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거제시는 지난 6일 능포수변공원에서 열린 『2025 거제청년축제 워터붐붐』 행사장에서 ‘찾아가는 탄소중립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시는 이번 부스를 통해 일상 속 에너지 절약과 온실가스 감축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가정과 상가에서 전기 · 수도 · 가스 사용을 줄이면 현금이나 상품권으로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는 탄소중립포인트제를 중점 홍보했다. 아울러 현장 가입 신청을 직접 접수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특히 신규 가입자에게는 리사이클링 소재로 제작된 친환경 장바구니를 제공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거제시 관계자는“시민의 생활 속 실천이 탄소중립 달성의 밑거름이 되는 만큼 지역축제와 행사를 활용해 시민 참여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거제시는 지난 6일 거제시체육관에서 ‘2025년 가족한마당행사 제7회 거제시 가족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거제시가 후원하고 거제시가족센터가 주최했으며, 약 1,400명의 시민이 참여해 현장을 가득 메웠다. 가족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한 다양한 체험과 문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축제 현장에서는 ▲가족사랑 돌림판 퀴즈 ▲대형 비눗방울 만들기 ▲가족 굿즈 뱃지 만들기 등 총 26종의 가족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또한 가족 협동 게임과 『원더매직의 과학 마술 콘서트』 등 가족문화 공연도 함께 펼쳐졌다. 이와 함께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개최된 가족 사진 및 시(詩) 공모전 수상작 전시도 함께 마련되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번 행사에는 거제소방서, 거제시자원봉사센터, 거붕백병원, 거제시장애인복지관, 거제여자상업고등학교 등 다양한 유관기관이 참여해 축제의 풍성함을 더했다. 민기식 거제시 부시장은 “가족은 우리 삶의 가장 든든한 울타리이자 미래를 이끄는 힘”이라며 “앞으로도 모든 가족이 존중받고 더 나은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장흥군새마을회는 지난 5일 부산면행정복지센터에서 부산면새마을지도자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읍·면 순회교육을 실시하며, 장흥군 전역 새마을지도자들이 참여하는 범군민적 실천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있다. 장흥군새마을회의 탄소중립 실천 교육은 부산면을 시작으로 장흥군 10개 읍·면을 순차적으로 찾아가며, 모든 새마을지도자가 빠짐없이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교육은 생활 속에서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방법과 마을 단위 실천 방안을 공유하며, 기후위기 대응·에너지 절약·자원 재활용 등 구체적인 사례 중심으로 진행된다. 장흥군새마을회는 교육뿐만 아니라 폐농약병 모으기, 소하천 및 해양 정화활동, 생활쓰레기 줄이기 운동 등 다양한 실천 활동을 통해 탄소중립 생활문화를 지역 전반에 확산시키고 있다. 김일진 회장은 “탄소중립은 거창한 일이 아니라 작은 생활 속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순회교육을 통해 모든 새마을지도자들이 앞장서고, 나아가 군민 전체가 함께하는 탄소중립 운동으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성 장흥군수는 “탄소중립은 우리 시대가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달너울 작은음악회가 주최·주관한 ‘제1회 시낭송 대회’가 7일 장흥 안양면 수문항에서 개최됐다. 매년 3회 개최되는 이번 제57회 달너울 작은음악회는 첫 시낭송 대회을 통해 문화 향유의 폭넓은 기회를 제공하고 문학으로 화합하는 장을 마련했다. 본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창작시로 각자의 문학적 감수성과 창의적 표현력을 뽐냈으며 또한 시인의 감성을 담아내는 대회였다. 최승일 달너울 작은음악회 회장은 “내년엔 학생부, 일반부는 물론 시니어부문 등 다양한 연령층이 참가할 수 있도록 더욱 풍성한 무대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김성 장흥군수는 “아이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삶과 시의 세계를 깊이 이해하고 자신만의 언어로 세상을 바라보는 문학적 시각을 키웠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음악과 문학을 향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장흥군은 지난 3일 장흥군농업아카데미 경영마케팅과정 교육생 20여명을 대상으로 완주군 용진농협 로컬푸드 직매장과 및 담양군 다화림농장에서 현장견학을 추진했다. 이번 현장견학은 소규모 다품목인 농업인들의 유통시스템 개선과 다양한 소득화 경영모델 우수사례 공유와 체험을 통해 경영 마케팅 실무 역량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교육생들은 용진농협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로컬푸드 직거래 유통시스템 교육과 로컬푸드 활용 농가레스토랑, 모주만들기 등 로컬푸드의 융복합모델을 체험했다. 담양군 다화림농장에서는 농촌융복합산업의 이해와 체험치유농장의 경영 사례, 원예치유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를 통해 소비자와의 신뢰 기반 직거래 모델을 이해하며, 지역농산물의 부가가치 창출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향후 다양한 농촌융복합산업 전략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장흥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변화하는 유통환경에 대응하고 현장 실무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농업인들의 역량강화 교육에 대한 많은 관심이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장흥FC가 3월부터 전남 벌교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5 전국 중등 축구리그 전남권역 리그대회’에서 고학년부와 저학년부 1위를 모두 석권했다. 