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이천시는 제22회 별빛축제를 맞아 8월 29일 장호원 현장에서 유관기관과 함께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제22회 별빛축제 5회차 공연이 8월 30일 장호원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것을 앞두고, 시민들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점검에는 박종근 부시장을 비롯해 이천소방서, 이천경찰서, 한국전기안전공사, 주관기관인 한국예총이천시지회 등 관계 기관이 함께 참여해 ▲안전관리계획 적정성 ▲인파 밀집 관리 대책 ▲무대·부스 설치 안전성 ▲긴급차량 진입로 확보 ▲전기·소방 분야 안전대책 등을 세밀히 살폈다. 박종근 부시장은 “작은 문제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 “시민 안전을 위해 사소한 부분까지 철저히 보완하고 운영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제22회 별빛축제 5회차 공연은 8월 30일 오후 8시 장호원 특설무대에서 열리며, 장윤정, 송실장, 오유란 등 초청 가수와 레인보우밴드, 장호원신협라인댄스, 이천코스모합창단 등이 무대를 꾸며 시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이천시가 2025년 상반기 고용지표에서 경기도 내 15세~64세 고용률 1위를 달성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5년 상반기 지역별고용조사’에 따르면, 이천시는 15세~64세 고용률이 72.5%로 도내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2025년 6월 기준 경기도 전체 고용률은 64.7%로 전국 평균(63.5%)보다 높았고, 경기도 시군별 고용률은 화성시(67.1%), 이천시(66.3%), 오산시(65%) 순으로 높았다. 실업률은 양주시(5.4%)가 가장 높았고 양평군(1.7%)이 가장 낮았다. 이천시는 2.7%로 비교적 안정적인 수준을 기록했다. 특히, 이천시는 청·장년층(15세~64세) 고용률이 72.5%로 경기도 1위를 차지하며 명실상부한 고용 선도 도시임을 입증했다. 이는 화성시(71.9%)보다도 높은 수치로, 전국 평균(70.3%)을 크게 상회하는 성과다. 이천시는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 정책, 지역 맞춤형 고용 지원 사업, 청년·여성·중장년층을 아우르는 취업 지원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왔다. 그 결과 고용 안정성과 질적 성과를 동시에 달성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천시 김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이천시는 2025년 8월 30일 토요일 오후 2시 설봉공원 내 대공연장 일원에서 이천시 제1회 자원순환의 날(9월 6일) 기념 나눔장터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종근 이천 부시장을 비롯해 박명서 이천시의회 의장, 시의원들, 이천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장, 이천시 공공형 어린이집 연합회 회장 등 많은 단체가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나눔장터는 자원 재활용을 통해 낭비를 막고 환경보호와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벼룩시장으로 가족이나 비영리 단체(영리상인 참여 불가) 등 다양한 참가자가 재사용 가능 물품을 판매하거나 교환하는 행사이다. 지구환경 보호와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된 자원순환의 날을 기념하여 자원순환 실천 홍보 및 업사이클링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판매자는 판매수익금의 10% 내에서 자율적으로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공공형 어린이집 아이들의 투명 페트병, 우유 팩 등을 활용한 재활용 작품 전시를 볼 수 있었고 동부권광역자원회수시설 등 견학을 통하여 생활 속에서 배출되는 쓰레기에 대한 재활용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이천시 농업기술센터와 백우리 주민회 주최로 8월 28일 오후 5시 백우리 마을회관에서 마을 시집 '시가 사는 마을' 출판 기념회, 북 콘서트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출판 기념회는 이천시의회 박명서 의장, 김재국·송옥란 의원, 백은숙 백사면장, 이천시 메타 문학회 회원들, 김종대 문학 평론가와 시를 수록한 19명 시인의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백우리 문우회 마을 시집 '시가 사는 마을' 탄생을 축하했다. 이천시 시의회 박명서 의장은 축사를 통해 “마을 전체가 ‘시가 사는 마을’로 변화된 건 유례를 찾기 힘든 의미 있는 일이라며 한 편의 시가 농촌 주민의 삶은 바꾸는 기폭제”라고 말했다. 백은숙 백사면장은 “백우리 주민이 펴낸 시집 안에는 주민의 땀과 눈물, 희로애락이 담겨 있어 더 소중한 책”이라며 직접 발췌한 3편의 시를 낭송해 큰 울림을 주었다. 