지원한다. 시는 학교별 본인부담금 확인 절차를 거쳐 신청인 계좌로 지급할 계획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시민은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기존 지원 대상자는 별도 신청 없이 계속 지원되나, 상급학교 진학이나 전학 등으로 소속 학교가 변경된 경우에는 신규 신청이 필요하다. 태백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비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횡성군 지역 치안의 든든한 버팀목인 자율방범대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직무 역량을 강화하고 화합을 다지는 축제의 장이 열린다. 횡성군은 오는 28일 오전 11시, 어울림마당(舊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2026년 제23회 횡성군 자율방범연합대 직무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횡성군 자율방범연합대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관내 자율방범대원과 내빈 등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토랑고고장구팀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시상, 대회사 및 축사, 체육행사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날 시상식에서는 지역 방범 활동에 헌신해 온 공로를 인정받은 함영주 조장(강림대) 등 총 28명의 대원이 군수, 군의장, 경찰서장 표창 등을 받는 영예를 안는다. 이어지는 체육행사에서는 단체 줄넘기, 신발 양궁, 발볼링 등 다채로운 종목을 통해 대원 간의 결속력을 높이고 그간의 노고를 위로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이종선 횡성군 자율방범연합대장은 “범죄 예방과 지역 사회 봉사에 앞장서 온 대원들이 오늘 하루만큼은 모든 짐을 내려놓고 즐겁게 화합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안심하고 살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화천군이 새봄을 맞이 청결한 지역 이미지 조성과 경관 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화천군은 30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5개 읍면 주요 시가지 등에서 ‘우리동네 새단장’봄맞이 환경정화를 실시한다. 또 군민들을 대상으로 ‘내집 앞 내가 청소하기’캠페인도 함께 진행한다. 이번 환경정화에는 화천군청 본청은 물론 각 읍면사무소 직원, 유관기관과 사회단체, 군부대, 군민 등 500여명 이상이 참여할 예정이다. 시가지 청소에는 살수차와 덤프트럭 등의 장비도 대거 투입된다. 군은 이를 활용해 겨우내 도로에 쌓인 제설용 염화칼슘과 모래 등을 말끔히 씻어내고, 하천변에 투기된 쓰레기도 수거한다. 이와 함께 화천군은 31일 오전 10시 화천체육관 앞 주차장에서 제81회 식목일 기념 나무 나눠주기 행사를 개최한다. 군은 매년 식목일을 앞두고 마을 곳곳의 녹지공간 확충과 탄소 흡수원 확대, 경관 개선을 위한 나무 나눠주기 행사를 열고 있다. 올해는 백철쭉, 분꽃나무, 두릅나무, 사과대추, 살구나무 등 마을 안길과 정원 등에 심기 적합한 4
광장일보 나학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제78주년 제주 4·3 희생자 추념일을 닷새 앞둔 29일 직접 제주를 방문해 4·3 유족과 간담회를 갖고, 완전한 명예 회복을 위한 구체적인 제도개선 방향을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이번 대통령 발언을 계기로 도 차원의 후속 대응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제주시 회천동에서 오영훈 제주도지사, 김창범 제주4·3희생자유족회장을 비롯한 유족들과 자리를 함께했다. 이 대통령은 “대통령이 되고 처음 맞이하는 추념식이라 꼭 참석하고자 했지만 긴박한 국제 정세와 외교 일정 때문에 참석하지 못해 안타깝다”며 “아쉬운 마음에 며칠이라도 일찍 제주를 찾아 4·3영령께 참배하고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제주 4·3은 이념 갈등의 광풍 속에서 벌어진 반인권적인 국가폭력 범죄로, 제주도민의 10%에 가까운 생명이 붉은 동백꽃이 떨어지듯 한순간에 허망하게 쓰러졌다”며 “국가폭력에 희생되신 제주도민들을 생각하면 대통령으로서 매우 송구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생존 희생자와 유족들은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은 슬픔에도 온전히 애도할 권리조차 누리지 못하
