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금산인삼 소비 활성화를 위해 8월 28일부터 31일까지 나흘간 울산시 동천체육관에서 진행된 2025 금산인삼&푸드 울산 특별전이 성료했다. 이번 행사는 금산군이 주최하고 (재)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이 주관했으며 방문객 1만2000여 명, 매출실적 11억8100만 원의 성과를 달성했다. 관내 30개 업체 및 생산자단체는 이 자리를 통해 수삼을 비롯한 금산인삼제품 등을 홍보하고 추석 명절 선물용 제품을 판매했다. 특히, 금산인삼을 활용한 인삼튀김, 인삼막걸리, 인삼빵, 홍삼라떼 등 먹거리와 인삼을 활용한 생활공예품을 비롯해 금산의 신선한 로컬푸드 등을 선보여 부스별 매진 사례가 이어지고 울산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박범인 군수는 지난 28일 행사 장소에 방문해 참여 업체들을 격려하고 인삼산업 활성화를 위해 관련 관계자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박 군수는 “금산인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소비자를 찾아가 판매·홍보하는 특별전을 개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금산이 세계인삼수도로서 인삼 소비 활성화와 인삼산업 발전을 위해 앞장서서 적극 노력하겠다”고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금산군은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박물관 강변축제에서 금산인삼을 알렸다. 유럽 최대 문화축제로 알려진 이 축제에서 군은 홍보 부스를 운영했으며 인삼 제품 전시·판매 및 체험 프로그램, 인삼 디저트 시식 등을 선보여 현지 관람객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허창덕 금산부군수를 단장으로 한 방문단은 방문 일정 중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현지 스탭과 함께 금산을 알리는 데 집중했다. 이를 통해 케이(K)-푸드에 대한 뜨거운 관심 속에 금산인삼의 효능과 다양한 활용 가능성이 호평을 받았으며 독일 현지인뿐만 아니라 해외 관광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군은 이번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금산인삼의 유럽 시장 진출 가능성을 확인하고 세계화 기반을 더욱 확고히 할 방침이다. 이에 앞서 8월 27일 군은 유럽 최대 아시아식품 유통사인 판아시아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금산인삼의 홍보와 유통 확대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판아시아는 금산인삼의 유럽진출을 위해 지금까지 총 7억 원 규모 금산인삼제품을 유통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금산군은 금산읍 하옥리 및 남이면 성곡리 마을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해 추진하는 하옥∙성곡지구 하수관로 정비사업이 공정률 91%를 보이며 순항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금강수계의 수질오염 방지와 악취개선 등을 위해 추진되며 군은 지난 2020년도부터 2025년도까지 일정으로 금산읍 하옥리, 남이면 성곡리에 하수관로 10.553km를 매설하고 228여 가구 배수 설비 설치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각 가구에 설치된 정화조를 폐쇄하고 금산하수처리장으로 연결해 생활오수를 처리한다. 군은 신규가구들에 대한 배수설비가 누락되지 않도록 일제히 점검을 추진 중이며 체계적인 하수처리구역 확대를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이 조성되면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순기대로 공사가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민들께서 적극적인 협조와 이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주민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박범인 금산군수는 1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과 관련해 행정에서 주도·선도적 역할을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사업 추진에 있어 주민들께 처음부터 알리고 관련 논의를 진행해야 한다”며 “주요한 사업과 관련된 사안들에 관해서는 모두가 알 수 있도록 설명하는 시간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박 군수는 인구정책 관련 “인구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의 지역소멸대응기금이 운용되고 있다”며 “중앙부처의 흐름에 잘 대응할 수 있도록 대비해달라”고 말했다. 이 외에도 박 군수는 금산세계인삼축제 준비, 군민 의견 청취, 비호산 정비 등 업무에도 최선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금산군은 8월 29일 군청 상황실에서 청렴도 향상 대책 마련을 위한 2025년 제2차 청렴 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 청렴 추진단은 박범인 금산군수를 비롯해 부군수·국장·과장 등 부서장 42명으로 구성됐으며 청렴도 향상을 위한 추진 동력을 확보하는 견인차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각 부서의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해 청렴 추진 과제 점검, 부패 취약 분야 개선 대책, 종합청렴도 평가안내 등을 중심으로 회의를 진행했다. 청렴 추진단은 회의를 통해 부서별 취약 분야를 집중적으로 분석하고 개선 방안을 강구해 실천할 방침이다. 박범인 군수는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이자 행정 신뢰의 출발점”이라며 “공직자로서의 소명 의식을 갖고 금산군이 바람직한 방향을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데 적극적으로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금산군보건소는 사진인증으로 함께하는 건강생활실천 ‘건강으로 가는 첫걸음, 금연’ 챌린지를 9월 1일부터 25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챌린지 미션의 주제는 ‘금연’으로 흡연의 위해성을 인지하고 건강을 위해 걷자는 의미를 담았으며 기간 동안 10만 보 걸음을 달성하고 담배꽁초 줍는 사진을 1회 인증하면 된다. 