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연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부설)연천군자살예방센터는 최근 아동·청소년 민·관, 지역사회 유관기관 실무자들과 함께 아동·청소년 마음건강협의회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연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 마음건강협의회는 지역사회 아동·청소년 정신건강복지서비스 제공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아동·청소년기 정신건강문제의 예방, 조기발견 및 상담·치료를 통하여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의 성장 발달을 지원하는데에 목적을 두고 있다. 지구덕 센터장은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 문제가 이슈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유관기관들의 협업을 통하여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통합적인 서비스를 마련하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연천군가족센터는 내외국인이 함께하는 문화소통 사업 ‘원(ONE)하는대로 ZOOM’ 사진동아리 개강식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원(ONE)하는대로 ZOOM 사진동아리는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진 내·외국인들이 함께 참여하여 사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작업하면서 공동체 의식을 형성할 수 있도록 기획된 문화 소통 프로그램이다. 이번 개강식에서는 참가자 소개와 프로그램 안내, 사진 이론의 기초를 적용해보는 촬영 실습 시간이 마련되어 첫 만남의 어색함을 해소하고, 함께할 활동에 대한 기대와 동기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조금랑 센터장은 “사진을 통해 서로의 시선을 공유하고,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하나의 공동체로 어우러지길 바란다”라며, “참가자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과정을 통해 지역사회 통합에 기여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장마철과 집중호우에 따른 침수와 하수 역류 등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내 하수관로와 빗물받이를 중심으로 선제적인 정비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나주시는 여름철 집중호우 피해 예방을 위한 하수시설 정비를 지난 3월부터 단계적으로 추진해왔으며 장마 본격화에 앞서 도심지와 저지대, 침수 위험지역을 중심으로 빗물받이 및 우수관로 준설 작업을 이달 초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시는 올해 초 전 읍면동을 대상으로 도심지 우수관로 전수 조사를 실시하고 5월에는 침수 우려가 높은 ‘중점관리지역’ 특별 점검을 통해 정비가 시급한 구역을 우선 선정했다. 이에 따라 남평읍, 금남동, 성북동, 영강동, 이창동 등 저지대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하수관로와 도로변 빗물받이에 대한 집중 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상습 침수구간의 우수관로 준설을 병행해 시민 불편 해소에 나서고 있다. 올 상반기에는 총 6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20개 읍면동에 하수관로 16km 정비하고 빗물받이 2600여 개소를 정비 완료했다. 또한 집중호우 시 맨홀 뚜껑 열림이나 파손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민선8기 영암군은 ‘문화가 군민 삶에 녹아드는 도시’를 목표로, 군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4개 분야 128억원을 문화정책에 투입하고 있다. 영암군의 문화정책으로는 ▲일상 속 문화예술 ▲문화유산 보존 및 마한을 통한 새로운 도약 ▲전통위에 미래를 빚는 체험형 도자문화 활성화 ▲ 하정웅 미술관 전시 및 예술교육 생활화 4개 분야로 실질적 문화 향유 기반을 촘촘히 구축해 가고 있다. 문화정책 실행으로 국립마한역사 문화센터를 유치하는 사업비로 국비 317억을 확보하며 마한 문화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미술관, 박물관연계 프로그램 활성화, ‘영암 문화 예술의 날’운영, 기획공연 등을 통해, 군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또한 ‘김창조 선생 산조 완성 130주년 기념 김창조 산조 페스티벌 개최’, ‘시종 고분군 사적 지정’, ‘영암도기박물관의 스마트 박물관 전환’, ‘하정웅미술관의 생활예술 거점화’ 등을 계기로 지역 고유의 역사문화 콘텐츠가 생활 속에 자리잡는 변화도 나타나고 있다. 