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주시가 시민들의 문화 향유와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추진해 온 공공 외교사업인 ‘전주세계문화주간’이 올해 10주년을 맞아 기존 1회성 행사에서 벗어나 봄과 여름, 가을 총 3회에 걸쳐 시즌별 테마가 있는 문화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을 맞이한다. 시는 오는 17일과 18일 이틀간 전주정원문화센터와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에서 한·불 수교 140주년을 기념하는 ‘전주세계문화주간–프랑스편(봄)’을 개최한다. 시는 지난 2016년 프랑스 문화주간을 시작으로 해마다 한 국가를 선정해 해당 국가의 주한대사관 및 문화원과 공동으로 각 나라별 고유한 문화를 시민들에게 소개하는 등 독보적인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선보여 왔다. 올해는 세계문화주간 사업 추진 10주년을 기념해 기존 단발성 행사를 넘어 봄(정원)과 여름(도서), 가을 총 3회에 걸쳐 시즌별 테마가 있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준비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더욱 다채로운 국제문화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첫 번째인 이번 봄 행사에서는 전주정원문화센터와 중산공원 일대에 실내 포토존과 프랑스 테마 정원 등 특별한 공간이 조성되고, 다양한 체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주시가 봄기운이 완연한 4월을 맞아 시민들의 정서적 안정을 돕고 관계 회복을 지원하는 마음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주시보건소는 스트레스 해소와 일상 회복을 위해 10가지 다채로운 테마로 기획된 ‘4월 마음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주요 프로그램은 △정서 안정(치유의 정원·치유요가·웃음테라피·놀이치유) △관계 회복(온가족 예쁜 말 잇기·에니어그램) △자기 탐색(미술치유·마음의 지도) △찾아가는 마음치유 △청년 자기 탐색과 성장 등이다. 특히 시는 시간이나 장소의 제약으로 참여가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직접 기관을 방문해 진행하는 ‘찾아가는 마음치유 프로그램’을 병행하는 등 올해 프로그램에 대한 접근성도 높였다. 또한 취업과 미래 고민이 많은 청년층을 대상으로 에니어그램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자기 이해와 성장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 프로그램은 자신을 보듬고 싶은 시민(성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전 과정 무료로 운영된다. 시는 앞으로도 매달 새로운 주제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nbs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지난 7일 도청에서 ‘2026년도 찾아가는 적극행정지원 설명회’를 개최하고, 공직자의 업무 부담을 줄이면서도 적극적인 행정 추진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 안내에 나섰다. 이번 설명회는 공무원이 업무 추진 과정에서 책임 부담 없이 적극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돕는 ‘적극행정 면책’과 ‘사전컨설팅 제도’의 활용 방법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제도의 실제 적용 사례를 함께 소개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강의는 감사원 적극행정총괄담당관실 소속 서현석 수석감사관이 맡아 진행했으며, 다양한 감사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실무 중심 설명으로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도는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공직자들이 제도를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해 행정의 책임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진철 전북자치도 감사위원장은 “이번 설명회가 직원들이 적극행정 면책과 사전컨설팅 제도를 정확히 이해하고 활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직자 보호와 적극행정 지원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오는 4월 23일부터 시행되는 ‘아이돌봄사 국가자격 제도’에 맞춰 아이돌보미 교육기관 3개소를 추가 지정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지정으로 도내 아이돌보미 교육기관은 기존 전주·군산 소재 3개소에서 총 6개소로 확대됐다. 신규 지정된 기관은 ▲원광대학교 평생교육원(익산) ▲전북창업공유지원단(익산) ▲고창아이돌보미교육기관(고창) 등 3개소다. 신규 기관은 2026년부터 약 2년간 '아이돌봄지원법'에 따라 양성 및 보수교육을 수행하게 된다. 