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충주시가 거동이 불편해 병원 방문이 어려운 통합돌봄 대상 어르신들을 위해 ‘집까지 찾아가는 의료 서비스’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현장의 높은 만족도와 수요를 반영해, 기존 월 1회(연 최대 10회)로 제한됐던 방문 진료 의료비 지원을 월 최대 4회까지 확대 운영한다. 이를 통해 보다 촘촘하고 중단 없는 의료 돌봄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시는 산척가정의학과의원, 충주의료원과 관내 한의원 11개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통합돌봄 방문의료지원 사업’ 기반을 마련했다. 해당 사업을 통해 병원 방문이 어려운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의사나 한의사로부터 가정 내에서 드레싱, 욕창 관리, 침 치료 등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경제적 부담도 낮췄다. 방문 진료 시 발생하는 약 4만 원 상당의 본인부담금 중 일부를 시가 지원해 건강보험 가입자는 1만 원, 의료급여 수급자 등은 2,000원만 부담하도록 했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경우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통합돌봄 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 신청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충주시와 충주문화관광재단이 24일 동량면 중심지 공원에서 ‘2026 길따라 예술로’의 올해 첫 찾아가는 문화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길따라 예술로’는 시민들의 일상 공간을 무대로 문화 향유의 문턱을 낮추고 지역 예술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지난해 총 9회 공연에 2,000여 명의 시민이 관람하며 지역의 대표적인 ‘체감형 문화 복지’ 사업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올해의 대장정을 알리는 첫 무대였던 이번 동량면 공연은 지역 예술 단체와 대중가수가 출연해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특히 주민들이 평소 친숙하게 이용하는 공원에서 공연이 펼쳐져, 일상 속에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예술을 향유하는 축제의 장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재단은 이번 공연을 준비하며 지역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장르(클래식, 국악, 대중가요 등)를 구성해 관람객들의 만족도를 높였으며, 현장을 찾은 주민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재단 관계자는 “동량면 공연의 성공적인 시작을 기점으로 오는 11월까지 충주 곳곳을 찾아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충주시가 시민들이 실질적인 복지 혜택을 놓치지 않고 체계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2026년 생애주기별 인구시책 안내서’를 제작해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내서는 출생부터 노년에 이르기까지 전 생애주기를 아우르는 맞춤형 정책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복잡한 지원 사업들을 시민들이 각자의 상황에 맞춰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체계화한 것이 특징이다. 책자에는 △결혼·주거·다자녀(19개) △임신·출산(19개) △영·유아(15개) △아동·청소년(17개) △청년(17개) △신중년·노년(20개) △귀농·귀촌(9개) 등 9개 분야 총 137개 사업이 상세히 수록됐다. 시민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각 사업별 지원 대상, 구체적인 지원 내용, 신청 방법 및 문의처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했으며, 가독성을 높인 디자인을 채택해 정보 접근성을 강화했다. 안내서 책자는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주요 유관기관에 비치될 예정이며, 충주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전자책(e-book) 및 PDF 파일로도 제공된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언제 어디서나 필요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충북 진천군은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에 맞춰 체납 징수를 위한 행정제재의 하나로 ‘관허사업 제한’ 예고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고 대상은 정당한 사유 없이 지방세를 3회 이상 체납하고 체납액이 30만 원 이상인 관허사업자 89명으로, 체납 건수는 900건, 체납액은 3억 3천900만 원에 달한다. 관허사업은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로부터 허가·인가·면허·등록을 받아 영위하는 사업을 의미하며, 제한 대상 업종은 전문건설업, 식품접객업, 전기공사업, 방문판매업, 통신판매업, 공장등록 등이다. 군은 관허사업 제한에 앞서 사전 예고문을 발송해 자진 납부 기한을 부여하고, 기한 내 미납 시 ‘지방세징수법’ 제7조에 따라 인허가 부서에 영업정지 또는 허가취소를 요청할 계획이다. 다만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분할 납부를 유도하고 관허사업 제한을 유예하는 등 탄력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오미영 군 세정과장은 “군 재정 확충과 조세 정의 실현을 위해 관허사업 제한을 비롯해 부동산·자동차 공매,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 급여·예금 압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충북 진천군은 담배 연기 없는 쾌적하고 건강한 환경 조성을 위해 이달 28일부터 5월 4일까지 ‘민관 합동 금연구역 점검·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보건소와 식산업자원과 공무원을 비롯해 의용소방대원, 한국외식업중앙회 회원 등 민간 인력이 참여하는 2개 합동점검반(반별 4~5명)을 편성해 진행된다. 군은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주간뿐만 아니라 야간 시간대에도 점검을 진행한다. 점검 대상은 국민건강증진법, 진천군 조례에 따른 금연 구역, 담배자동판매기, 관내 담배소매점 등 약 480개소로, 전체 대상의 10% 이상 점검을 목표로 한다. 또한 4월 24일부터 시행된 담배사업법 개정에 따라 담배 소매점 관리·점검이 강화되면서 이번 점검 대상에 포함됐다. 특히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로 인한 민원이 빈번한 구역을 중심으로 공공청사, 의료시설, 학교, 어린이집 등 공공성이 높은 시설을 우선 점검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금연구역, 흡연실(흡연구역) 시설 기준 준수 여부 △공중이용시설 내 흡연행위 단속 △담배 자동판매기 설치 기준 준수 여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충북 진천군이 자원안보 위기 대응을 위한 ‘공공기관 승용차 2부제’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직원 참여를 유도하는 체감형 시책을 추진하고 있어 주목된다. 군은 지난 20일부터 위기경보 해제 시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승용차 2부제 시행에 따른 직원 불편 완화 지원 계획’을 수립·시행하고 있다. 이번 계획은 2부제 시행으로 인한 출퇴근 불편을 줄이고 에너지 절감 효과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대표 시책으로는 ‘주행거리, 얼음 땡!’이 있다. 차량 운행 감축 실적을 계량화해 보상하는 제도로, 참여 직원이 시작 시점과 종료 시점의 차량 계기판 사진을 제출하면 감축 실적을 인증받을 수 있다. 군은 우수 참여자 100명을 선정해 커피 쿠폰 등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대중교통 이용을 지원하기 위해 ‘카풀, 아니야 난 괜찮아’ 시책을 운영한다. 충북혁신도시 노선별 버스 운행 정보와 탑승 정보를 내부 게시판에 공유해 직원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직원 간 소통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카풀하기 딱 좋은 날’ 시책도 추진한다.