이번 대회는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전라남도축구협회가 주관했다. 경기는 지난 3월 29일부터 9월 7일까지 약 5개월 동안 주말마다 진행됐다. 전남권역리그에는 고학년부 8개 팀, 저학년부 9개 팀이 참가하여 고학년 13경기, 저학년 8경기의 리그전을 펼쳤다. 그 중 장흥FC 고학년부와 저학년부는 1위로 권역리그를 통과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권역리그를 1위, 2위로 통과한 전국의 고학년부 64개 팀은 추후 11월경 전국 중등 축구리그 왕중왕전 토너먼트 대회에서 맞붙는다. 김성 장흥군수는 “지난 8월 2025 오룡기 전국 중등 축구대회에서 저학년부 선수들의 우승에 이어 또다시 기쁜 소식이 들려 매우 자랑스럽다”며, “그동안 흘린 땀과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라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정성인 체육회장도 “11월에 있을 왕중왕전 대회에서 장흥을 축구의 고장으로 알릴 수 있는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 서구 아라동 행정복지센터는 주민자치회가 지난 6일 검단 LH20단지 아파트 작은도서관에서 ‘'도망가자 깨끗한 집으로'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회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아라동 행정구역 소재 작은도서관의 활성화를 위한 운영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정리에 관심이 있는 남녀노소 누구나를 위해 기획됐다. 선착순으로 모집된 약 30명의 신청자와 그 외 다수가 참석하여 진행된 이번 행사는'도망가자 깨끗한 집으로'의 저자인 신우리 작가가 직접 경험한 비우고 정리하는 습관을 통해 깨달은 삶의 변화를 참여자들에게 전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특히 비우기를 통해 얻는 효과, 삶이 개운해지는 비우기 기술, 심플한 물건 정리법 등 누구나 실천 가능한 강의를 진행해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사업을 주관한 아라동 주민자치회 강현기 회장은 “이번 행사가 공공주택 내 작은도서관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될 뿐만 아니라 주민분들께서 유익한 정보를 얻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함께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 서구는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지난 9월 5일과 6일, 1박 2일 일정으로 경기도 화성시 청호인재개발원에서 역량 강화 교육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역량 강화 교육은 40여 명의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협의회의 역할을 재확인하고 참신한 지속가능발전 실천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구 지속가능발전협의회 김장성 기업대표의'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우리의 역할'강의와 브레인스토밍을 활용한 마인드맵 그리기를 통해 분과별 지속가능발전목표 실천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시간도 진행됐다. 인천 서구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전대인 주민대표는 모든 일정을 마치며 “이번 역량 강화 교육으로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숙고하고 서구만의 특색 있는 실천사업을 발굴하여 새롭게 발돋움할 지속가능발전협의회의 모습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 서구는 5일, 제27회 인천건축문화제 기획전으로 ‘더 나은 내일, 새로운 도전의 건축’을 주제로 제6회 서구 건축문화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올해로 6회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에는 2025 인천건축문화제 조직위원, 구의원, 구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또한 ▲이인경 서구 총괄건축가 ▲양민수 아벨건축사사무소 대표 ▲임종엽 인하대학교 교수 등 주제 발표자가 참여해, 국내 전문가의 시각에서 미래 건축과 새로운 도전방안을 제시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미래의 건축을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서구의 건축물이 누구나 쉽게 접근하며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 서구는 9월 한 달간 야간시간을 활용해 말라리아 예방 홍보 캠페인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지난 4일 시작된 캠페인은 매주 목요일 검암역· 아라역· 청라 지역(커낼웨이,호수공원 등)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보건소는 예방 수칙 홍보와 함께 큐알(QR)코드를 활용하여 말라리아 인지도 설문조사도 함께 실시한다. 주민 인지도 설문조사는 말라리아 인지여부, 증상 발생 시 대처, 예방수칙 준수의향, 홍보 주민 의견수렴 등 총 20개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설문조사 완료자에는 기념품도 제공한다. 