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김병수 김포시장은 11일 오전 김포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김포시 출입기자 신년간담회’를 열고 5호선 김포 연장에 대한 의지를 강력히 표명했다. 김 시장은 이날 5호선 김포연장 신속예타발표를 이끌어내기 위한 5,500억원 직접 부담에 대해 신속예타평가에 미치는 영향, 산출근거, 재정영향 등에 대해 직접 구체적으로 설명에 나섰다. 김병수 시장은 “5호선 예비타당성조사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도달했다. 경제성에 반영할 수 있는 모든 수치는 반영한만큼, 정책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는 것이 핵심이고, 지금이 김포시의 의지를 밝힐 수 있는 최적기”라고 강조했다. 김병수 시장은 이날 5,500억원은 정책성 평가 항목 중 가점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지자체가 총 사업비의 일정 비율 이상을 자체 예산으로 분담하겠다고 확약하는 경우, 가장 강력한 추진의지로 간주해 정책성 점수를 극대화할 수 있는 핵심 요소로 명시되어 있다. 국민 청원 등 지역 주민들의 운동이나 찬성 여론, 시의회 결의문 등도 정성적 평가 요소다. 그는 5,500억원의 출처가 시민이 내는 세금이 아닌, 관내 개발 사업에서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고양특례시가 출산장려 유공 가정에 표창을 수여하며 출산 친화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고양특례시는 지난 10일 직원 소통·공감의 날 행사에서 각각 다섯째, 여섯째 자녀를 출산·양육하고 있는 두 가정에 대해 출산장려 유공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NH농협은행 고양시지부는 두 가정을 응원하기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출산과 양육은 개인의 선택을 넘어 사회 전체가 함께 응원해야 할 가치”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출산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NH농협 고양시지부 관계자 역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관으로서, 출산과 양육의 가치를 응원하는 데 동참할 수 있어 뜻깊다.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출산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 확산을 위해 다섯 자녀 이상을 출산·양육하는 모범가정을 선정해 출산장려 유공 표창하는 것을 정례화했으며, 지난해에는 일곱 가정에 표창을 수여한 바 있다.
고양특별시=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10일 백석별관 대강당에서 ‘2026년 2월 직원 소통·공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저출생·고령화, 기후위기, 인공지능(AI) 기반 노동 구조 변화 등 복합적인 사회 위기를 진단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미래 전략 유닛인 ‘살림셀(Salim Cell)’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특강 강사로 나선 SDX재단 전하진 이사장은 “향후 30년은 첨단 기술과 자립형 생태계가 결합된 ‘살림셀’이 지속 가능한 문명 전환의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며 “고양시가 이를 통해 신산업을 창출하고 지속 가능한 문명을 선도하는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당부 말씀에서 이동환 시장은 설 명절 연휴 기간 동안 상황실과 현장에서 근무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 시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었던 것은 직원 여러분의 헌신 덕분”이라며 “연휴 막바지까지 안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한 현장 점검과 ‘길 위의 행정’을 지속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이동환 시장은 2026년을 자족도시 완성의 전환점으로 삼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고양시는 ▲대곡역세권 지식융합단지 조성 ▲창릉
고양특례시=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혁신 창업기업 발굴부터 성장·투자까지 연계하는 창업 선순환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시는 ‘2026년 창업활성화 지원 계획’을 수립하고 체계적인 창업기업 발굴과 맞춤형 지원, 투자 연계를 강화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대학·연구기관·기업·투자자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창업기업의 발굴·육성·성장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시는 ‘혁신 스타트업 발굴·육성’과 ‘창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을 중심으로 다양한 전략을 추진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창업오디션 고양 IR데이’ 개최, 28청춘창업소 및 관내 대학 창업보육센터 운영 지원,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제품개발·판로·지식재산권 지원 등이 포함됐다. 시민 참여형 판로 지원 사업인 ‘고양 스타트업 팝업스토어’도 운영한다. 또한 고양벤처펀드와 고양청년창업펀드를 활용한 투자 유치 지원과 함께 중소벤처기업부 및 고양형 TIPS 프로그램과 연계한 민간 투자 기반 성장 지원도 추진한다. 창업기업 사후관리와 후속 지원을 강화해 지속가능한 생태계 구축에도 나선다. 이와 함께 우수 예비·초기 창업기업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입주 인센티브 제공, 28청춘창업소 입주 기
