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보령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난 4일 보령문화의전당 대강당에서 정책네트워크 및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7회 지속가능발전 토론회를 개최했다. 보령지속협은 매년 지역사회의 현안을 중심으로 지속가능한 만세보령 만들기를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있으며, 보령문화원·자유총연맹·보령시발전협의회·바르게살기협의회와 함께 정책네트워크를 구성해 토론회를 공동주관하고 있다. 2025년 SD토론회에는 발제기관으로 보령시(기획감사실)와 한국중부발전(발전환경처)이 참여했으며, 토론에는 보령시의회 김정훈 부의장과 이정근 시의원이, 좌장에는 중부매일 서성원 기자가 참여했다. 이번 토론회는 ‘지속가능한 보령, 시민과 완성’이라는 주제로 국·도정 순기에 맞는 대응 정책을 바탕으로 지속가능발전 목표와 지표를 통해 6대 분야 특화도시를 만들어 간다는 전략을 제시했다. 발제에서는 김계환 기획감사실장이 보령만의 특화도시 모델 정립과 중앙정부 국정과제 연계를 통한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체계 구축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 중부발전 강현석 차장은 청정연료 확대와 풍력발전, 수소혼소 발전 추진계획 및 보령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보령시가 고령자 운전면허 반납 시 지원금을 대폭 상향한 정책이 큰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지난 5월 관련 조례를 개정하고 고령자 운전면허 반납 지원금을 2배로 늘린 결과, 운전면허 반납 신청자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1%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원금을 상향하여 지급한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간 고령자 운전면허 자진 반납 신청자는 총 106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48명보다 58명이 증가한 수치다. 시는 지난 6월부터 도내 시군 중 최초로 지원금을 2배 상향해 지급하고 있다. 70세부터 74세까지 고령자가 운전면허를 자진반납할 경우 만 74세 도달 시까지 매년 1회 30만 원을, 75세 이상의 경우에는 반납 연도에 한해 20만 원 상당의 보령사랑상품권을 지급한다. 이 사업은 그동안 75세 이상 어르신은 운전면허증 반납 시 충남형 교통카드 보급으로 시내버스 무료 이용이 가능한 반면, 75세 미만 어르신은 이용이 불가해 상대적으로 운전면허 반납률이 낮은 점에 착안해 시행하게 됐다. 시 관계자는 고령운전자들에게 실질적인 교통비를 지원함으로써 운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상주시 안전재난실은 9월 3일 오후 6시, 3별관 2층, 아동보호상담실에서 직원 15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양말목 업사이클링 화분 커버 제작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버려지는 양말목을 활용하여 재사용 가치가 높은 생활소품을 제작함으로써 환경보호와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고, 직원들의 친환경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제작된 화분 커버는 사무실 내·외부 공간에 비치해 쾌적한 근무환경 조성에 활용할 예정이며, 일부는 취약계층 시설에도 기부하여 나눔 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김진철 안전재난실장은 “작은 실천이지만 환경 보호에 보탬이 되고, 동시에 직원 간 협력과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상주시 외서면 체육회에서는 9월 4일 외서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면민, 출향인, 내빈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외서면민 화합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1부 행사로 투호, 제기차기, 고무신 넣기로 마을별로 단합된 기량을 겨루었으며, 2부 행사로는 면민 노래자랑이 진행됐다. 이종환 외서면 체육회장은 “면민 화합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오랜 시간 애써주신 체육회 및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면민 여러분의 가정에 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바라며 웃음꽃 피는 하루 되시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정원용 외서면장은 이번 대회를 준비한 외서면 체육회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을 전한 후 “외서면 주민 모두가 한자리에 모여 함께 즐기며 화합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음에 감사드리며, 이번 대회를 통해 면민 모두가 한가족이 되어 화합과 단결로 도약과 발전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상주시 남원동은 지난 9월 4일 오전 9시 30분, 상주실내체육관(구관)에서 남원동 체육회 주관으로 주민화합 체육대회 및 노래자랑을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남원동 단체와 남원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00여 명이 참가했으며, 강영석 상주시장을 비롯한 내·외빈, 그리고 관내 기관·단체장들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는 1부 개회식을 시작으로 ▲지구를 굴려라 ▲신발양궁 ▲모돌이 대전 ▲박 터뜨리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져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화합과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이어 열린 2부 노래자랑에서는 주민들이 숨은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며 흥겨운 무대를 선보였다. 