광장일보 나학천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4·3 역사의 진실을 바로 세운다는 취지로, 역사 왜곡 논란 비석을 철거하는 대신 자리를 옮기고 그 옆에 객관적 사실을 담은 안내판을 나란히 세우는 방식으로 역사 바로잡기에 나섰다. 제주도와 제주4・3평화재단, 제주4・3희생자유족회는 28일 제주 4・3평화공원으로 함병선 장군비와 군경 공적비・충혼비를 이설하고, 제주4・3의 진실을 담은 안내판 `바로 세운 진실'을 세웠다. 지난해 12월 박진경 추도비 옆에 첫 번째 안내판을 설치한 데 이은 두 번째 조치다. 이날 행사에는 오영훈 지사, 하성용 4·3특별위원장, 임문철 4·3평화재단 이사장, 김창범 4·3유족회장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4·3영령에 대한 묵념과 경과보고에 이어 김수열 시인이 남원읍 신흥리 몰라구장을 채록하는 과정에서 들은 실화를 바탕으로 쓴 시 ‘죽은 병아리를 위하여’를 낭송했다. 무자년 겨울, 어미닭을 잃은 열다섯 병아리가 사흘을 넘기지 못하고 모두 죽었다는 내용으로, 4·3의 비극을 담담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함병선 공적비는 1949년 6월 ‘제주도치안수습대책위원회 남
광장일보 나학천 기자 |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8일 서귀포 전남도민회 복지회관에서 열린 사단법인 재서귀포시전남도민회(회장 장은술) 제46차 정기총회에 참석해 고향을 떠나 제주에 정착한 뒤 두 지역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해온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광수 제주도교육감, 재서귀포시전남도민회 회원 및 가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총회는 내빈 소개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장학금 전달, 개회사, 격려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오 지사는 축사에서 “제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전남 향우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제주와 전남 양 지역의 상생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데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재서귀포시전남도민회는 1970년 12월 13일 ‘전남청년회’로 출발한 이후 55년간 향우 간 유대 강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광장일보 나학천 기자 |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27일 서귀포시 동홍동을 찾아 골목상권 상인들을 격려하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 오 지사는 이날 151개 점포가 밀집한 동홍8번가 골목형상점가를 둘러보며 상인들을 격려했다. 노형동, 애월읍, 하귀1리, 광양시장, 제주시터미널에 이은 6번째 골목형상점가 방문이다. 이어 상인회 및 마을 관계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지역 현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민간협의체 운영 지원 △공모사업 자부담 완화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확대 △크루즈 관광객 골목상권 연계 유치 △빌딩형 공영주차장 건설 △먹깨비 배달비 지원사업 확대 등을 건의했다. 상인회장은 “상가가 잘돼야 동네가 산다는 생각으로 마을회, 주민자치회와 함께 민간협의체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지만, 소소한 부분부터 챙겨주면 좋겠다”고 했고, 상인회 대표는 “크루즈 관광객들이 골목 맛집과 오래된 가게들을 찾아올 수 있도록 동선을 연결해달라”고 말했다. 오 지사는 골목형상점가를 로컬 크리에이터와 함께 제주 상권 발전의 양대 축으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을 밝히며 “현재 20개로 지
광장일보 나학천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27일 임기모 전 국제관계대사에게 명예도민증을 수여했다. 임 전 대사는 주캐나다 대한민국 대사로 부임할 예정이다. 명예도민증 수여는 임 전 대사가 국제관계대사로 재직한 기간(2024년 10월~2025년 8월) 제주의 국제교류 확대와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한 데 따른 것이다. 임 전 대사는 재직 중 제20회 제주포럼 개최를 지원하고, 유럽(프랑스·이탈리아) 및 동북아(중국·일본) 지역과의 교류협력을 추진하며 제주의 공공외교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중앙정부 및 해외 공관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제주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데도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명예도민증은 오영훈 지사가 직접 전달했다. 임 전 대사는 수여식에서 제주에 대한 애정을 담아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으며, 주캐나다 대사로 부임한 이후에도 제주의 공공외교 활성화와 국제교류 확대에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오영훈 지사는 “임기모 전 대사가 재임기간 제주 국제교류 기반을 강화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며 “앞으로 주캐나다 대사로서 제주와 캐나다 간 교류 협력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