안산시= 주재영 기자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시민이 안심하고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 내 안전 관련 기관이 참여하는 민생 안전 대응체계를 본격 가동했다. 시는 지난 9일 ‘제15회 일사천리 민생안전회의’를 개최한 데 이어, 같은 날 저녁 외국인 밀집 지역인 원곡동 다문화특구 일원에서 민·관·경 특별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순찰에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교육지원청, 경찰서, 소방서, 해양경찰서 등 주요 기관장과 시 관계자, 자율방범대 등 협력 단체 관계자 14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약 2km 구간을 도보로 순찰하며 범죄 취약 지역을 점검하고, 보이스피싱 등 민생 침해 범죄 예방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생활 속 불안 요소를 점검하고 개선 사항을 살피는 데 중점을 뒀다. 이민근 시장은 “회의에서 논의된 사항이 현장에서 즉시 실행되는 것이 중요하다”며 “기관 간 협력과 지역사회 연대를 통해 시민의 생명과 일상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산시는 앞으로도 명절 등 취약 시기를 중심으로 민·관·경 협력체계를 강화해 내·외국인이 함께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 조성에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파주시는 2026년 시정운영 방향을 시민과 공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추진한 녪년 시정운영계획 설명회 및 이동시장실’을 마무리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1월 26일 장단면을 시작으로 2월 6일 교하동까지 파주시 20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진행됐으며, 1,000여 명의 시민이 참석해 시정 운영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해마다 이어져 온 시정운영계획 설명회는 새해 시정 방향과 주요 정책을 시민들에게 직접 설명하고 지역별 현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시민과 행정이 시정의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소통의 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민선8기에는 설명회와 함께 이동시장실을 병행 운영하며 시민 의견을 직접 듣는 시간을 확대해 왔다. 특히 올해 설명회에서는 신년사를 통해 제시된 ▲대한민국 기본사회 선도 도시 건설 ▲100만 자족도시 신속 진입 ▲수도권 문화·생태휴양 메카 건설 등 3대 시정 목표를 중심으로 시정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각 읍·면·동별 주요 현안 사항을 공유했다. 설명회 이후에는 이동시장실을 통해 시민들과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이 이어졌다.  
안산시= 주재영 기자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관내 중소기업의 경영·기술·자금·수출·통상 분야 애로 해결을 위해 ‘중소기업 애로상담센터’를 본격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해당 센터는 (재)경기테크노파크에 위탁해 운영된다. 시는 지난해 시범 운영을 통해 361건의 상담을 진행했으며, 27개 기업이 약 20억 원 규모의 정부 지원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는 관세사·변리사·세무사 등 전문 자격사가 참여하는 상담 분야를 확대했다. 경기테크노파크 3동 5층에 위치한 상담센터에는 기업 현장 경험이 풍부한 상주 전문위원 3명과 분야별 전문가 풀이 구성돼 있으며, 기업 진단부터 정부 지원사업 연계, 사업계획서 작성, 신청까지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기업들이 여러 기관을 방문하지 않고 한 곳에서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창구”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중소기업 지원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담은 안산시 소재 중소기업이면 누구나 방문·전화·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며, 모든 상담은 무료다.
고양특례시=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6일 덕양구 원흥초등학교 시청각실에서 학력인정 높빛희망학교 졸업식을 열고 초등과정 졸업생 15명과 중학과정 졸업생 18명 등 총 33명의 졸업을 축하했다. 평균 연령 72세(최고령 86세)인 졸업생들은 졸업장과 함께 교육청이 발급한 학력인정서를 받았다. 졸업생들은 “선생님과 관계자들의 도움 덕분에 배움의 꿈을 이뤘다”, “동료들과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며 성장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배움을 향한 도전이 앞으로의 삶에서도 이어지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한편 높빛희망학교는 교육 기회를 놓친 성인 비문해자를 대상으로 검정고시 없이 수업 이수만으로 학력 인정을 받을 수 있도록 운영되는 교육시설이다. 시는 올해 초등·중학 과정 각 3개 반을 운영하며, 2026학년도 학습자를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 문의는 평생교육과 또는 원흥평생학습센터로 하면 된다.
