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무릉별유천지는 여름부터 초가을 시즌 동안 시민 및 관광객을 위해 야간개장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야간개장은 7월 18일부터 11월 1일까지며,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한해 밤 10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무릉별유천지는 지난 6월 성황리에 종료된 『제3회 라벤더 축제』 기간 전후로 약 118천명이 방문하여, 명실상부한 동해시 대표관광지로 자리매김했고, 이에 여름 휴가철과 가을 행락철을 맞이해 밤에도 시원하게 방문하여 즐길 수 있도록 야간개장을 준비하고 있다. 야간에는 라벤더 축제때 선보인 야간경관 조명쇼를 시작으로, 청옥호와 금곡호에서 수상레저시설 4종(보트 및 카약)과 물고기 먹이주기 체험이 가능하며, 새롭게 조성된 네트형 체험시설도 무료로 운영 될 예정이다. 이로 인해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만, 야간에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체험시설(스카이글라이더, 알파인코스터, 집라인, 루지) 운영과 내부 셔틀 운행이 제한되며, 입장도 이기동 방향의 제2주차장 매표소로만 가능하다. 김순기 무릉전략과장은“피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동해시는 무더운 여름철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조성해 온 전천 물놀이형 수경시설(가칭: 전천물놀이장)을 오는 21일 개장한다고 밝혔다. 전천물놀이장은 전천나루카페 뒤쪽에 위치하며, 주요시설로는 바닥분수, 우산분수와 그늘막 및 평상이 설치되어 있다. 수심은 30cm 이하로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 이 물놀이장은 7월 21일부터 9월 21일까지 2개월간 운영되며,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또한, 매시간 50분 운영 후 10분간 휴식을 갖는 체계적인 수질관리 방식을 도입해 쾌적하고 안전한 이용 환경을 유지 할 예정이다. 이진화 관광과장은“이용 대상이 주로 어린이임을 고려하여, 안전사고 예방을 최우선으로 하고, 시설을 깨끗하고 청결하게 유지 하겠다”며,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시민 모두가 시원하고 쾌적한 휴식 공간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반려견과 함께 강원자치도를 여행하며 콘텐츠를 제작하는 참여형 홍보 프로그램인 ‘강원 댕턴즈’ 시범 운영과 관련하여 선정된 인턴들을 대상으로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강원 댕턴즈’는 강원자치도의 반려동물 동반 관광 홍보를 위해 선발된 시민 인턴단으로 도내외 반려인과 함께 강원 곳곳의 관광지를 직접 체험하고 콘텐츠를 제작·확산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올해는 치열한 경쟁을 통해 총 7명과 8마리의 반려견이 최종 선발됐으며, 이들은 7월부터 11월까지 약 5개월간 공식 인턴으로 활동하게 된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재단 대표이사의 환영 인사를 시작으로 사업 개요 설명, 임명장 수여 및 기념 촬영이 진행됐으며 이어진 오찬 간담회에서는 인턴들과의 자유로운 대화를 통해 향후 활동 방향과 기대를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관광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만큼 강원 댕턴즈 활동이 도내 반려동물 친화 관광지의 인지도 향상과 실질적인 방문 확대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재단은 올 하반기 ‘강원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홍천군 괸돌지구가 농림축산식품부의 2025년 다목적 농촌용수개발 신규지구로 최종 선정되어 총사업비 391억 원(국비)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괸돌지구 농촌용수개발사업은 홍천군 내면 자운리에 저수지를 신설하고, 인근 농경지에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사업으로, 2030년까지 총 391억 원을 투입해 ▴저수지 1개소 ▴이설 도로 1.5km ▴용수로 15.5km를 설치하여, 총 281.1ha의 농지에 안정적인 용수를 공급할 예정이다.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은 가뭄 상습 지역에 저수지, 양수장, 용수로 등 수리시설을 설치해 안정적인 영농 기반을 마련하고, 농어촌의 생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이다. 특히 이번 괸돌지구는 강원특별자치도의 지형적인 특성으로 고랭지 농업 등 밭작물 영농에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을 목적으로 전국 최초로 밭 농경지를 대상으로 선정됐다. 올해는 우선 국비 3억 원을 확보해 실시설계에 착수하고, 단계별 사업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석성균 강원특별자치도 농정국장은 “이번 사업은 오랜 시간 농업용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어온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와 농협 강원지역본부는 7월 14일부터 16일까지 충청북도 음성축산물공판장에서 '제50회 강원축산경진대회 한우 고급육 품평회'를 개최했다. '강원축산경진대회'는 도내 축산농가의 가축 개량 성과를 평가하고, 도내산 고품질 축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1968년부터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로 50회를 맞은 전국에서 가장 전통 있는 축산 행사다. 이번 품평회는 고급육 평가 전문기관인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출품축 평가와 연간 출하 성적 우수 농가 평가 등 2개 부문으로 나누어 심사했으며, 출품축 평가에서는 △최우수상 이범재(홍천군), △우수상 박시덕(홍천군), 이종우(춘천시), △장려상 김춘자(강릉시), 송일호(정선군), 홍경래(춘천시) 농가가 입상했고, 연간 출하 성적 우수 농가 평가에서는 △최우수상 박현근(홍천군), △우수상 이진영(홍천군), △장려상 이희규(원주시) 농가가 선정됐다. 