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12월 5일, 2025 파주교육지원청 부설 검산초등학교 발명교육센터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료식에는 수료 학생 46명과 학부모, 지도 강사 및 교육지원청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학생들의 성과를 함께 축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올해 검산초등학교 발명교육센터에서는 발명의 기초부터 심화 문제 해결 과정, 지식재산권, 아이디어 발상 기법과 메이커교육, 목공, AI 교육 등 학생 주도형 창의융합교육을 지도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는 각종 대회에서 발명교육센터 학생들의 우수한 성적으로 이어졌다. 2025 경기도 학생창의력챔피언대회에서 초등부 2팀이 은상과 동상을 각각 수상했고, 중등부 1팀이 은상을 수상했다. 또한 2025 전국 학생거북선창의탐구축제에서도 대상 1명, 금상 15명, 은상 9명, 동상 5명 수상 등 의미 있는 성과가 있었다. 파주교육지원청 전선아 교육장은 “파주교육지원청 부설 검산초등학교 발명교육센터는 학생 개개인의 창의성과 문제해결 역량을 실질적으로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유롭게 도
광장일보 나병석 기자 |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12월 5일 지원청 성장관에서 교육지원청 직원과 학교 홍보 담당자 80여 명을 대상으로‘2025년 하반기 화성오산교육 언론홍보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학교 현장에서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홍보 업무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언론 대응 전략, SNS 홍보 콘텐츠 제작, 홍보 절차 안내 등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과정에서는 중부일보 김이래 기자가 실제 취재 사례를 바탕으로 언론 문의 대응 원칙, 효과적 인터뷰 요령, 보도자료 작성 시 유의점 등을 설명하며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교육지원청 대외성과담당 박상훈 주무관이 화성오산교육 홍보 절차 및 지원 체계를 안내하며 학교와 교육지원청 간 원활한 소통 방안을 공유했다. 마지막 강의에서는 바피디자인컨설팅 스마일정쌤 대표가 SNS 플랫폼 트렌드, 교육 홍보 콘텐츠 제작 방법, 활용도 높은 디자인 도구 사용법을 실습 중심으로 안내하여 홍보 담당자들의 실무 역량 향상에 도움을 주었다. 김세정 기획경영과장은 “학교의 교육활동을 정확하고 생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광명경찰서는 지난 5일 기아AutoLand광명, 광명시 사회복지협의회 희망나기운동사업(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와 함께 북한이탈주민을 지원사업 기금(일천만원)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기금 전달식은 광명경찰서 치안정보안보과장 김성주, 기아AutoLand광명 이종무 상무,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이세열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지원사업은 북한이탈주민들에게 식료품 지원사업으로 쓰일 예정이며, 정착과정에서 경제적․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북한이탈주민 가정에 식료품 세트를 지원하여, 경제적 부담 완화와 더불어 심리적 안정감 제공에 기여하고 지역사회 유대감 형성을 도모하여 안정적 정착을 응원하고자 한 것이다. 광명경찰서와 기아AutoLand광명은 “우리 사회의 소중한 일원인 북한이탈주민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협력해 지원을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다.
광장일보 나학천 기자 | 수원 어울림헤라봉사회는 지난 6일 연말을 맞아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에 선물 15박스를 후원했다. 이번 후원물품은 연말을 앞두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될 예정이다. 어울림헤라봉사회는 강남여성병원에서 운영하는 헤라건강학교 졸업생들이 모여 결성한 단체로, 2020년 창단 이후 꾸준한 봉사를 이어가고 있다. 장지원 회장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후원을 결정했다”며 “이번 나눔이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근숙 정자3동장은 “기부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며 “추운 날씨에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광장일보 나학천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6일 정자2동 자율방범대가 초소를 이전하고 자율방범대원들의 안전을 기원하는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일희 장안구청장, 최영민 장안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장, 신옥철 장안지구대장, 이철재 장안 자율방범연합대장, 노정호 정자2동 자율방범대장, 장안구 소속 자율방범대원, 정자2동 단체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정자2동 자율방범대의 방범초소 이전은 기존 초소가 위치한 정자2동 경로당 이용자 증가 및 수원스타필드 인근 유동 인구 증가에 따른 안전 취약지역의 방범 수요가 맞물려 초소 이전 필요성이 제기된 지역에 대한 안전을 위하여 결정된 중요한 조치였다. 이일희 장안구청장은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봉사하는 자율방범대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자율방범대의 야간 순찰활동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나학천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은 지난 5일 청사 내 민원실에서 장안문지구대와 합동으로 ‘특이민원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실제 발생 가능성 높은 폭언·폭행 상황을 가정하여 비상 대응체계를 점검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모의훈련은 민원인의 부당한 요구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인감 대리 발급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됐으며, ▲민원인 진정유도 ▲사전고지 후 녹음·녹화 실시 ▲경찰서 연계 비상벨 호출 ▲피해공무원 보호 ▲방문 민원인 대피 ▲출동 경찰에 인계 순으로 진행됐다. 