한연희 부녀회장과 최동규 이장을 중심으로 지난 3월부터 시 쓰기 교실에 참여해 ‘표현의 기쁨’과 ‘공감의 장’을 경험한 주민들은 “앞으로도 시 쓰기를 계속 이어가 ‘시가 사는 마을’ 2집, 3집을 내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마을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이천시자살예방센터는 오는 9월 10일 세계자살예방의 날을 기념하여 9월 한 달 동안 이천시 생명존중안심마을과 함께 자살예방을 위한 ‘마음을 잇는 안심마을, 이천시 생명존중 걷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자살예방의 날 기념 캠페인은 건강관리 앱 ‘워크온’을 통해 진행되며, 이천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쉽게 걸으며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참여자들은 워크온 걷기 챌린지를 통해 이천시 생명존중안심마을 현황을 확인해 볼 수 있다. 생명존중안심마을은 2024년 시작된 자살예방 사업으로 읍면동 단위의 지역사회 내 자원과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공공과 민간이 자살 위험성이 있는 시민에게 양질의 자살 예방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천시와 이천시자살예방센터는 2025년 장호원읍과 중리동을 생명존중안심마을로 추가 선정하며 5개 영역(보건의료기관, 교육기관, 복지시설, 공공기관, 지역사회 분야)의 협약을 진행했고, 현재 총 7개 지역, 65개 기관이 자살 예방을 위한 생명존중안심마을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조명제 센터장은 “생명존중안심마을과 함께 자살 예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이천시 새마을 대월면남녀협의회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지난 8월 31일 새마을협의회 회원 40여 명이 함께 대월면 주요 도로변 풀베기 및 국토대청소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참여한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대월면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대월면 주요 도로변 풀베기는 물론 지장 수목 가지치기와 도로 대청소 등 환경정화 활동을 병행실시 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관리에 구슬땀을 흘렸다. 채상구 협의회장 및 홍현숙 부녀총회장은 “매년 회원들이 도로변 풀베기와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라며 “대월을 찾아오는 한가위 귀성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보람 있다”라고 말했다. 김명래 대월면장은 “도로변에 무성히 자란 잡초로 인해 주민들의 불편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새벽부터 지역 면민의 안전과 쾌적한 환경을 위하여 풀베기 작업 및 환경정화 운동에 함께 참여해 주신 새마을협의회 회원 여러분들의 노고와 애향심에 감사하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여주도시공사는 가을 여행 시즌을 맞아 가을여행 명소로 도약하기 위해 여주시 수상센터 앞 남한강에서 ‘선셋 카약 체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9월 15일부터 28일까지 매일 진행되며, 일몰 시간에 맞춰 남한강을 누비는 카약 체험을 제공한다. 참여자는 강 위에서 황금빛 노을과 물안개의 환상적인 풍경을 만끽하며, 일상 속에서 벗어난 여유로운 시간을 즐길 수 있다. 임명진 여주도시공사 사장은 “남한강 선셋 카약 체험은 단순한 수상 스포츠를 넘어 자연 속 힐링과 사진 명소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가을철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전문 강사가 상시 체험을 안내하며, 구명조끼 착용 및 안전교육을 의무화했다. 참여 인원은 15팀(팀당 2인 이하)으로 제한해 쾌적한 체험 환경을 조성한다. 수상센터 측은 이번 선셋 카약 프로그램을 통해 남한강을 찾는 관광객을 유치하고, 여주시 수상레저 활성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특히, SNS와 블로그를 통한 체험 후기 공유로 가을철 인기 여행지로 자리매김할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아산시자원봉사센터와 현대자동차 한마음가족봉사회(회장 박병규)는 지난 8월 31일 오전 곡교천시민체육공원 일대에서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은 최근 집중호우로 곡교천이 범람하며 발생한 잔존 폐기물을 신속히 수거함으로써 배수로 기능을 회복시켜 추가 강우에 대비하는 데 목적이 있으며, 현대자동차 한마음가족봉사회 회원 35명이 참여해 이순신파크골프장까지 약 3km에 달하는 구간의 마을 안길 ・배수로 등을 정비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아산시자원봉사센터 김기창 센터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에 많은 주민과 단체가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주셨다”며, “특히 현대자동차 한마음가족봉사회 회원들까지 동참해 주셔서 지역사회 회복에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현대자동차 