참여 대상은 관내 주민들과 금산군에 직장을 둔 직장인으로 건강 플랫폼 ‘워크온’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챌린지 인증을 통해 건강생활 실천율을 높이고 일상생활 속 건강 걷기를 습관화해 나갈 것”이라며 “군민들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적극적인 참여 안내와 홍보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국제교육원은 8월 30일, 국제교육원에서 열린 성과 공유 워크숍을 끝으로 ‘2025년 강원형 초·중등교사 영어심화연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도내 초·중등 교사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기본과정–적용과정–심화과정의 단계적 프로그램을 통해 교사들의 영어수업 전문성과 글로벌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했다. 마지막 날인 8월 30일 성과 공유 워크숍에서는 교사들이 직접 연구 성과와 수업사례를 발표며 연수의 성과를 확인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기본과정은 2월 24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숙명여자대학교 제2창학캠퍼스에서 합숙 연수로 운영됐다. 교사들은 영어로 진행하는 수업 능력을 기르고, 수업 설계·마이크로티칭·교실 영어 활용·정보통실기술(ICT) 기반 수업 기법 등을 집중적으로 학습하여 영어수업의 기초 역량을 한층 높였다. 적용과정은 3월 31일부터 7월 10일까지 온라인 실시간 수업으로 운영됐다. 교사들은 2022 개정 교육과정 기반 교수·학습 방법 연구, 프로젝트 기반 학습, 에듀테크 활용 자료 개발 등을 실습했고 개별 맞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5년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올해 독서의 달 표어는 ‘읽기예보: 오늘읽음, 내일맑음’으로, 오래된 책을 다시 펼쳐 책의 소중함과 독서의 가치를 되새기자는 의미를 담았다. 도내 22개 교육문화관(교육도서관)은 독서의 즐거움을 알리기 위해 인문학 강연, 전시, 공연 등 총 182건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강릉교육문화관은 2024년 단기독서챌린지–생존독서에 이어 ‘단기독서챌린지-반짝독서단’을 운영한다. 모바일 기반 사회적 독서프로그램 ‘반짝독서단’은 디지털 플랫폼 ‘북덕방’을 활용한 프로그램으로, 같은 책을 함께 읽고 의견을 나누며 미션 수행을 통해 완독에 도전한다. 삼척교육문화관은 ‘도서관 라디오, 책과 사연 공모전’을 개최한다. 책과 관련된 감동적인 사연을 공유해 책과 사람을 잇는 공감의 장을 마련했다. 속초교육문화관은 9월 23일 온정초등학교에서 ‘놀고(GO)! 알고(GO)! 즐기고(GO)! 왁자지껄 북페스티벌’을 운영한다. 책 속 퀴즈 대결, 컵케이크 공방 등 다양한 특별체험 등을 함께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평창교육지원청은 ‘행복나눔’ 교육복지사업의 일환으로 평창군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5월부터 8월까지 ‘마음이음학교’를 운영했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일 밝혔다. ‘마음이음학교’는 관내 중학교를 대상으로 생명존중교육과 더불어 자신과 타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건강한 가치를 함양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특히, 교육취약학생이 안정적으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한 협력사업이 추진되어 예산 절감 효과와 프로그램의 다양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평창군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생명존중교육과 심리검사, 집단상담을 지원했으며, 고위험군 학생이나 도움이 필요한 학생이 발견될 경우, 평창교육지원청 교육복지센터와 협력하여 지역-학교-교육지원청이 발맞추는 학생맞춤통합지원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마음이음학교’는 관내 중학교 중 3교를 선정하여 시범 운영됐으며, 2026년부터 확장 운영할 계획이다. 김금숙 교육장은 “마음이음학교 협력사업을 통해 지역교육복지 울타리를 강화하고, 관내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을 바탕으로 또래와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며 즐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동해교육지원청은 8월 30일 오후 3시 동해시청소년센터에서 지역연계 학교예술공연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 문화예술공연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청소년들이 문화적 감수성과 끼를 발산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축제에는 동해시 중·고등학생들이 지역 예술단체와 협력해 준비한 연극, 댄스, 음악 등의 작품들을 발표하며, 예술로 소통하고 지역과 연결되는 배움의 장으로 펼쳐졌다. 특히, 지역 예술인들의 멘토링과 지도를 받은 팀들이 무대에 올라, 전문성과 열정을 겸비한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관객으로 참여한 학부모, 지역 주민, 교사들은 청소년들의 무한한 가능성과 예술적 에너지에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서순원 교육장은 “지역과 학교가 함께 만드는 예술교육은 학생들의 예술 감수성은 물론, 공동체 의식까지 함께 길러주는 소중한 배움의 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청소년들이 예술을 통해 자아를 표현하고 공동체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철원군가족센터는 지난 8월 28일 대한한돈협회 철원지부 회의실에서 농림수산식품 교육문화정보원이 주최하고 (사) 대한어머니회 중앙회가 주관하여 철원군 결혼이민자 20명을 대상으로 ‘나를 위한 식생활’ 이란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사) 한국식생활개발연구회의 강의로 영양소와 경제성을 고려한 맞춤형 식단 정보 제공과 체험형 교육으로, 결혼이민자 20명이 참석했으며 저비용 건강 식단 추천 요리 시연 및 교육생과 질의응답의 시간을 통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철원군 가족센터장은 “ 이번 행사를 통해 결혼이민자들이 영양균형, 식품 선택 기준 국산 농산물을 특성 등의 강의를 습득하여 균형 잡힌 식생활과 건강하고 올바른 먹거리에 대한 인식 개선이 되도록 기대해 본다.” 