고양특례시=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지역 경제의 핵심 역할을 하는 우수 중소기업을 발굴·지원하며 강소기업 육성에 힘을 쏟고 있다. 시는 매년 관내 기업의 경영성과와 기술력, 지역발전 기여도를 종합 평가해 우수중소기업을 선정하고, 선정 기업에는 자금 융자 시 금리 우대, 시책 사업 가점, 공영주차장 요금 감면,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등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 같은 지원 속에서 AI 무인 감시 시스템 전문기업 ㈜유투에스알(U2SR)이 주목받고 있다. 2009년 설립된 유투에스알은 AI 기반 영상 감시와 표적 탐지·추적 솔루션 등 첨단 보안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자체 개발한 ‘호크아이’ 장비가 2023년 국내 최초로 국방기술품질원의 국방품질인증(DQ마크)을 획득하며 기술력을 공식 인정받았다. 이는 방산 시장 진입과 해외 수출 경쟁력 확보의 중요한 성과로, 고양시 기업의 기술 수준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고양시 관계자는 “독보적인 기술력을 갖춘 기업이 지역에 뿌리내리고 성장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맞춤형 지원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 고양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양시는 올해 하반
고양특례시=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친환경 에너지 도시로 전환 속도를 높이고 있다. 올해 상반기 내 수소 연료전지 발전소 건립을 시작하고, 수소 모빌리티를 선도할 미니 수소도시를 단계적으로 추진하는 등 에너지 자립도시로 탈바꿈을 본격화한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다양한 형태의 수소 생태계 구축을 위해 민간투자 유치 등 방안을 적극 모색할 것”이라며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해 탄소 배출을 최소화하는 친환경 도시로 나아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설문동 수소 연료전지 발전소 상반기 착공… 연간 16,700여 가구 사용 전력량 생산 수소 연료전지 발전은 수소와 산소의 전기화학 반응을 통해 전력을 생산하는 방식이다. 태양광 대비 적은 면적에서 높은 발전 용량을 확보할 수 있고, 24시간 발전이 가능하다는 것이 큰 강점이다. 또 화력 발전에 비해 에너지 효율은 높고 탄소 배출량이 적어 온실가스 저감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올해 상반기 내 일산동구 설문동 4,166㎡ 부지에 수소 연료전지 발전소 조성 사업이 착공에 들어간다. 총 사업비 580여억 원을 전액 민간투자로 투입하여 발전 용량 9.9메가와트(M
안산시= 주재영 기자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고혈압·당뇨병 환자의 의료비 부담을 줄이고 체계적인 건강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고혈압·당뇨병 등록관리사업’ 참여 시민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안산시가 2010년부터 운영해 온 민·관 협력 모델로, 현재 전국 19개 지자체에서만 시행 중이다. 안산 시민이 지정 의원과 약국에 등록하면 의료비 지원과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만 65세 이상 등록자는 진료비 월 1회 1,500원, 약제비는 질환별 월 2,000원(최대 4,000원)을 지원받으며, 별도 신청 없이 결제 시 자동 차감된다. 단,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또한 고혈압·당뇨병 진단을 받고 약물 치료 중인 만 30세 이상 등록자는 건강 교육 이수 시 자동혈압계를 제공받을 수 있다. 온라인 교육 플랫폼 ‘고당e공부방’을 통해 질환 관리, 영양·운동 교육 등도 언제든 수강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로 문의하거나 상록수보건소 1층 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민선 8기 파주시에서 추진한 ‘찾아가는 이동시장실’이 지난 3일 ‘금촌2동 시정운영계획 설명회 및 이동시장실’로 200회를 맞이했다. 지난 2022년 9월 20일 첫 이동시장실을 개최한 이래 1,232일 만으로, 금촌2동 이동시장실 현장에서는 주민대표가 김경일 파주시장에게 그간의 소통 행정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고, 김 시장은 시민과의 약속을 이어가겠다고 화답했다. 이동시장실, ‘현장형 정책 소통의 장’으로 자리 잡아 김경일 파주시장은 그간 시민에 의한 직접 민주주의 실현을 목표로 이동시장실을 통해 7,400여 명의 시민을 만나 각종 정책 제안과 건의 사항을 청취해 학생전용 통학순환버스 ‘파프리카’등 파주시의 혁신적인 정책을 도출해왔다. 이동시장실은 민선8기 출범 직후인 2022년 9월 20일 처음 문을 연 이후 2022년 20회, 2023년 32회, 2024년 69회, 2025년 66회, 2026년 2월 3일 현재까지 13회 등 1,232일 동안 총 200회 운영됐다. 그동안 이동시장실을 통해 접수된 건의사항은 총 2,520건으로, 이 중 51%인 1,289건은 처리가 완료됐고, 1