예술로 살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담양군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 누구나 편리하고 안전하게 메타세쿼이아랜드를 즐길 수 있도록 각종 편의시설을 정비했다. 이번 정비를 통해 어린이 놀이터는 최신 안전기준을 반영한 조합놀이대로 전면 교체됐으며, 어린이프로방스 내 장애인 화장실은 자동문 설치를 포함한 리모델링을 마쳤다.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메타맨발흙길’은 노면 정비와 흙 교체를 통해 보행환경을 개선했고, 주요 동선에는 해충기피제 분사기를 설치해 여름철 감염병 예방에도 신경썼다. 무엇보다도 지금 메타세쿼이아랜드는 수국, 백일홍, 연꽃 등 다채로운 여름꽃이 어우러져 자연 속에서 잠시 머무르며 여유를 느끼기에 제격이다. 정철원 담양군수는 “관광객 한 분 한 분이 불편 없이 머무르고 즐길 수 있도록 세심하게 점검했다”며, “이번 여름은 자연과 쉼, 그리고 편안함이 어우러진 메타세쿼이아랜드로 놀러오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육군 특수전사령부 귀성부대 예하 멧돼지대대는 지난 6월 27일, 미추홀구에 위치한 해성보육원을 방문하여 쌀 200kg을 기부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병영 내 큰 감동을 주고 있다. 이번 쌀 기부는 지난 6월, 취임한 남궁지윤(중령) 대대장의 아이디어에서 시작됐다. 남궁지윤 대대장은 취임식 초청장에 “축하의 뜻으로 보내 주시는 화환 대신 쌀을 보내주시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마음을 함께 전하겠다”는 요청의 글을 작성했다. 이렇게 십시일반 정성껏 모인 200kg의 쌀을 해성보육원에 기부하며 나눔과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멧돼지대대와 해성보육원의 연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23년 말 자체 ‘아나바다 플리마켓(Flea Market)’ 행사를 통해 얻은 130만 원 상당 금액을 후원 물품으로 전달했다. 올해 초에도 동일 행사를 진행하여 백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하기도 했다. 또한, 부대는 기부활동에 더해, 보육원에 소속된 아이들의 환경을 이해하고 현실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체육대회, 부대개방행사 등 자체 행사에 적극 초청하는 등 각종 사유로 친부모의 양육을 받지 못하는 영유아들에게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광주 광산구는 7월부터 송정동에 위치한 공동육아나눔터 1호점 운영시간을 토요일까지 확대한다고 2일 밝혔다. 광산구는 평일 이용이 어려운 맞벌이 가구의 접근성을 높이고 주말 시간대를 이용한 지역공동체 돌봄공간으로서의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운영시간을 확대했다. 공동육아나눔터는 아이와 함께 양육자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육아 공간이다. 이 공간은 양육과 관련된 정보를 공유하고 품앗이 활동 및 이웃과의 소통을 통해 육아 부담을 덜 수 있는 열린 공동체 역할을 한다. 공동육아나눔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했으나, 운영시간 확대로 토요일 오전 9시∼오후 5시까지 돌봄 공간을 제공한다. 광산구 관계자는 “운영시간 확대를 통해 더 많은 가족이 공동육아나눔터를 자유롭게 이용하기를 바란다”며 “양육자가 함께 모여 소통하고 육아의 어려움을 나누며 서로에게 힘이 될 수 있는 공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대전시 건설관리본부는 2일 동구청에서 동구 생활체육시설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시민 대상 보상설명회를 개최했다. 박제화 대전시 건설관리본부장은 “이 사업은 동구에 축구장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으로 대전시의 균형 있는 시민 여가 및 체육시설 제공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시는 7월에 현장 실태조사를 시작으로 8월 보상계획 공고 및 감정평가 실시, 9월 보상협의 순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강화군이 ‘계양~강화 고속도로’의 강화 구간인 7공구 실시설계와 관련해 종점부에 대한 종합적인 개선 대책을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에 공식 건의했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2일 국회에서 국토교통부 및 한국도로공사 관계자와 간담회를 갖고 건의서를 전달했다. 