광장일보 주리아 기자 | 중랑구는 4월 22일 오전 망우본동에서 쓰레기 감량 캠페인을 실시하고, 오후에는 면목역 일대에서 주민·상인·공무원이 함께 참여하는 에너지 절약 및 장바구니 사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중동 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과 수도권 직매립 금지에 따른 쓰레기 감량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일상 속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주부환경봉사단, 동원시장 및 동원상점가 상인회, 주민, 관계 부서 직원 등 약 50명이 참여했다. 행사에서는 ▲국민행동요령 홍보물 배부를 통한 에너지 절약 실천 안내 ▲올바른 분리배출 및 일회용품 줄이기 안내 ▲전통시장 장바구니 사용 캠페인 등 생활 밀착형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전통시장 장바구니 사용 캠페인은 상인회와 주민이 함께 참여한 퍼포먼스를 통해 자발적인 실천을 유도하며,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에 힘을 보탰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 방법을 공유하고, 지역사회 전반에 쓰레기 감량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참여형 캠페인을 지속
광장일보 나학천 기자 | 충청남도와 충청남도교육청은 지난 22일 예산군 청소년수련관 비전홀에서 ‘2026년 학교급식 시군 순회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학교급식 관계자 간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산 식재료 공급 확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예산군과 당진시 학교급식 담당자와 교육지원청 관계자를 비롯해 영양(교)사, 공급업체 대표, 친환경 출하회, 기획생산 농가 대표 등 공공·민간 관계자 36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 공급 체계 구축과 학교급식 내 지역산 식재료 사용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기획생산 확대와 친환경 농산물 공급 활성화, 생산자와 학교 간 수급 매칭 강화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한 학교급식 지원 정책과 운영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개선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으며, 특히 2025년 당진·서산·아산·홍성·예산 지역에서 발생한 휴교령 당시 식재료 공급에 혼선이 있었던 사례를 바탕으로 재난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급식 운영이 가능한 대응체계 마련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에 따라 △재난 발생 시 식재료 공급 조정 매뉴
광장일보 나학천 기자 | 예산군보건소는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운동교실 자조모임’을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자조모임은 지역사회재활사업에 등록된 뇌병변·지체 장애인과 가족을 대상으로 보건소 건강홀에서 운영됐으며, 참여자 간 소통과 정보 공유를 통해 건강관리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 장애인 자조모임은 참여자들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건강증진 정보를 공유하며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는 프로그램으로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과 재활의지 고취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충청남도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와 연계해 전문 강사를 초빙하고 △호흡재활 △2차 장애 예방교육 및 스트레칭 △탄력밴드를 활용한 근력운동 등 다양한 내용으로 총 4회에 걸쳐 진행됐다. 특히 참여자들이 일상에서도 운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자조모임 형태로 운영됐으며, 1회차에는 정신건강팀과 연계한 생명사랑지킴이 교육도 함께 실시해 호응을 얻었다. 참여자 간 상호 격려와 경험 공유를 통해 자기관리 능력 향상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보였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광장일보 나학천 기자 | 예산군은 5월 8일까지 ‘제5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을 추가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여성 정책에 관심이 많고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군민으로 우편과 이메일,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은 2018년 4월 제1기를 시작으로 여성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며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특히 제4기 참여단은 공공시설 모니터링과 여성친화공간 개선 의견 제시, 성인지 관점을 반영한 정책 제안, 역량강화 교육, 선진지 견학 및 성평등 포럼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군은 여성친화도시 지정 이후 ‘행복과 활력이 넘치는 여성친화도시 예산’을 목표로 정책을 추진해 왔으며, 군민참여단을 중심으로 현장 의견을 군정에 반영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군민참여단 활동을 통해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더욱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며 “관심 있는 군민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나학천 기자 | 예산군은 신양면 서계양리 일원 농경지의 침수 피해를 줄이고 안정적인 영농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신양 서계양지구 소규모 배수개선사업’ 기본계획이 충청남도로부터 승인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어촌정비법'에 따라 추진되며, 총사업비 39억2300만 원을 투입해 약 20.95ha 규모 농경지의 배수 기능을 개선하는 것이 핵심이다. 