직원들은 비상대응반(상황통제반, 초기대응반, 대피유도반, 구조반)을 편성하여 체계적인 역할 분담으로 위기 상황 해소를 위해 노력했다. 모현희 조원2동장은 “신규 직원을 비롯해 직원들의 현장 위기대응 역량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훈련이었다”며 “안전한 민원 환경 조성을 통해 담당 공무원 및 방문 민원인의 2차 피해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광장일보 나학천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5일, 메가박스 스타필드수원에서 사회복지담당 공무원 2차 힐링프로그램 ‘내일을 위한 오늘의 영화 한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민 복지 향상을 위해 최일선에서 업무를 수행하는 사회복지 공무원들의 심신 회복, 업무 스트레스 완화, 조직 내 소통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복지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공무원 20명이 참여하여 최근 개봉한 '주토피아2'를 함께 관람한 뒤 자유 대화 시간과 함께 다같이 사진도 찍는 등 편안한 분위기에서 재충전의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여한 사회복지 담당공무원 A씨는 “매일 반복되는 업무와 끝이 없는 민원 속에서 심신이 지쳐있었는데, 같은 고충을 겪고 있는 동료들과 함께 위로와 격려를 주고 받으면서 말 그대로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일희 장안구청장은 “시민의 복지를 위해 헌신하는 사회복지공무원들의 건강과 감정노동 보호는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앞으로도 마음 편히 쉬고 공감할 수 있는 힐링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보다 건강한 복지 행정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안구는 내년에도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관광공사는 지난 5일 인하대학교와 ‘상상플랫폼 거점 인천 원도심 활성화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상상플랫폼을 거점으로 원도심의 가치 재창조를 위해 도시재생, 관광 활성화, 청년 활동 지원 등 공사와 대학이 협력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지역 활성화 전략을 수행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공사는 그동안 상상플랫폼을 인천 원도심 재생과 관광 활성화의 주요 추진 거점으로 활용해 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인하대학교와 함께 문화·관광 콘텐츠 공동 개발, 원도심 가치 회복을 위한 실증·연구 협력, 지역 청년의 활동 기회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인하대학교가 수행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I-RISE) 사업과 연계해 관광 콘텐츠 발굴, MICE 분야 협력, 원도심 내 청년 유입 촉진 등도 추진한다. 이를 통해, 공사의 원도심 활성화 추진을 위한 노력에 시너지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공사는 원도심의 기능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 청년 유입 확대를 위한 중장기 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대학·유관기관·민간과의 네트워크를 지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한국전력이 국내 육상 저변확대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한전은 12월 5일 올림픽회관에서 대한육상연맹과 함께 전국 중·고등학교 육상 유망주들을 대상으로 훈련용품을 후원했다. 2017년부터 한전은 매년 육상 유망주에게 훈련용품을 지원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대한육상연맹이 선정한 우수 중·고교 육상선수 116명에게 전문 훈련화를 전달했다. 한전은 1962년 육상단 창단 이래 김재용, 심종섭 등 장거리·마라톤 국가대표를 꾸준히 배출하는 등 우수한 선수들을 육성하며 국내 육상 발전에 기여해 왔다. 이 밖에도 배구·럭비 종목의 스포츠단을 운영하고, 스포츠 취약 계층 대상 재능기부 등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하며 국내 스포츠 산업의 저변확대에 힘쓰고 있다. 안중은 한전 경영관리부사장은 “이번 후원이 자라나는 육상 꿈나무들이 꿈을 향해 나아가는데 보탬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며, ”앞으로도 한전은 육상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한육상연맹 관계자는 “육상 유망주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훈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매년 훈련용품을 지원해 주는 한전에 감사드린다”며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아산시의회는 제263회 제2차 정례회가 진행 중인 가운데 오는12월 8일부터 15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2026년도 예산안 심사에 돌입한다. 2026년도 아산시 전체 예산안은 총 1조 9,399억 원으로, ▲일반회계 1조 7,457억 원 ▲특별회계 1,942억 원 규모이며, 전년 대비 1,383억 원(7.68%) 증가했다. 