이번 간담회는 박용철 군수의 요청으로 배준영 국회의원이 주선해 이루어졌으며, 고속도로 종점부에 대한 교통여건 개선 및 기반시설의 안정적 공급을 위한 구체적인 개선 방안이 건의됐다. 강화 제3대교가 포함된 7공구는 현재 기본설계를 완료하고, 올해 말 착공을 목표로 실시설계가 진행 중이다. 고속도로가 완공되면 주말마다 반복되는 강화대교와 초지대교의 교통 정체를 해소하고, 서울과의 접근성을 30분대로 단축시켜 지역 발전의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군은 강화의 새로운 관문이 되는 종점부의 교통 혼잡 해소, 생활기반시설의 안정적 공급, 지역경관 특화 등을 목표로 3가지 주요 건의사항을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에 전달했다. 첫째, 종점부 교통영향권 내 도로 확장이다. 현재 기본설계안에 따르면 고속도로 종점부는 농어촌도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가 2일 서구청 들불홀에서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가족돌봄청년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보이지 않는 청년들’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청년층의 가족돌봄 부담과 사회적 고립 문제를 조명하고 가족돌봄청년과 고립은둔청년을 조기에 발견해 지원하는 체계를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서구가 민‧관협력으로 시행한 가족돌봄청년 지원사업에 대한 설명과 전국 지자체 중 처음으로 시행한 가족돌봄청년 수당 지원에 대한 소개가 이어졌다. 또 교양 프로그램 ‘세바시(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에 출연해 화제가 됐던 유승규 안무서운회사 대표가 강연자로 나서 ‘고립과 은둔의 경험도 스펙이 될 수 있을까’를 주제로 본인의 고립 은둔 경험을 공유하며 청년 고립 문제에 대한 공감대를 넓혔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청년층의 가족돌봄 부담과 사회적 고립이 새로운 복지 사각지대로 떠오르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지역 사회 복지분야 관계자들의 인식을 높이고, 보이지 않는 청년들을 조기에 발굴해 지원할 수 있는 체계를 더욱 견고히 하겠다”고 말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는 전국 지자체 중 처음으로 서구 전체 골목형상점가 지정을 완료한 가운데, 서구청장 집무실에 ‘골목경제119 상황판’을 설치하고 상시 관리체계에 돌입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상황판은 18개 동 119개 골목형상점가의 위치, 업종 분포, 상인회 현황, 특화사업 진행 현황 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제작됐으며 김이강 서구청장은 상상황판을 통해 골목경제의 변화와 주민 체감도를 직접 점검하고 후속 조치를 신속하게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상황판 설치는 서구가 그동안 강조해 온 ‘동 중심의 생활정부’ 모델과 주민 중심의 소통행정 철학을 녹여낸 상징적 조치로 평가된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골목형상점가는 단순한 상권 지정이 아니라 지역경제의 살아 있는 현장”이라며 “청장 집무실에서 직접 현황을 상시적으로 관리함으로써 골목경제119 프로젝트의 실행력을 높이고 민생 회복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서구는 지난 6월 구 전체 골목형상점가 지정을 완료하고 ‘대한민국 골목경제 1번지’를 선포했으며 향후 ▲골목현장 집무실 운영 ▲온누리상품권 가맹‧이용캠페인 ▲AI 상권 분석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충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광훈)은 2일 집중력이 부족한 아동을 돌보는 가정의 발굴 및 지원을 강화하고자 충주징검다리언어심리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충주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23년 12월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사회적돌봄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동심(同心)' 사업의 내용을 충주징검다리언어심리센터와 공유하고 돌봄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사회적 돌봄 지원사업‘동심(同心)’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충주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26년 11월까지 