도는 올해부터 아이돌봄서비스 정부 지원 대상이 중위소득 250% 이하 가구까지 확대되고, 인구감소지역에는 본인부담금 10% 추가 지원이 시행됨에 따라 서비스 이용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여기에 아이돌보미가 국가자격 체계인‘아이돌봄사’로 전환되면서 돌봄서비스의 전문성 요구도 높아지는 상황이다. 실제 도내 아이돌보미는 2025년 말 기준 1,232명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양성교육 실적도 2023년 114명에서 2025년 153명으로 확대됐다. 올해는 약 200명 수준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축산시설 악취를 저감하고 가축분뇨의 적정 처리와 자원화를 촉진하기 위해 다음 달 6일까지‘2027년 축산악취개선사업’공모를 접수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축산악취로 인한 도민 불편을 줄이고, 가축분뇨를 자원으로 활용하는 순환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친환경 축산 전환 기반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사업은 ▲분뇨처리방식 개선 ▲축산악취 저감 ▲경축순환 활성화 등 3개 분야로 추진되며, 전국 20~30개소 규모로 시·군 단위 공모를 통해 대상지를 선정할 예정이다. 시·군은 지역 여건과 농가 수요를 반영해 총사업비 30억 원 이내에서 사업계획을 수립·신청할 수 있다. 재원은 국비 20%, 지방비 20%, 융자 50%, 자부담 10%로 구성되며, 융자 조건은 금리 2%, 3년 거치 후 7년 균등상환이다. 개별 농가 지원 한도는 축종별로 차등 적용된다. 양돈농가는 최대 6억 원, 한우·젖소 농가는 3억 6,000만 원, 닭 사육농가는 2억 4,000만 원까지 지원된다. 깨끗한 축산농장, 환경친화적 축산농장, 저탄소 축산물 인증 농가는 지원 한도가 20%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최근 중동발 나프타 가격 상승 우려에 대응해 식품 포장재를 중심으로 가격표시제 등 유통질서 위반행위에 대한 집중점검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최근 글로벌 나프타 가격 상승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비닐·플라스틱 계열 제품의 가격 인상 기대 심리가 확산되고 있으며, 일부 품목에서 사재기 및 유통질서 교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 식품 포장재 등 관련 품목은 '매점매석 행위 금지 고시' 적용 대상이 아니어서 법적 제재를 통한 직접 단속에는 한계가 있다. 이에 전북자치도는 가격표시제 준수 여부를 중심으로 한 예방적 점검을 통해 시장 혼란을 사전에 방지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은 상황 종료 시까지 도내 슈퍼마켓, 대형 식자재마트, 준대규모점포(SSM) 등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도와 시군이 합동으로 주 2회 점검을 진행하고, 165㎡ 이하 소규모 점포는 시군 자체 점검을 병행한다. 점검 대상은 도내 대형마트 14개소와 준대규모점포 38개소 등 총 52개 주요 점포를 포함한다. 이는 유통량이 많고 가격 형성에 미치는 영향이 큰 주요 판매 거점을 중심으로 점검을 실시함으로써 시장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용담댐 주변 수변구역으로 묶여 20여 년째 각종 개발 제한을 받아온 진안군 일부 지역이 수변구역에서 해제된다. 8일 전북특별자치도에 따르면,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지난 7일 진안군 관내 7개 읍·면, 17개 지구 32개 마을을 포함한 총 1.251㎢를 수변구역에서 해제하는 내용의 변경 고시를 확정했다. 이번 해제 대상은 하수처리구역으로 편입돼 오염원 처리가 가능하다고 판단된 지역으로, 대상 필지는 총 2,445개에 달한다. 수질 보호라는 본래 취지를 유지하되 실질적인 오염 관리가 가능한 지역에 한해 규제를 합리적으로 조정한 것이다. 용담댐은 1990년 착공해 2001년 준공된 이후 전북과 충청권 일대에 안정적인 생활·공업용수를 공급하는 역할을 해왔다. 그러나 댐 건설 과정에서 진안군 6개 읍·면이 수몰됐고, 약 1만 2,000명(2,800세대)에 달하는 주민이 삶의 터전을 잃었다. 여기에 더해 수질 보호를 위해 계획홍수위선 반경 1㎞ 이내가 수변구역으로 지정되면서 진안군 전체 면적의 14.2%인 111.7㎢가 개발행위 제한을 받게 됐다. 식품접객업·숙박업·공동주택 건립 등 일상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5극3특 체제에서 생존하기 위하여 5극 초광역권의 ‘규모의 경제’가 아닌, 특별자치라는 제도적 특수성과 단일 행정체계의 신속성을 활용한 ‘속도의 경제’ 전략으로 차별화하자는 제안이 나왔다. 전북연구원(원장 최백렬)은 '5극3특 체계에서 전북특별자치도의 대응방향: ‘속도의 경제’에 기반한 3S 전략' 이슈브리핑을 통해 비대칭적인 5극3특 체제와 전남·광주통합특별시법 국회 통과 등 행정통합 가속화 속에서 전북의 전략적 고립을 극복하기 위한 입법 프레임워크를 제시했다. 천지은 연구위원은 “5극3특 체제가 5극 중심으로 추진되고, 행정통합에 따른 5극의 특별자치까지 대두되면서 ‘전북특별자치도’의 차별성과 실익이 급격히 희석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슈브리핑에 따르면, 전남·광주 통합특별시법은 서울특별시에 준하는 지위, 국가의 입법·행정 지원 책무 명문화, AI·반도체 등 첨단산업 육성 특례까지 담고 있어 기존 특별자치도 특례 수준을 크게 상회한다. 