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광주광역시 북구가 ‘2025년 사회적기업 육성 우수자치단체 평가’에서 광주·전남 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사회적기업 육성 우수자치단체 평가’는 전국의 사회적기업 육성 우수사례를 발굴 및 포상하여 자치단체가 주도하는 지역 기반의 사회적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고용노동부에서 매년 추진하는 평가이다. 이번 평가는 전국의 광역·기초 자치단체가 작년 1월부터 올해 4월까지 추진한 사회적기업 육성 성과를 ▲지역 일자리 창출 및 판로지원 ▲예비사회적기업 관리 ▲지원체계 수립 및 우수사례 발굴 ▲SVI(사회적가치지표) 참여실적 및 투명한 사회적기업을 위한 노력 ▲지방시대 구현 및 사회서비스 제공 성과 등 5개 분야 12개의 세부 지표에 근거해 종합적으로 이뤄졌다. 북구는 올해 평가에서 사회적기업 우수기술 인증 지원 사업, 온라인·해외 판로 확장 지원, 지원 사업 통합설명회 개최, 마케팅 및 경영전략교육 등 사회적기업의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한 사업들이 두루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실효성 있는 사회적경제 지원 정책 도출을 위해 작년 6월 관련 분야 전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광주광역시 광산구시설관리공단은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업무 수탁 10주년'을 맞이하여 2일, 생활환경종합센터(차고지)에서 김석웅 광산구 부구청장, 김명수 광산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광산구 의원 등 내외 귀빈과 환경직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기념행사를 마쳤다. 이번 행사는 2014년 공단이 설립된 이듬해인 2015년 7월 이관 받아 생활환경 업무를 추진해온 결과 유공직원을 표창하여 격려하고, 그동안의 경과보고를 통해 10년간의 발자취를 더듬어 보며 앞으로 새로운 도약과 출발을 다짐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그동안 수거권역을 23개 구역으로 조정하고 생활폐기물, 음식물, 재활용 물품 등 3개 성상으로 구분하여 차량 56대, 1일 평균 200여명이 연평균 9만여톤을 수집·운반 처리하는 등 광산구의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으며 그 외 유해폐기물 원스톱처리, 민간 스티로폼 미수거 사태 해결 등 민원이 획기적으로 감소하고 있고 제기된 민원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처리하여 반드시 처리 결과를 회신해줌으로써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는 등 '일일수거제'가 정착되어 가고 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재)평창푸드통합지원센터는 지역 농가와 협력하여 신선한 로컬푸드(지역 먹거리)를 제공하는 직매장을 1호점부터 4호점까지 운영 중이다. 직접 재배한 농산물, 가공식품, 전통 장류 등 다양한 제품을 준비하여 지역 주민과 여행객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평창자연휴게소(상행) 내 위치한 1호점은 영동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여행객뿐만 아니라 인근 주민들도 자주 찾는 매장이다. “저녁 장 보는 휴게소”라는 별칭이 붙을 정도로 지역 내 밀착형 매장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지역 농특산물과 6차 산업 인증 제품을 판매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대관령면사무소 앞에 있는 2호점은 대관령 하스카프 스무디, 평창 잣 스무디 등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대표 메뉴와 진부면의 엘림커피 원두를 사용한 고품질 아메리카노를 합리적인 가격에 맛볼 수 있다. 2025년 1월 오픈한 3호점은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용평면 경강로 2220에 위치하며, 다양한 지역 농특산물 가공품을 전시·판매하고 있다. 더불어, 평창군 농업인들이 재배한 신선한 지역 먹거리로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하는 로컬 밥집과 함께 운영되고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평창군산림조합은 3일 코엑스마곡 컨센션센터에서 열린 2025년 협동조합의날 기념식에서 일자리 창출·복지·사회서비스 등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평창군산림조합은 각종 산림 사업 현장에 지역 주민을 고용하여 상생하는 지역조합의 이미지를 고취했으며, 임업인과 조합원의 소득 창출과 권익 신장을 위해 임업 관련 교육, 지도, 양질의 묘목 무상 공급, 지역인재 발굴을 위한 장학금 지원 사업 등을 실시하여 복지·환원에 힘쓰고 있다. 이종봉 조합장은 “지역 주민과 조합원, 임업인을 위하고 함께 상생하는 산림조합이 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평창군은 3일 2025년 폭염 대비 농업인 안전 실천 역량 강화 교육을 추진했다.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더위가 전국적으로 지속되며, 농업 현장의 안전 문제가 더욱 중요해짐에 따라 평창 관내 농업인, 농업 근로자, 계절근로자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평창군농업기술센터 내 농업인교육관에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전반적인 농작업 안전 예방 교육뿐만 아니라 더위로 인한 농작업 중 발생하는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건강한 영농 활동을 지속하기 위한 실천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고령 농업인을 포함한 지역 농업인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실제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무더위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온열질환의 주요 증상, 예방 수칙 등 여름철 농작업 안전관리 교육과 농작업 시 발생하는 사고에 대한 간이 응급처치법과 행동 요령을 소개하고, 열 차단 보호장비와 폭염 대응 안전 키트 사용법을 교육했다. 