한마음가족봉사회 박병규 연합회장은 “임직원 가족이 한마음으로 땀을 모아 우리 이웃의 일상 회복에 힘을 보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발맞춰 환경 및 재난대응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자동차 한마음가족봉사회는 가족들과 함께 매년 상・하반기 정기 환경정화활동을 꾸준히 실천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무안군 몽탄면은 지난 28일 몽탄면 새마을부녀회원, 면사무소 직원 등 50명이 참여하여 대치천 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정화 활동은 지난 8월 3일과 4일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대치천 곳곳에 다량으로 유입된 생활 쓰레기로 미관이 저해되고 수질오염과 악취 발생 등 환경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추진됐다. 더운 날씨 속에 참여자들은 하천 주변에 쌓인 스티로폼, 폐비닐, 생활폐기물 등을 수거하고 무거운 폐기물은 협력하여 옮기는 등 빈틈없이 차분하고 체계적으로 작업을 진행했다. 최정숙 몽탄면장은 “전례가 없는 폭우로 대치천이 쓰레기로 몸살을 앓았는데 새마을부녀회원들의 도움으로 쾌적한 환경을 회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강(江)·산(山)·로(路) 클린데이 운영을 통해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무안군은 지난 8월 29일부터 8월 31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A Farm Show 창농·귀농 고향사랑 박람회'에서'우수지자체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동아일보와 채널 A에서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10년간 38만명이 참가한 국내 최대 규모의 귀농·귀촌 박람회로 올해로 12회를 맞이했으며 전국 자치단체와 공공기관, 기업 등 300여 개의 단체가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에서 무안군은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할 수 있도록 시설을 지원하는 귀농인 정착 지원사업과 현장을 방문한 도시민들에게 일정 기간 체류하며 영농실습교육을 받을 수 있는 무안군 체류형 귀농인의 집 등 다양한 지원정책과 예비 귀농인들에게 적합한 교육을 안내하는 등 1:1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아울러 박람회 기간 중 aT센터 교육장에서 무안군으로의 귀농을 희망하는 분들을 대상으로 귀농정책에 대한 설명회를 2회 진행하는 등 이 같은 노력을 인정받아 귀농·귀촌 정책분야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 김산 무안군수는 “무안군이 귀농귀촌의 중심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와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 며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무안군은 29일 승달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송창영(교수) 강사를 초청하여 “재난안전관리 기본체계 및 중대재해처벌”이라는 주제로 제153회 황토골 자치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강연자로 초청된 송창영 강사는 광주대 대학원 방재안전학과 주임교수, 한국재난안전기술원 이사장, 행정안전부 재난안전 정책자문위원 등 재난관련 분야에서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황토골 자치마당 교육은 무안군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재난안전관리 기본체계에 관해 다루었으며, 최근 극심한 호우 등 이상 기후변화로 자연재난에 대한 예방 및 대처법, 재난안전관리 체계의 중요도가 매우 높아진 만큼 재난관리의 최일선에 있는 공직자들의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코자 마련됐다. 더불어 중대재해처벌에 관한 교육도 진행되어 재난 상황 발생 시 직원 스스로 판단하여 대응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높이는 기회가 됐다. 무안군수 김산은 “이번 황토골 자치마당을 통해 직원들의 재난 대응 역량이 강화되어 각종 재해·재난 발생 시 군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안전을 도모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남 무안군은 다가오는 제11회 무안황토갯벌축제와 추석을 맞이하여 무안군 공식 농특산물 쇼핑몰 ‘맛뜰무안몰’에서 9월 한 달 동안 다양한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무안군은 오는 9월 13일부터 21일까지 무안황토갯벌랜드에서 열리는 ‘제11회 무안황토갯벌축제’를 기념해 ‘황토갯벌’ 4행시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9월 1일부터 축제 마지막 날인 21일까지 올해 구매 이력이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추첨을 통해 100명을 선정하여 1만원 적립금을 제공한다. 