여기에 전북은 인구·산업·재정의 삼중 취약 구조에 놓여 있으며, 지리적으로 인접한 거대 초광역 통합체의 출범으로 전북의 인구와 산업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목포시는 지난 6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민·관 합동으로 안전점검과 안전문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일상 속 잠재된 위험요소를 사전에 발굴하고 시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자율적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안전점검은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시민과 상인이 함께 참여해 시설물 안전 상태와 화재 및 재난 취약시설, 생활 속 위험요소 등을 집중 점검했다. 또한 시민들이 스스로 위험요인을 인지하고 대비할 수 있도록 ▲재난 및 생활안전사고 예방 ▲화재 예방 ▲생활 속 위험요인 사전 점검 및 대응요령 등을 안내하는 홍보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점검 결과 현장에서 조치 가능한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했으며, 추가 보완이 필요한 사항은 관련 부서에 통보해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안전은 사전 점검과 시민의 관심에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안전점검과 캠페인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목포시는 매월 ‘안전점검의 날’을 운영하며 재난 취약시설 점검과 시민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목포문학관은 국립한국문학관이 주관하는 ‘2026년 지역문학관 활성화 및 협력지원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역 문학 콘텐츠 개발과 국민의 문학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전국 공립·사립 문학관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전국에서 12개 문학관이 선정됐다. 목포문학관은 이번 선정으로 사업비 2천만 원 전액을 국비로 지원받게 됐다. 목포문학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한국 근대극의 선구자인 김우진 작가의 문학적 업적을 재조명하고, 지역 문학 자산을 널리 알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김우진의 친필 원고가 최근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된 것을 기념하고, 2026년 김우진 서거 100주년을 맞아 기획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행사는 오는 8월과 9월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8월에는 김우진 작품 낭독극 공연과 김우진연구회가 참여하는 학술대회가 열리고, 9월에는 국립한국문학관이 주관하는 ‘2026 대한민국 문학축제’와 연계해 김우진 친필 원고 국가등록문화유산 등록 기념 특별전이 개최된다. 또한 목포대학교 국어국문학과와 협력한 스토리텔링 대회와 시민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목포시가 시민의 존엄과 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는 인권 행정 구현을 위해 공직자 인권 역량 강화에 나섰다. 목포시는 8일 시청에서 소속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2026년 공직자 인권 감수성 향상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시민과 대면하는 공무원들이 인권의 개념을 명확히 이해하고, 일상 업무 속에서 인권적 요소를 발견하는 ‘인권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의를 맡은 국가인권위원회 김세희 강사는 ‘인권이 답이다, 모두가 행복한 목포 실현’을 주제로 ▲헌법상 인권의 구조와 국가의 인권 보장 의무 ▲공무원의 인권적 책무 등에 대해 심도 있게 설명했다. 특히 정책 추진 과정에서 놓치기 쉬운 차별 사례를 살펴보며 시민의 권익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행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배려와 존중을 기반으로 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한 공직자의 역할을 제시해 직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한편 목포시는 이번 교육과 함께 실질적인 인권 정책 추진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지난해 10월 ‘목포시 인권 보장 및 증진에 관한 조례’를 전면 개정하고, 시정 전반의 인권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목포시는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노후화된 목포대교 경관조명 시설을 전면 개선하는 ‘목포대교 경관조명 특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12월 