원광식 군 기술지원과장은 “고령 농업인이 증가하는 농업 현실에 최근 무더위가 지속되고 있어 농업인의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다.”라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평창군은 시설물안전법 정밀 안전 점검 결과에 따라 교량 4개소(이목정2교, 호명2교, 호명3교, 유천4교)에 대한 보수·보강을 완료했다. 군은 콘크리트 단면을 보수하고 신축 이음장치를 교체하는 등 교량 통행 안전성과 내구성을 강화하기 위해 전반적인 교량 보수에 나섰다. 오현웅 군 건설과장은“교량뿐만 아니라 시설물안전법 대상 시설물에 대하여 앞으로도 정기(정밀) 점검과 보수·보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평창군 농업기술센터는 7월 22일부터 예비 농업인을 위한 ‘2025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농업에 첫발을 내딛는 신규 농업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실질적인 영농 기술 습득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총 10주간 43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농촌의 이해 ▲밭작물 재배 기술 ▲사과 재배 기술 ▲자두·체리 재배 기술 ▲로컬푸드의 이해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해당 교육은 7월 16일까지 약 3주간 신청받을 예정이며, 7월 18일에 교육 대상자 선정을 문자로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김성수 평창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신규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농촌에 정착해 성공적으로 영농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실효성 높은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평창군에서 지속해서 농업에 종사하는 데 무리가 없도록 질 높은 수준의 농업인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인제군주민자치회는 7월 2일 인제문화원 대강당에서 위원 40여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강원특별자치도 공무원 교육원에서 기획한 ‘찾아가는 맞춤형 주민자치 과정’에 선정됨에 따라 교육이 마련됐으며, 주민들 스스로 기획하는 방법, 주민자치회위원들 자치계획, 우수사례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인제군이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을 위해 정보화교육을 운영한다. 군은 디지털 소양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해 오는 7월 11일까지 중·고등학생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정보화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개설 강좌는 △ITQ엑셀 자격 대비반 △노코드 앱 만들기 △파이썬 게임 개발 △디지털 캐릭터 및 이모티콘 제작 △SNS 활용법 △생성형 AI 활용법 △디지털 동화 만들기 등 10개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chat GPT 및 생성형 AI 활용법’ 과정이 개설되어 AI 기술을 실생활과 학업에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실제 사례 중심으로 배울 수 있다. 이 밖에도 ITQ엑셀 자격증 대비반과 파이썬 코딩, 노코드 플랫폼을 활용한 앱 개발 과정은 실무 능력 배양에 초점을 맞췄다. 강의는 인제청소년문화의집, 친환경미생물센터, 기린국민체육센터 등에서 이뤄지며, 대부분 수업은 주 2~3회로 운영된다. 수강대상은 관내 중·고등학생 및 초등 3학년부터 6학년이며, 과정별로 15명 내외의 소규모 수업으로 운영된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대전시는 유성구 외삼네거리와 유성복합터미널을 연결하는 6.6㎞ BRT(간선급행버스) 도로를 2030년 개통한다. 남시덕 대전시 교통건설국장은 3일 브리핑을 통해 “현충원로와 구암교네거리 등 구암역 일대의 상습 정체 구간 해소 등을 위해 올해 9월 임시 개통과 2030년 완전 개통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대전 유성구 외삼동(반석역)에서 유성복합터미널까지 총 6.6km 구간에 BRT 전용차로를 설치하는 것으로, 기존 도로 개량 구간(4.9km)과 신설 구간(1.7km)으로 구성된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설계를 담당하고 대전시가 시행 중이다. 본 사업이 장기화된 배경에는 여러 복합적인 요인이 있다. 우선, 장대교차로 구간은 당초 입체 교차로로 설계됐으나 총사업비 조정에 따라 2017년 평면 교차로로 변경됐고, 2023년 3월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이후 교통혼잡 우려 및 주변지역 개발계획(호국보훈파크, 죽동2지구 등)에 따른 장래 교통량을 재분석하여 다시 입체화가 추진되면서 상당한 기간이 소요됐으며 이는 미래 세대 및 교통 환경을 위한 결정이었다. 또한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광주 남구는 초대형 LED 디스플레이 장치인 백운광장 미디어월을 활용해 우리나라의 매력적인 문화 자원을 최첨단 기술로 구현한 ‘K-컬처 스퀘어 신기술 융합콘텐츠’를 선보인다. 남구는 3일 “관내 주민을 비롯해 광주 시민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7일부터 몰입형 입체 영상인 신기술 융합콘텐츠를 송출한다”고 밝혔다. 해당 영상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보유하고 있는 K-컬처 스퀘어 연관 고품질 콘텐츠이다.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K-컬처 스퀘어는 대한민국을 찾은 관광객과 국민에게 우리 문화의 힘을 널리 알리기 위해 서울 광화문 일대와 인천 국제공항에 조성한 문화 체험 공간이다. 현재 이곳에서는 K-컬처 스크린과 K-컬처 뮤지엄, K-컬처 어트랙션까지 각기 다른 매력의 콘텐츠를 선보이면서 수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붙잡고 있다. 