집중력이 부족하고 산만한 6세~13세 미만 아동을 돌보는 가정을 대상으로, 돌봄지원과 가족 심리 정서 회복지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복지관은 협약을 통해 주의력 부족 또는 과잉행동 아동을 돌보는 가정을 발굴하고, 선정가정을 대상으로 가족 심리 정서 회복지원 서비스를 연계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협력 체계를 강화해서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이광훈 관장은 “지역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가정이 심리·정서적으로 안정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아동을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보성의 미래는 바다에 있습니다.” 김철우 군수가 2022년 7월 민선 8기를 시작하며 던진 이 한마디는 선언이 아니라 로드맵이다. 취임 3주년을 맞은 2025년 7월, 보성군 해안과 갯벌, 섬과 항구 곳곳에서는 총 5,000억 원 규모의 해양수산관광 프로젝트들이 속도를 내고 있다. 민선 7기에서 씨를 뿌리고, 민선 8기에서 본격적으로 물길을 트며 남해안 해양관광의 중심지로서 ‘블루투어(Blue Tour)’ 시대를 열어 가는 현장을 짚어 봤다. 벌교읍에는 2026년 준공을 목표로 여자만 갯벌과 해안선을 잇는 20.4 ㎞의 ‘벌교~장도 생태탐방로드’ 사업이 한창이다. 여름이면 사실상 뱃길이 끊기는 이곳에 해상데크와 누리길이 놓이면, 장도·장암리·장양리 일대 갯벌 탐방이 차량 대신 걸어서 즐기는 체험형 관광으로 재편된다. ‘여자만 국가해양생태공원’은 보성·순천 두 도시가 손잡고 2,155억 원을 투입해 ‘여자만갯벌습지공원’, ‘블루카본 생태정원’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2025년 3분기 예비타당 대상사업으로 선정이 되면 2030년 개장을 목표로 본궤도에 오른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해운대구 반규돈 주무관(토지정보과)이 6월 27일 수영구 남천동 도모헌에서 열린 부산시 주관 ‘지적세미나 및 지적재조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는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실효성 있는 우수사례를 발굴, 전파함으로써 지적 제도 발전과 정책 개선을 위해 열렸다. 부산시 16개 구․군 지적업무 담당자와 지적측량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지적 연구과제․재조사사업 우수사례 발표, 질의응답, 심사,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34편의 연구과제 중 사전심사를 통과한 8편이 현장에서 발표됐다. 반규돈 주무관은 ‘큐필드(QField)를 활용한 지적재조사 현장업무 효율화 방안’을 발표했다. ‘큐필드’란 지리정보 시스템(GIS)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조회, 편집, 수정할 수 있는 모바일 전용 앱이다. 해운대구는 지난해 처음으로 큐필드 앱을 지적재조사 업무에 도입했다. 모바일로 간편하게 정보를 조회하고 조사 항목 입력과 사진을 첨부할 수 있어 기존 종이도면과 수작업 때보다 업무 처리 속도가 30~40% 빨라졌다. 그 결과 주민에게 더 신속하게 정확한 지적 정보를 제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영양군은 7월 2일 영양군청 대회의실에서 ‘민선8기 3주년 언론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해 언론관계자들과 민선8기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민선8기 영양군은 지속적인 지방교부세 감소에도 불구하고 국도비 공모사업을 통해 1,455억 원을 확보하고 재정안정화 기금 등 건전재정 기조를 유재해 18년 2,823억 원이던 예산을 25년 5,167억 원으로 2배가량 증액 편성하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예산을 확충할 수 있었다. 풍력발전 기금을 22년 20.3억 원, 25년 26억 원으로 확대해 군민 복지 증진을 위한 재원을 마련했으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2.5조 원 규모의 양수발전소 유치에 성공하고 ‘남북9축 고속도로 조기 건설’을 위한 추진협의회 창립, 청원문 제출 등 노력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 대선공약 반영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홍고추 전국 최고가격 수매 △‘농산물품질관리원 영양분소’ 사무소 승격 건의 △ 농업인 보험료 등 안전 영농 지원 △석보 화매 논범용화 용수공급체계 구축 △계절근로자 도입 확대(1,953명) △일자리 지원센터 운영(14,274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