전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재단법인 철원장학회는 대학생들의 안정적인 학업 여건 조성을 위해 그동안 저소득층 가구에 한정해 지원하던 대학생 거주비 지원사업을 일반 대학생까지 확대한다. 이번 상반기 대학생 거주비 지원 신청은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접수한다. 기존에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가정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만 지원하던 거주비 지원을 2025년부터는 일반가정의 대학생들까지 확대 적용해 더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을 기준으로 부모 및 학생 본인이 철원군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철원군민이다. 거주비 지원은 전·월세, 기숙사 등 실제 거주비 납입내역을 기준으로 일반 학생의 경우 월 최대 15만원, 저소득 학생의 경우 월 최대 30만원을 지원하며 2025년 1학기분(3월~8월)을 대상으로 한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이번 확대는 철원군 인재육성 정책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장학금과 다양한 교육 복지사업을 통해 미래 인재를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거주비 지원신청은 철원군청 인재육성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제출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지난 8월 30일 선남강변야구장(선남면 소학리 7-7 일원)에서 2025년 제1회 성주군수배 대구·경북 리틀야구대회가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9월 7일까지 주말 동안 대구와 경상북도에서 20개 팀, 400여 명의 선수 및 임원 등 총 2,0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서 경기는 단일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당 1시간 50분가량 소요된다. 열띤 경쟁 속에서 만 12세 이하 야구 꿈나무 선수들은 기량을 겨루며 스포츠 정신과 화합을 다지는 기회를 갖게 된다. 성주군은 원활한 대회 진행과 참가자 편의를 위한 제반 시설을 지원하며, 대회 기간에 성주를 찾는 선수단과 가족, 임원 등의 식사와 관광 활동 등이 더해지면서 지역 상권 활성화와 군 홍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규현 성주군체육회장은 “성주를 찾아준 선수단 모두에게 진심 어린 환영과 격려의 박수를 보내며, 치열한 승부보다는 서로를 아끼고 존중하며 성장하는 값진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이번 대회가 어린이 선수들에게는 꿈과 희망의 성장 무대가 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성주군4-H연합회는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8월 29일부터 30일까지 1박 2일간 전주 및 완주군 일원에서 '성주군4-H연합회 야영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야영교육은 회원 단합을 위한 레크리에이션, 개영식을 통해 단체 협동심과 적극적인 사고방식을 배우는 계기가 됐을 뿐만 아니라 농촌진흥청 산하 농업과학원 및 식량과학원 견학을 통해 최신 재배기술과 신품종개발, 농산물 품질관리 등 농촌진흥청의 다양한 연구 성과를 직접 체험하고 학습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성주군4-H연합회 이강훈 회장은 야영교육 선서를 통해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는 4-H 금언과 지덕노체 4-H 이념을 항상 명심하고 실천하여 성주군4-H연합회와 지역 농업·농촌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성주군농업기술센터 김주섭 소장은 “이번 야영교육을 통해 4-H연합회 회원들이 실천의식을 기르고, 지도력을 함양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회원 한 사람 한 사람이 4-H 이념을 바탕으로 미래 성주 농업을 이끌어갈 핵심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 특히 청년농업인은 성주 농업 발전의 중심에 있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성주군은 청렴성주 달성을 위해 9월 2일부터 6일까지“반부패·청렴주간”으로 집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렴주간에는 공직사회 청렴문화 확산 및 부패예방 뿐만 아니라 갑질 예방, 상호존중 조직문화 조성에 초점을 두고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본격적인 행사를 시작하기에 앞서 직원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청렴포착! 청렴한컷 사진 공모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청렴을 표현하는 참신한 사진 작품들이 돋보였다. 첫날인 2일, ‘청렴한컷 사진 전시회’, ‘청렴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3일에는 출근길 직원 대상 `청렴나누기 캠페인’, 찾아가는 ‘청렴 배달’, 기관장의 청렴의지를 담은‘청렴레터 발송’을 통해 직원들의 청렴 실천 동참을 당부했다. 또한, 군수와 함께하는 내·외부 ‘청렴소통간담회’, 군수와 직원들의 청렴의지를 들려주는 ‘별고을FM 청렴라디오’, 부패행위 예방을 위한 ‘부패행위 신고 모의훈련’, 전 군민에게 청렴문화를 확산하는‘청렴영화관’등을 운영한다. 이병환 성주군수는“우리군에 청렴 문화가 확고히 자리 잡기 위해서는 직원 개개인의 청렴 실천 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