또한,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오는 9월 22일부터 25일까지 ‘추석맞이 30% 할인 기획전’을 진행한다. 명절 기획전 카테고리 내 전 품목을 대상으로 하며, 2만 원 이상 구매 시 30%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할인은 1인당 3매까지 최대 2만 원 한도로 제공된다. 이 외에도 9월 1일부터 30일까지 맛뜰무안몰 카카오톡 채널을 신규 추가하는 회원에게 즉시 1,000원 적립금을 지급하여 신규 가입 회원을 위한 혜택을 제공한다. 김산 무안군수는 “농민들의 노력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지난 8월 30일, 무안 전통시장 일원에서‘청렴 쓰담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김산 무안군수와 기획실 직원들이 청렴 실천을 다짐하고,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청렴 어깨띠를 착용하고 청렴 실천 결의를 다진 후, 전통시장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청렴 쓰담 활동은 단순한 청소를 넘어, 공직자가 앞장서서 청렴과 환경이라는 두개의 가치를 동시에 실천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특히 무안 토요야시장 개장 직전에 진행돼, 토요야시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무안군의 청렴 행정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김산 무안군수는“이번 청렴 쓰담 활동을 통해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군민들과 관광객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뜻깊은 활동이었다”며, “앞으로도 청렴과 Clean 무안을 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9월 1일부터 제주에서 개최되는 [2025 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의 공식행사인 혁신포럼 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계행사에 참여하여,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입주기업의 글로벌 비즈니스 기회를 확대하는데 기여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디지털 전환의 현황과 전망’을 주제로 열린 APEC 중소기업 혁신포럼에 입주기업과 함께 참석하여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정부 정책과 기술지원 방안을 공유, 국내 우수사례를 소개하는 자리를 통해 입주기업들은 APEC 회원국 관계자들과의 교류 및 해외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고, 디지털 기반의 사업 확장 전략을 논의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제주첨단단지 입주기업은 K-뷰티 우수제품 전시관에 참여하여 제주산 원료를 활용한 고기능성 제품과 친환경 뷰티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들 기업은 APEC 회원국 관계자 및 글로벌 바이어들과의 교류를 통해 해외 판로 개척 및 수출 확대의 기회를 마련했으며, 제주 뷰티산업의 경쟁력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 JDC는 중소기업벤처진흥공단과 제주도지사, 도내 유관기관과의 만남에서 제주도 내 중소벤처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사천시보건소는 코로나19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해 9월, 관내 초등학교 3개교 대상으로 ‘손씻기·결핵·예방접종 감염병 합동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찾아가는 감염병 예방 대면교육으로, 올바른 손씻기 6단계 방법을 비롯해 결핵, 예방접종, 진드기 및 모기매개 감염병 예방법 등에 대해 알기 쉽게 안내할 예정이다. 특히 손씻기 체험기를 활용한 체험형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손씻기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교육을 통해 감염병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일상생활 속 실천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 과정에서 어린이들은 결핵, 예방접종, 진드기 및 모기매개 감염병에 대한 기초 지식을 익히는 동시에, 올바른 위생 습관 형성을 통해 코로나19 등 감염병 예방 실천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어 지역사회 전반의 감염병 확산 방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천시보건소 관계자는 개인위생 수칙을 생활화하는 것은 감염병 예방의 첫걸음으로, 앞으로도 감염병 예방을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이를 통해 지역사회의 건강 수준 향상에도 도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