남구는 K-컬처 스퀘어 공간에서 큰 화제를 모은 작품을 관내 주민과 광주 시민들도 관람할 수 있도록 지난 4월부터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업무 협의를 진행했으며, 오는 7일부터 백운광장 미디어월을 통해 몰입형 입체 영상을 송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의성군 의성가온마을학교 학생들이 최근 지역 내 산불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한 뜻깊은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학생들은 지난 6월 초 의성초등학교 앞에서 직접 만든 수제 음료 100여 잔을 판매해 총 309,000원의 수익금을 마련했고, 이를 6월 27일 의성군 산불피해 지정기탁 모금회에 기부했다. 이번 활동은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기획하고 준비한 행사로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따뜻한 실천이 감동을 더했다. 정이나 의성가온마을학교 플래너는 “이번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경제활동의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경제 개념을 쉽게 이해하고, 수익금을 기부함으로써 나눔의 의미까지 함께 배울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고 말했다. 현재 의성에는 가온마을학교를 포함해 총 11개의 마을학교가 운영 중이며, 이는 의성군과 의성교육지원청이 공동 추진하는 의성미래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탐방, 기후·환경교육 등 지역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마을학교는 마을에서 배움과 돌봄이 이루어지도록 마을교육공동체(학생·주민·학교) 구성원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학생 친화적이고 민주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의성군 상하수도사업소는 7월 1일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의성읍 시가지를 중심으로 빗물받이 청소 및 홍보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빗물받이는 지붕이나 도로 등에 떨어진 빗물을 우수관로를 통해 하천으로 흘려보내는 장치로, 담배 꽁초와 쓰레기 등 이물질로 막히면 침수와 물고임 등의 피해로 이어지기 때문에 정기적인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이번 활동은 의성군 상하수도사업소와 공공하수도 위탁관리 업체인 리뉴어스㈜와 함께 20명이 참여하여 의성초등학교에서 중앙길 구간 약 400m에 걸쳐 빗물받이 청소를 실시했다. 더불어 “막힘없는 빗물받이 만들기” 홍보자료도 함께 배포하며,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는 캠페인도 진행했다. 이날 현장은 34 ℃를 넘나드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집중력 있게 작업이 이어졌으며, 이를 지켜보던 주민들은 “더운 날씨에 고생 많다”며 감사와 격려를 전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올해 장마는 예년보다 빠르고 강수량도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철저한 사전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빗물받이 정비부터 맨홀 안전까지 꼼꼼히 챙겨, 군민의 생명과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의성군은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해‘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사업을 6월 30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되는 것으로, 군은 원활한 사업 운영을 위해 지난 4월 23일 의성우체국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사업 대상은 아파트 등 공동주택 및 독가촌에 거주하는 1인 가구 등 사회적 고립 위험이 높은 63가구로 선정됐으며, 우체국 집배원이 월 2회 해당 가구를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한다. 방문 과정에서 집배원이 파악한 생활 실태와 기초 정보는 군에 회신되고, 군은 이를 바탕으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신속히 연계할 계획이다. 또한, 의성군은 집배원이 현장에서 대상자의 상황을 보다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6월 24일부터 26일까지 의성, 탑리, 안계우체국 집배원 40명을 대상으로 사업 안내와 체크리스트 작성 등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우체국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돌봄망을 더욱 촘촘하게 구축하고, 사회적 고립과 소외로부터 누구도 배제되지 않는 따뜻한 복지환경을 조성하겠다”고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의성군은 외국인 계절근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필리핀 시닐로안 대표단이 지난 6월 26일 의성군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양 지자체 간 우호 협력 강화를 도모하고, 계절근로자 파견 이후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시닐로안시 시장을 비롯한 대표단은 의성군 농업기술센터를 찾아 근로자 관리, 정착 지원, 고충 처리 등 다양한 현안을 논의했다. 면담 이후 대표단은 의성군 내 계절근로자가 근무 중인 농가를 직접 방문하여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농가주와 의견을 교환했다. 현장에서 근로자이 성실히 작업에 임하고 있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오갔다. 또한 대표단은 의성군 스마트팜을 견학하며 자동화 설비와 첨단 농업 기술을 살펴보는 시간도 가졌으며, 선진 농업 시스템에 대한 이해를 넓힌 뒤 같은 날 귀국했다. Patric Ellis Z. Go 시닐로안 시장은 “이번 방문은 계절근로 프로그램의 안정적 운영과 협력 강화를 위한 매우 뜻깊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양 지자체가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이어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