기획행정농업위원회(위원장 전남수), 문화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이춘호), 건설도시위원회(위원장 김은복)는 “각 사업에 편성된 세출 예산이 시민의 복리증진과 시정 발전을 위해 효율적으로 편성됐는지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각 상임위별로 예산 심사 결과는 16일 열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종합 조정 과정을 거친 뒤, 17일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심의될 예정이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문경문화예술회관에서는 연말을 맞아 뮤지컬 배우 유준상, 오만석, 박건형이 출연하는 뮤지컬 갈라콘서트 ‘그 남자들’ 공연을 12월 23일 19:30, 24일 19:30 (2일 2회)에 문경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한 해를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새해를 활기차게 맞이해 보자는 취지로 준비한 문경문화예술회관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기획 공연으로 지역에서 보기 힘든 3명의 주요 뮤지컬 주연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여 라이브로 들려주는 뮤지컬 곡들과 배우마다 색다르고 화려한 퍼포먼스를 관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뮤지컬팝스오케스트라의 라이브 연주에 3명의 배우가 특별히 준비한 콜라보 무대와 소통의 시간을 통해 관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연말을 맞아 잊지 못할 추억의 선물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입장권은 전석 3,000원(초등이상관람가)이며, 오는12월 16일 오전9시부터 현장예매(대공연장)와 인터넷예매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문경시청홈페이지에서확인할수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문경자연생태박물관은 성탄절을 앞두고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녹색갈증을 해소하고, 생태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천연물 성탄절 리스 만들기 체험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체험행사는 천연물을 이용한 리스로 성탄절의 분위기를 꾸미고 식물의 이름과 형태를 학습할 수 있는 생태 문화 체험이고, 자연생태박물관은 한 해 동안 문경새재에서 리스틀의 주재료인 칡덩쿨, 솔방울, 연밥 등 식물을 직접 채취, 건조하여 준비했고, 평일은 예약제로, 주말은 선착순으로 운영되어 재료 소진 시 체험이 마감될 수 있다. 천연 성탄절 리스는 칡덩굴로 만든 리스틀에 마끈, 목화, 솔방울, 연밥. 찔레 열매와 산사 열매, 가문비나무 등 건조 식물을 부모와 함께 자연환경 해설사의 식물 이야기를 들으면서 개성 있게 붙여서 완성한다. 문상운 문경새재관리사무소 소장은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플라스틱 소품이 아닌 자연생태박물관이 한 해 동안 키우고 채취하여 건조한 식물로 문경새재 자연의 소중함을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오는 10일부터 16일까지 대한민국 도예 명장이자 경상북도 무형유산 보유자인 묵심 이학천 사기장의 도예 입문 56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이 서울 인사동 한국미술관에서 열린다. 이번 특별전은 200년 넘게 도예 명가 ‘묵심도요’의 7대 도공으로 가업을 이어온 이학천 명장의 56년 도예 인생을 집약해 조선 도자의 핵심 가치인 ‘비움’과 ‘담백함’을 바탕으로 한 ‘묵심의 미학’을 집중적으로 조명하고, 조선 백자의 정신을 잇는 달항아리 작품을 비롯해 약 50~60점의 대표작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학천 사기장은 2002년 대한민국 도예명장으로 선정됐고, 2006년에는 분청사기와 백자 두 부문에서 경상북도 무형유산 보유자로 인정받았으며, 그의 작품은 프랑스 세브르 국립박물관, 중국 경덕진 박물관, 상해 예품박물관, 미국 브리지포드대 박물관 등 세계 유수 박물관에 영구 소장되며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전시를 앞두고 이학천 사기장은 “이번 특별전은 그 오랜 시간 속에서 쌓아온 내면의 고민과 변화, 그리고 새로운 도전의 흔적을 보여드리는 자리”이고, “전통의 뿌리 위에 오늘의 감각을 더해 ‘지금 이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금산군 추부면에 소재한 중부대는 지난 5일 대학교 범농관에서 지역 어르신과 주민, 대학 구성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지역사회 세대공감 효행(孝行)문화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인구 감소와 가족 구조 변화 등 사회문제에 대응하고 세대 간 공감과 공동체 의식을 회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대학의 인적·물적 자원을 지역사회에 환류하는 지역 상생형 교육·문화 프로그램이다. 체험 프로그램으로 △마사지 체험(물리치료학과) △맞춤형 뷰티서비스(뷰티·패션비즈니스학전공) △기념사진 촬영(사진영상학전공) △금산 홍삼을 활용한 한방차 시음(한방보건제약학과) 등 어르신 맞춤형 체험부스가 운영돼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금산군외국인주민통합지원센터의 외국인 주민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지역 외국인과 어르신이 함께하는 소통 프로그램도 진행돼 다문화 구성원과 지역 세대 간 새로운 교류 모델을 제시했다. 중부대 관계자는 “앞으로도 금산군과 함께 지역 어르신과 주민을 위한 다양한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역 사회통합과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금산군은 지역 특산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기 위해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5 수원 메가쇼 시즌2에 참가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인삼을 비롯한 도라지, 버섯 등 가공 제품을 선보였다. 참가 업체는 △금산88홍삼(휴식차, 침향단, 홍삼청, 당귀청, 도라지청, 홍삼환) △자연애목이(목이버섯, 목이버섯피클) △세인바이오팜(홍삼정과, 홍삼절편, 홍삼액, 홍삼에너지바, 홍삼크런치바) △백년가족인삼(수삼, 인삼분말, 인삼주키트, 인삼라떼볼, 인삼밀크볼) 등 4곳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금산 지역의 우수한 특산품을 소비자들에게 직접 소개했다”며 “기업들의 판로 확대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