김영규 남원동장은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며 즐기는 축제의 장을 통해 화합과 소통이 더욱 돈독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하는 행복한 남원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관내 교육 희망 농업인 24명을 대상으로 9월 4일에‘유기농업기능사 자격증반 교육’개강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친환경 농업의 확산과 안전한 농산물 생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유기농업에 관한 전문지식과 기술을 습득하여 자격증 취득 및 현장 적용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문 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두고 있으며, 9월 4일부터 11월 21일까지 총 10회 40시간으로 운영된다. 교육 내용으로는 필기와 실기 맞춤형 과정으로 실시된다. 1~6회차는 필기 대비 과정으로 유기작물재배, 토양관리, 유기농업일반 과목의 이론 교육이고, 7~10회차는 실기 필답 대비형 교육으로 체계적 이론 학습과 기출문제 풀이를 통해 시험 합격률을 높일 수 있도록 운영된다. 김우진 농촌지원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이 유기농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전문 자격을 취득하여 친환경 농업을 선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소득 증대와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교육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상주시는 2025년 9월 4일 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5층에서 청소년안전망 제3차 청소년실무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에는 상주시 아이여성행복과, 상주경찰서 여성청소년과, 대구보호관찰소 상주지소, 상주교육지원청(교육지원과),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 상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상주시가족센터, 상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지역 유관기관 실무자 9명이 참여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증가하는 디지털 성범죄 청소년 사례와 가정 내 갈등 및 폭력 문제으로 인한 위기청소년 사례를 공유하고, 기관 간 자원을 연계하여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단순히 개별 사례 해결을 넘어, 청소년안전망이 사전예방 → 조기발견 → 맞춤형 지원으로 이어지는 체계적인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는 점이 강조되었다. 또한 학교·가정·지역사회의 긴밀한 협력 없이는 위기청소년 문제 해결이 어렵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위기청소년의 문제는 복합적이고 다차원적이기에 어느 한 기관만으로 해결할 수 없다”며, “기관 간 긴밀한 협력과 정보 공유를 통해 청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안동형일자리사업단은 2025년 9월 1일, ‘로컬호스트(공간연출) 전문가 양성과정’ 개강식을 개최하고 11주간의 본격적인 교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강식에는 안동형일자리사업단 관계자를 비롯해 교육생 등 약 25명이 참석했으며, 과정 소개 및 교육 운영 방향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이 함께 진행됐다. ‘로컬호스트 전문가 양성과정’은 안동의 문화·관광 자원을 기반으로 공간연출 분야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관광산업 생태계 조성과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추진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특히 공간 연출, 매장 리모델링, 컨설팅 등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지역 내 자영업자 및 예비 창업자의 경쟁력을 높이고, 안동만의 특색을 살린 공간 연출 전문가를 양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교육과정은 2025년 9월 1일부터 11월 17일까지 총 11주간 진행되며,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이 병행된다. 교육 대상은 안동 소재의 문화·관광업(숙박, 식음, 체험 분야) 자영업자 및 예비 창업자로, 공간 인테리어 및 매장 개선에 관심이 높은 이들을 중심으로 선발됐다. 안동형일자리사업단 관계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지역의 클래식 애호가들을 위한 상설 음악회, 브런치 콘서트 시리즈를 매달 둘째 주 수요일 오전 11시에 개최하고 있다. 9월 브런치 콘서트 ‘음악과 미술의 만남 시리즈 Ⅱ -모네에서 드뷔시를 듣다’ 공연이 9월 10일 오전 11시, 백조홀에서 진행된다. 이번 콘서트는 7월 브런치 콘서트에 이은 음악과 미술의 만남 두 번째 시리즈로, 문학평론가 허희의 해설과 클래식 트리오 레자르앙상블이 함께 출연한다. 신비롭고 몽환적인 음색의 음악가 드뷔시(C. Debussy)의 명곡과 빛과 색을 사랑했던 화가 클로드 모네(Claude Monet) 명화의 유쾌한 콜라보를 만나볼 수 있다. 허희 평론가는 성균관대학원을 졸업하고 문학평론가로서 글쓰기, 강의 등 폭넓은 활동을 통해 문화 전반에 걸친 문학에 대한 해설을 주로 하고 있다. 레자르앙상블은 여러 장르의 음악을 아우르고 다양한 예술을 추구하고자 “예술들”이라는 뜻의 프랑스어 ‘레자르(Les Arts)’로 이름을 붙인 연주 단체다. 9월 브런치 콘서트는 클래식 음악을 친밀하게 전달하기 위한 무대를 만들어가는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안동시는 9월 4일 안동의료원 별관 회의실에서 ‘재가의료급여사업 대상자 1년 후 재평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의료, 식사 분야 협력 기관 담당자와 의료급여담당자 및 의료급여관리사가 참석해 사업 대상자의 서비스 연장 필요성과 향후 지원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재가의료급여사업은 병원 장기입원 또는 입․퇴원을 반복하는 의료급여 수급자를 대상으로, 지역사회 내에서 안정적으로 건강을 관리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의료․식사․돌봄․이동 지원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대상자는 퇴원 이후 1년간 서비스를 제공받고, 이후 재평가를 통해 필요 시 최대 1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1년이 도래한 대상자의 서비스 연장 필요 여부를 검토하고, 서비스 종결 대상자의 지역사회 연계 방안에 대해 협력 기관과 함께 논의했다. 