시상은 오는 9월 11일, 춘천철원화천양구축협 가축시장에서 열리는 강원축산경진대회 한우 암소품평회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출품축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2025년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사업'의 보급 대상자 194명을 최종 선정하고, 오는 8월부터 기기 보급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총 2억 4,8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도내 장애인의 정보 접근성과 일상생활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으며, 개인의 장애 유형과 활용 목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보급 대상자를 선정했다. 올해는 총 778대의 신청이 접수됐으며, 장애 유형별 신청 현황은 ▲시각 150대, ▲청각·언어 619대, ▲지체·뇌병변 9대이다. 도는 장애 정도, 경제적 여건, 기기 활용계획 등을 기준으로 심사하여 최종 194명을 선정했으며, 장애 유형별 보급 대수는 시각 36대, 청각·언어 155대, 지체·뇌병변 3대이다. 선정 결과는 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선정된 대상자는 7월 18일부터 31일까지 개인부담금을 납부해야 한다. 기한 내 미납 시 선정이 취소될 수 있으며, 기기 보급은 납부 확인 후 진행된다. 윤우영 강원특별자치도 행정국장은 “이번 보급사업이 장애인의 일상에 실질적인 편의를 제공하는 데 기여하길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태백시는 제10회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를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취지를 알리고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물길로 잇는 고향의 마음’ 고향사랑기부제 특별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태백의 깨끗한 물길이 전국으로 흘러가듯, 고향을 향한 마음도 물길을 따라 이어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축제 방문객과 시민들이 함께 참여해 태백의 청정 자연과 지역 특산물을 알리며, 기부문화를 확산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물길로 잇는 고향의 마음’ 특별 이벤트는 ‘세액공제+답례품+추가경품’이라는 3가지 혜택으로 진행되며, 7월 26일부터 8월 3일까지 고향사랑e음이나 전국 농협은행을 통해 태백시에 10만원 이상 기부한 사람을 대상으로 별도 신청 없이 자동 응모된다. 태백시는 무작위 추첨을 통해 20명을 선정해 추가로 1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하며, 결과는 태백시 공식 SNS와 카카오톡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발원지 축제는 대한민국 물길의 시작을 기념하는 친환경 축제이자, 사람과 자연, 고향을 이어주는 상징적인 행사”라며 “많은 분들이 태백의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태백시는 지난 16일 태백시청 소회의실에서 의료취약지역 주민의 의료복지 확대를 위해 서울본브릿지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2024년 7월 서울 강동경희대학교병원과 체결한 협약에 이은 두 번째 협약식으로, 태백시는 지역 주민들에게 협약 내용을 적극 홍보하고, 서울본브릿지병원은 태백시민을 대상으로 진료비 우대 및 무료 순회진료를 지원할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서비스 대상자는 진료일 현재 주민등록상 태백시민으로, 주요 서비스 내용은 ▲ 진료비(입원·외래) 중 비급여 항목 본인부담금 10% 감면(건강보험에 한정) ▲ 외래 MRI 30% 감면 ▲ 제증명료(진단서, 소견서 등) 50% 감면 ▲ 진료 및 접수 절차 우대 서비스 ▲ 취약지역 무료 순회진료 지원 등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의료취약지역 주민들의 의료 접근성과 복지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의료기관과의 협력 확대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태백시는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실시한 ‘민선지방자치 30년, 지역경쟁력’ 평가 중 재정경쟁력 분야에서 전국 75개 시 단위 지자체 중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은 1996년부터,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정부 간행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한국지방자치경쟁력(KLCI) 조사를 실시해 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지방자치 30년을 맞아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인구’, ‘재정’, ‘지역경제’, ‘건강문화’, ‘환경안전’ 5개 분야에 대해 민선지방자치 30년 동안의 지역경쟁력 변화 추이를 자체 분석·평가했다. 그 결과 15개 우수 지자체를 선정했으며, 태백시는 도내에서 유일하게 재정 경쟁력 분야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이번 결과는 민선 8기 지난 3년간의 성과를 입증한 성과로 평가되며, 앞으로의 1년을 ‘성과의 완성 시기’로 설정하고, 주요 핵심사업들을 차질없이 수행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강릉시 복지민원국은 지난 16일 최근 전북 현대를 상대로 3:1로 승리한 강릉시민축구단의 쾌거를 축하하고, 선수들의 사기를 북돋우기 위해 강릉시민축구단 연습경기장을 격려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리며 경기에 임하는 강릉시민축구단 선수들과 코칭 스탭의 노고를 치하하고, 승리의 기쁨을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복지민원국은 치킨과 음료, 수박 간식을 준비해 