장준영 서구보건소장은 “퇴근 시간 유동인구가 많은 구역에서 직장인·학생들에게 말라리아 예방법을 홍보하고자 야간 시간 캠페인을 기획했다”라며 “말라리아는 예방이 최선의 방역인 만큼 특히 야간 모기 물림을 주의하고, 기피제를 사용하는 등 예방 수칙을 실천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말라리아는 말라리아 원충에 감염된 얼룩날개모기가 인체를 흡혈하는 과정에서 전파되는 발열성 질환이다. 평균 7~30일 잠복기를 거쳐 발열·오한·두통·근육통·구토·설사 등 증상이 나타나며 길게는 2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 서구는 8일부터 이틀간 서구 인천2호선 가정역 및 아시아드경기장역에서 ‘출근길 전철역 금연캠페인’을 개최하며, 지역사회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한 활동을 펼쳤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청라1동주민자치위원회, 청라3동주민자치위원회, 서구여성단체협의회, 서부경찰서 시민경찰, 서구자율방범연합대로 구성된 5개 단체, 총 30명의 금연지도원이 참여했다. 자원봉사 금연 지도원들은 출근 시간대에 전철역 출입구 10미터의 금연 구역에서 홍보 어깨띠를 착용하고, 금연을 독려하는 문구를 외치는 등 쾌적한 출근길을 만들기 위해 주민들과 직접 소통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자원봉사 금연지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시민들의 금연인식이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금연캠페인을 통해 건강한 서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구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금연정책을 확대하고,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 서구는 9월 10일 자살 예방의 날을 기념하여 생명존중안심마을을 대상으로 자살 예방 인식 개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9월 26일까지 연희동 등 생명존중안심마을 8개 동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자살예방인식개선 캠페인에서는 ‘내 마음을 전하는 핑크 우체통(나에게 쓰는 편지)’을 통해 지친 일상 속에서 자신에게 편지를 쓰며 스스로를 위로하는 시간이 마련되며, 룰렛 게임을 활용한 OX퀴즈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또한 ‘마음안심버스’를 통한 정신건강 자가검진으로 자신의 마음 상태를 점검하고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된다. 장준영 서구보건소장은 “작은 관심과 따뜻한 말 한마디가 큰 힘이 되는 만큼, 생명존중 문화가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계기가 되어 모두 따뜻하게 살아갈 수 있는 생명존중마을 조성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시장군수협의회는 강릉지역 가뭄 재난사태 극복을 위해 강릉시에 생수 86톤을 긴급지원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이현종 강원특별자치도 시장군수협의회장과 속초시장 이병선 협의회 부회장은 9월 9일 강릉시를 찾아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피해 복구를 위해 지원에 힘을 보탰다. 이번 지원은 강원특별자치도시장군수협의회 소속 시 · 군이 뜻을 모아 마련했다. 협의회는 신속한 운송 체계를 가동해 생수를 강릉시에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장기간 이어진 극심한 가뭄으로 인해 강릉시 일부 지역에서는 생활용수 공급에 큰 차질이 발생하고 있어, 이번 지원은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현종 회장은“도내 모든 시군이 한마음으로 힘을 보태, 이번 위기를 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 시장군수협의회는 앞으로도 재난·재해 등 위기 상황 발생 시 도내 기초자치단체 간 협력을 통해 공동 대응하고, 피해 최소화를 위한 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철원군은 9월 정기분 재산세 2만8천여건, 38억원을 부과하고 10일 납세고지서를 일괄 우편발송 한다고 밝혔다. 납부기한은 9월 30일까지이며 기한을 넘기면 3%의 납부지연가산세가 부과되므로 기한 내 납부를 당부했다. 재산세는 매년 7월과 9월 두차례에 걸쳐 부과가 되며, 이번 9월 정기분 재산세는 토지에 대한 재산세와 주택 2기분에 대한 재산세가 부과된다. 또한, 주택분 재산세에 대해서는 본세 기준 연세액 20만원 이하 주택은 7월에 이미 한꺼번에 부과되어 이번 9월 정기분 재산세에는 부과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재산세는 전국 금융기관의 현금자동입출금기, 모든 신용카드로 수납이 가능한 ARS무료전화, 지방세 통합 납부 시스템인 위택스(WETAX), 인터넷지로, 간편결제 앱 (페이코,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및 각종 금융기관 앱 등을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다. 이정수 군 세무과장은 “재산세는 우리 군 재정 자립의 초석이 되는 소중한 재원으로 바쁘시더라도 납부기한 안에 성실히 납부해 주실 것 ”을 당부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2025 철원컵 전국유도대회가 9월 8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성대하게 막을 올렸다. 이번 대회는 9월 8일부터 13일까지 총6일간 진행되며, 초등부부터 일반부까지 약 1,500여명의 선수와 200여명의 임원 등 총 1,700여명이 철원군을 방문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을 받는 공모사업 2년 차 대회로 한층 더 풍성하고 안정적인 운영이 기대된다. 특히 철원군청 소속 유도 실업팀 선수인 원종훈(–100kg), 이승수(–90kg), 윤현지(–78kg), 이재형(–66kg), 이상민(–60kg) 이하 5명을 비롯해 관내 초·중·고 유도팀 선수들도 출전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전국 유도 선수들에게 철원컵 대회가 확실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