또한 의료 모니터링 방식, 식사 지원의 적정성, 돌봄서비스의 효율화 등 서비스 질적 개선 방안에 대해서도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재평가는 대상자별 맞춤형 지원이 잘 이뤄지고 있는지 점검하고, 필요한 경우 서비스를 연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세계유교문화박물관(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월천길 301)에서 열린 인문교양강연이 큰 호응 속에 성황을 이루며 첫 걸음을 내디뎠다. 지난 8월 30일 열린 첫 강연은 ‘AI시대 인간의 길을 열다’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사전 신청자 60명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그러나 신청이 개시 3일 만에 마감되는 등 관심이 뜨거웠고, 현장에는 전국 각지에서 100여 명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강연자로 나선 윤홍식 홍익학당 대표는 인공지능이 인간을 대체할 수도 있는 시대에, 인간이 주체적으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인성지능(HI)’이 필수적임을 강조했다. 그는 퇴계학을 계승한 면우 곽종석 학맥의 유교 철학자로서, 동서양 철학․사상․종교를 아우르는 연구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유교의 핵심 개념인 ‘양심(良心)’을 화두로 제시하며 대중의 깊은 공감을 얻고 있다. 향후 강연은 9월 27일, 10월 25일, 11월 29일에 각각 열리며, 매회 선착순 60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매월 5일부터 20일까지 홍익학당 누리집 또는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강연 당일 참가자에 한해 세계유교문화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문경시는 오는 9월 25일 19:30 (1일 1회)에 문경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예술성과 대중성의 완벽한 조화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아시아를 대표하는 재즈보컬리스트 웅산의 All That Jazz를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웅산의 앨범 수록곡들과 한국인에게 가장 사랑받는 주옥같은 재즈, 대중들에게 친숙한 가요와 국악 등의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웅산만이 가지고 있는 음악 색깔을 가미한 무대를 제공할 예정이다. 가을밤에 수놓은 웅산 고유의 감미로운 선율과 더불어 색소폰 이정식, 가수 김장훈, 대금 이아람 등이 스페셜게스트로 참여해 한층 더 깊이 있는 공연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관내 어린이공원 3개소의 리모델링사업을 마무리하고, 새롭게 단장된 공원을 주민들에게 새롭게 개방했다고 5일 밝혔다. 구서동 구서공원, 금사동 화랑공원, 청룡노포동 놀이마당공원을 대상으로 각 공원별 이용 수요에 맞게 다양한 테마로 추진됐다. 구서공원과 화랑공원은 주민 이용률이 높은 점을 고려해 전면적인 시설 개선이 이루어졌다. 탄성 포장을 새로 설치하고, 노후화된 어린이 놀이시설과 주민편의시설을 교체하는 등 남녀노소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청룡노포동의 놀이마당공원은 기존 용머리 분수와 연계해 석가산 폭포를 새롭게 조성, 여름철 시원한 도심 속 쉼터로 탈바꿈했다. 2.9m 높이의 석가산 폭포 주변에는 배롱나무, 공작단풍, 팽나무 등을 식재하여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가까이에서 물줄기를 즐길 수 있도록 테이블과 벤치도 배치해 주민들의 휴식 공간을 확충했다. 금정구는 이번 조성을 통해 수경시설이 부족했던 지역 주민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도심 속에서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n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부산시 금정구가 지난 9월 4일, 금정구청 1층 대강당에서 개최한 ‘2025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양성평등주간(9.1.~9.7.)을 맞아 열린 이날 행사에는 300여 명의 구민이 참석해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평등한 기회로 빛나는 일상! 모두가 만드는 금정!’을 슬로건으로 진행된 행사는 △ 양성평등 실현에 이바지한 지역 유공자 표창 △ 주민과 함께하는 양성평등 실천 다짐 퍼포먼스 △ 양성평등 콘텐츠 영상 △ 기념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남성에게도 성평등이 좋은 이유’를 주제로 한 영상 상영을 통해 양성평등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속가능성과 양성평등의 연계성에 대해 생각해 보는 뜻깊은 시간을 제공했다. 이와 함께 투게더 금정 주민참여단, 금정구가족센터 등 관계기관과 단체가 참여한 다양한 체험·홍보부스도 함께 운영했다. 아울러, 양성평등 작품 공모전 아동부 출품작 전시도 함께 열려, 어린이들이 바라본 성평등 사회에 대한 순수한 시각을 엿볼 수 있었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소야도 ‘스포티 캠핑 나잇’이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소야도 때뿌루 야영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인천 섬 테마관광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7월 ‘어라운드 덕적‧소야도’ 자전거 퍼레이드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단순한 캠핑을 넘어 스포츠와 라이브 방송을 접목한 이색적인 콘텐츠로 인천 섬 관광의 새로운 매력을 발굴하고, 관광 수요 확대와 다변화를 모색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참가자들은 소야도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야외 바비큐 파티 ▲미니 스포츠 게임 등 다채로운 체험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밤에는 K리그2 ‘인천유나이티드FC’ 와 ‘서울E랜드FC‘ 경기를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해설하는 ’입중계‘ 프로그램을 통해 뜨거운 현장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입중계에는 이번 행사의 공동 주관사인 ‘주식회사 숲(SOOP)’의 인기 스트리머 감스트와 감컴퍼니 멤버들이 직접 참여한다. 이 콘텐츠는 현장 참가자뿐 아니라 온라인 시청자도 함께 즐길 수 있어 소야도의 매력을 다양한 채널을 통해 널리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