해당 사업과 관련한 공사(관급자재) 계약을 조달청을 통해 체결했으며, 이달부터 노후 경관시설물 철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해 오는 6월 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주탑과 접속교, 난간 등에 설치된 노후 투광등을 최신 LED 조명으로 교체하고, 프로그래밍 기반의 조명 연출 기법을 도입해 더욱 다채롭고 역동적인 야간경관을 구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시는 익산지방국토관리청과 협의를 통해 교량 구조안전성 검토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으며, 공사 시 안전관리 대책과 교통처리 계획을 수립해 광주국토관리사무소와 목포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사전 협의를 진행하는 등 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아울러 공사 시행에 따라 4월 8일부터 공사 완료 시까지 목포대교 경관조명 운영을 전면 중지할 예정이다. 특히 공사 기간 동안 대교 이용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출·퇴근 시간대를 피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목포시가 달빛어린이병원 지정·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4월 16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시는 지난 7일 목포미즈아이병원과 달빛어린이병원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평일 야간과 휴일에도 소아청소년 환자가 응급실이 아닌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목포미즈아이병원은 소아청소년 환자를 대상으로 주 3일 진료 시간을 연장하고, 운영에 필요한 인력과 시설을 갖춰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운영된다. 또한 달빛어린이병원 운영에 맞춰 협력 약국으로 아이팜약국도 함께 참여해 진료 후 필요한 의약품을 편리하게 조제·구입할 수 있도록 연계 체계를 구축했다. 그동안 지역 의료계는 달빛어린이병원의 필요성에는 공감하면서도 소아청소년 전담 전문의와 야간 근무 인력 부족, 운영비 부담 등으로 실제 운영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목포시는 전라남도와 의료계, 관련 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하며 지역 의료 공백 해소 방안을 마련해 왔다. 지난 3월 달빛어린이병원 참여 의료기관 모집 결과 목포미즈아이병원이 최종 선정됐으며, 오는 16일부터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익산시가 제54회 보건의 날을 맞아 지역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시는 지난 7일 오후 보건소에서 '제54회 보건의날 기념 행사'를 열고, 국민건강증진 및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시민과 공무원 총 15명에게 익산시장 표창과 전북특별자치도지사 표창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표창 전달과 함께 보건소 직원들이 준비한 축하공연이 더해져 참석자 간 공감과 응원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이어졌다. 한편, 보건의 날은 매년 4월 7일로 국민 보건 의식을 고취하고자 제정된 법정기념일이자 세계보건기구(WHO) 창립기념일인 '세계 보건의 날'이다. 이진윤 익산시 보건소장은 "보건의료 현장에서 시민 건강을 위해 헌신해 온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보건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내실 있게 추진해 시민이 체감하는 건강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익산시 남부 건강생활지원센터가 장애인들의 건강 증진과 자립을 돕기 위한 '찾아가는 반다비 재활 프로그램'을 4월부터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 거둔 좋은 성과를 바탕으로 마련됐다. 이달부터 오는 7월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총 16회에 걸쳐 반다비 체육센터를 이용하는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수업은 전문 강사가 직접 진행하며 손을 많이 쓰는 요리와 공예 활동, 몸의 기능을 높여주는 재활 운동 프로그램으로 알차게 구성됐다. 각 반은 12명 내외로 운영되며 익산시 장애인 체육회, 체육진흥과와 협력해 더욱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지원이 이뤄진다. 시는 프로그램이 끝난 뒤 만족도와 효과를 파악하기 위한 설문 조사를 실시해 향후 프로그램 개선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다. 익산시 관계자는 "장애인에게 필요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운영해 건강뿐만 아니라 사회적 참여와 자립 역량도 함께 키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