선수들에게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이채희 복지민원국장은 “선수들이 땀방울을 흘리며 강릉의 명예를 높이는 모습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우리 선수들이 더욱 건강하고 힘차게 경기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강릉시민축구단은 이번 승리로 지역 축구팬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했으며, 강릉시와 선수단 간의 유대감 또한 더욱 깊어졌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강릉시는 청소년의 흡연 예방과 금연 인식 향상을 위해 지난 14일(월)부터 16일(수)까지 3일간 관동중학교 전교생 600명을 대상으로 금연교육과 금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담배의 주요 유해 성분 ▲일반담배와 전자담배의 차이점 ▲간접흡연의 종류와 유해성 등 청소년이 꼭 알아야 할 내용을 중심으로 학생 눈높이에 맞춰 진행했다. 강릉시는 흡연 예방교육과 함께 금연 홍보 리플렛과 홍보물품을 배부하고, 참여형 금연 캠페인을 병행하여 금연의 중요성과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경희 건강증진과장은 “청소년기에 흡연의 위험성을 제대로 인지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금연 교육과 캠페인을 통해 건강한 성장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강릉시 중앙청소년문화의집(김윤슬 청소년 외 8명)은 지난 16일 청소년들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강릉경찰서 서부지구대와 강릉소방서 유천119안전센터를 방문해, 직접 만든 선물과 함께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청소년 봉사활동은 강릉시 중앙청소년문화의집이 기획하여 강릉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강릉시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와 공동으로 운영했으며, 지역을 따뜻하게 만들어 주는 고마운 이웃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2025년 강릉시 교육발전특구 사업을 통해 추진한 'Dear You' 프로그램은 청소년 유관기관 공동 협력 사업으로 청소년, 학교 밖 청소년, 이주 배경 청소년들이 함께 참여해 제과 및 향수 만들기 활동을 진행하고, 회의를 통해 선정한 기관에 직접 만든 디저트를 전달하는 의미 있는 프로젝트이다. 청소년들은 지난 5월 31일부터 7월 12일까지 총 4회에 걸쳐 향수, 수제청, 쌀 쿠키, 파베 초콜릿 등을 직접 만들었으며, 활동 지역인 용강동을 관할하는 경찰관과 소방관에게 이를 전달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윤슬 청소년은 “다양한 기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2026 ITS 세계총회 성공개최와 미래 교통 선도 도시 도약을 준비하는 강릉시의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 사업 성과가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강릉시가 지난 2023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해 온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 사업에 대한 사후평가·분석을 실시한 결과, 스마트 교차로의 교통 흐름 개선 효과와 스마트 횡단보도를 통한 보행자 안전 강화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명확한 성과가 확인됐다. 신호 운영을 최적화하고 실시간 교통정보가 연계되는 스마트 교차로 시스템은 평가 대상인 43개 교차로의 평균 통행속도 약 6.2% 증가, 지체 시간 약 14.5% 감소 등 가시적 교통 흐름 개선 효과가 나타났다. 특히 회산로와 해안로 등 주요 도로 구간에서는 통행 속도가 최대 4km/h 증가하고, 지체시간은 최대 7.1초 단축되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 보행자 안전 향상을 위해 설치된 스마트 횡단보도 역시 긍정적인 효과가 입증됐다. 스마트 횡단보도는 보행자의 움직임과 속도를 인공지능(AI)이 실시간으로 분석하여 보행 속도가 느린 교통약자가 감지되면 자동으로 신호 시간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원주시는 2025년 7월 16일 18시 현재 호우주의보를 발령했다. 호우 기상특보 발효에 앞서 원주시는 오늘 15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선제적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했고,인명피해 우려 재해취약지역 안전대책 및 원주천 피해예방, 침수우려 취약도로 안전관리에 대한 대책을 논의 하는 등 시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7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원주 오크밸리 일원에서 ‘2025 출향도민회 초청 도정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도정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출향도민의 협력을 강화하고 도민회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으며, 김진태 도지사를 비롯한 재경시‧군민회 및 지역도민회 임원진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강원의 역사와 출향도민의 역할’에 대해 한림대학교 노성호 연구위원의 초청강연이 있었고, 이어 윤우영 행정국장의 주재로 도정 설명회, 출향단체 지원방안 및 강원 발전을 위한 도민회의 간담회가 진행됐다. 또한, 도는 출향도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출향도민 온라인 소통 플랫폼 ‘강원사람온’을 오픈했다. 이를 통해 도는 강원방문의 해, 고향사랑기부제도, 주요 SOC사업 등 중요한 도정 정보를 제공하고 각 도민회의 활동 상황을 공유할 계획이다. 김진태 지사는 “지난 주말에 강릉에서 동해선 열차를 타고 부산에 내려갔을 때 부산 강원도민회원분들께서 크게 환영해 주셨고, 작년 11월 제주에 갔을 때는 제주도민회원분들이, 독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