군은 배수장 2개소 설치(Q=1.65㎥/s, Q=0.2㎥/s)를 비롯해 배수로 1.19㎞ 정비, 농경지 복토 3.24ha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해당 지역은 집중호우 때마다 배수 불량으로 농경지 침수가 반복되던 곳으로, 이번 사업을 통해 재해 예방은 물론 농업 생산성 향상과 농가 소득 증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기본계획 승인에 따라 실시설계와 관련 행정절차를 신속히 추진하고 단계적으로 공사를 진행해 사업을 차질 없이 마무리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소규모 배수개선사업을 통해 재해를 예방하고 안정적인 영농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앞으로도 농업기반시설 정비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나학천 기자 | 예산군은 고령 인구 증가에 따른 교통사고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어르신 보행 안전을 높이기 위해 교통안전 야광스티커를 제작·배부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작된 야광 스티커는 총 1000매로 소진 시까지 배부되며,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야광 스티커는 차량 전조등에 반사되는 소재를 활용해 어두운 환경에서도 보행자의 위치를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제작됐으며, 보행 보조기와 전동스쿠터 등 이동 보조기기에도 부착할 수 있어 활용도를 높였다. 군은 이번 사업이 야간 보행 시 시인성을 확보해 교통사고 예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야광스티커는 간편한 부착만으로도 야간 보행 안전을 높일 수 있는 실용적인 안전장치”라며 “앞으로도 어르신이 안심하고 이동할 수 있는 교통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나학천 기자 | 예산군은 지적재조사 책임수행기관인 한국국토정보공사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와 위·수탁 계약을 체결하고 이달부터 예산5지구와 고덕1지구에 대한 지적재조사 측량·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실제 토지 이용현황과 맞지 않는 지적경계를 바로잡기 위한 것으로 토지 경계 분쟁을 줄이고 군민의 재산권 보호를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대상지는 예산5지구(예산읍 새마을금고 일원)와 고덕1지구(대천리 고덕초등학교 일원)이며, 군은 현황 측량을 통해 토지 경계를 정밀하게 조사할 계획이다. 특히 군은 측량 과정에서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등 관련 법령을 준수해 도로변, 농로, 경사지 등 위험지역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작업자 안전교육과 보호장비 착용을 의무화하는 등 안전관리에도 힘을 쏟는다. 측량 결과를 바탕으로 경계 조정과 확정 절차를 거쳐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토지 정보의 정확성과 활용도를 높이고 각종 개발사업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실제 이용현황과 맞지 않던 지적공부를 바
광장일보 나학천 기자 | 예산군은 오는 4월 29일 윤봉길 의사 상하이 홍커우공원 의거일을 맞아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추진한다. 이번 운동은 윤봉길 의사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고 군민들이 일상 속에서 독립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추진된다. 특히 지난 2024년 관련 조례 전부개정을 통해 국기 게양일 확대와 선양사업에 대한 행정적 지원 근거를 강화한 이후 추진돼 의미를 더하고 있다. 군은 누리집과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태극기 달기 운동을 홍보하고 자율적인 주민 참여를 유도하고 있으며, 관내 주요 도로변에 가로기를 게양해 애국심과 자긍심을 높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4월 25일부터 26일까지 충의사 도중도 일원에서 ‘제53회 윤봉길 평화축제’를 개최해 윤 의사의 상하이 의거를 기념하고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군 관계자는 “윤봉길 의사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억하고 계승하기 위해 태극기 달기 운동을 추진하는 만큼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광장일보 나학천 기자 | 예산군은 추사기념관 이전을 마무리하고 4월 28일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새롭게 조성된 추사기념관은 전시·체험·기념품 판매 기능을 한 공간에 담은 복합문화공간으로 1층에는 상설전시관과 기념품 판매 공간이, 2층에는 기획전시실과 체험실, 사무실이 각각 배치됐다. 옥상정원에서는 천연기념물인 예산 용궁리 백송을 조망할 수 있다. 특히 상설전시실 입구 미디어홀에는 가로 12.8m, 높이 3.36m 규모의 대형 미디어아트를 설치해 추사고택의 사계절 풍경을 생생하게 구현했으며, 추사의 서재 ‘보담재(寶覃齋)’에서 착안한 독서 공간을 마련해 방문객이 관련 서적을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도록 했다. 상설전시실에서는 기념관이 오랜 기간 수집한 주요 유물을 공개해 전시의 깊이를 더하고 추사 김정희 선생이 예산에 남긴 유적과 삶의 발자취를 입체적으로 조명한다. 군은 7월 10일까지 시범운영을 진행한 뒤 추사 김정희 선생의 탄신일에 맞춰 7월 11일 정식 개관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전통 유교문화와 현대 서예 예술을 잇는 문화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관광시설사업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