안산시= 주재영 기자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3일,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의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농수산물도매시장을 연휴 기간에도 정상 영업한다고 밝혔다. 시는 명절 전후로 농수산물 수요가 집중되는 시기에 중도매인과 이용자들의 영업 및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이번 결정을 내렸다. 이에 따라 시민과 소매인들은 설 연휴 기간에도 신선한 농수산물을 안정적으로 구매할 수 있을 전망이다. 안산시는 이번 정상 운영을 통해 명절 성수기 거래 활성화를 유도하고, 고물가 상황 속에서도 시민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농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시는 설 연휴 기간 동안 농수산물 출하량 증가와 구매 고객 방문으로 인한 주차 및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리사무소 및 관련 종사자들과 함께 종합 대책을 수립해 운영할 방침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설 연휴 기간에도 중도매인과 이용자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정상 영업을 결정했다”며 “시민들이 안전하고 신선한 농수산물을 불편 없이 구매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고양특례시=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일산신도시 노후계획도시 재건축과 관련해, 기준용적률 300%가 타 1기 신도시와 비교해도 적정 수준이라며 무리한 상향 요구에 선을 그었다. 시는 재건축 사업성보다 도시 전반의 쾌적성·기반시설 수용능력을 우선 고려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시에 따르면 일산신도시의 현황용적률은 172%로 1기 신도시 중 가장 낮지만, 재건축 기준용적률 적용 시 증가비율은 1.74배로 분당(1.77배)에 이어 높은 수준이다. 단순한 기준용적률 수치보다 ‘증가비율’에 주목하면 일산 재건축 여건이 불리하지 않다는 분석이다. 일부에서는 분당 수준(326% 이상)으로 기준용적률을 높여 일반분양을 늘리고 주민 부담을 낮춰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고양시는 과도한 용적률 상향이 과밀개발과 일조권 저하, 교통·상하수·학교 등 기반시설 과부하를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용적률 상승에 따른 공공기여 부담 역시 커져 사업성이 자동으로 개선되지 않는 구조라는 설명이다. 특히 교통 인프라는 민간 재건축으로 일괄 확장이 어렵고 광역망 확충에 장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신중한 밀도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노후계획도시 재건축은 도시 전체를 다
고양특례시=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사회적경제기업의 자립 기반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 취약계층 일자리 제공에 머물던 기존 지원 방식에서 벗어나, 기업의 성과를 객관적으로 평가해 고용 유지와 매출 성장으로 연결하는 성과 중심 정책으로 전환한다는 구상이다. 지난해 말 기준 고양시에는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 476개의 사회적경제 조직이 활동 중이다. 다만 대다수가 소규모 기업으로, 재정 지원과 공공구매 의존도가 높아 자체적인 매출 확대와 인지도 제고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시는 일자리 창출, 판로 개척, 교육·컨설팅을 통해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사회적 가치 창출 성과를 평가해 지속 가능한 성장으로 연결한다는 방침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사회적경제기업의 자립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단순한 지원을 넘어 가치 창출 성과를 고용과 성장으로 연결하는 구조가 필요하다”며 “사회적경제기업이 경쟁력을 갖추고 지속 가능한 고용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회적가치지표(SVI) 연동 인건비 지원…취약계층 중심에서 성과 중심으로 시는 고용노동부 개정 사항에 맞춰 사회적경제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을 성과 중심 지원체계로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