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상록엔바이로(대표 구명조)에서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200만 원을 진주시복지재단(이사장 이성갑)에 기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구명조 대표가 평소 돼지저금통에 정기적으로 모은 금액이 일정 수준에 도달할 때마다 기부를 실천해 온 방식으로 마련됐으며, 진주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구명조 대표는 “조금씩 실천해 온 나눔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는 나눔을 이어가고 싶다”고 전했다. 이성갑 이사장은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 대곡면에 위치한 ㈜상록엔바이로는 대기 및 수질 환경 측정 대행업체로 환경 분야 전문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진주시는 기상이변으로 인한 잦은 돌발성 집중호우에 따른 침수피해에 대응하기 위해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상평동 일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이상기후로 인한 집중호우로 도로가 일부 침수되어 출․퇴근 시 차량 통행불편 초래하여 배수시설 집수정 설치 및 우수관로 준설이 시급한 지역이였다. 이에, 진주시는 상평동 일대 등에 일괄적으로 배수시설 정비를 실시했다. 시비 9700만 원을 투입하여 구)진주역사거리, 상평대림아파트, 무림페이퍼 및 말티삼거리 도로변 일대에 우수관로 약 1.8km를 준설하고, 측구 배수로 및 집수정 19개소를 설치했다. 또한 금산교, 상평교, 남강교, 김시민대교 및 희망교 5개소에 교량 배수구 준설을 완료했다. 시는 앞으로도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지난 배수시설 정비 이후 배수시설 추가설치 및 보완이 필요한 지역에 대해 도로순찰을 실시하여 침수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도로안전관리를 철저히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기상이변에 따른 돌발성 집중호우에 따른 상습적인 침수로 고통받는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배수시설 정비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며, “금년 여름철 우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진주시는 6월 9일부터 7월 3일까지 총 5주간 운영된 ‘앉은키밀 소비촉진 교육’과정을 교육생들의 높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경남의 토종밀인 ‘앉은키밀’의 우수성을 알리고, 이를 활용한 △앉은키밀 베이킹과 △오감만족 집밥 실습과정으로 가정에서도 쉽게 해볼 수 있는 실용적인 조리법으로 구성해 큰 호응을 얻었다. △베이킹 과정은 앉은키밀을 활용한 빵, 과자, 케이크만들기 △오감만족 집밥 과정은 저속노화 밥상 차림, 전, 칼국수, 만두 만들기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교육생은 “수입 밀가루 대신 우리밀을 활용할 수 있어 안심된다”며 “다양한 요리에 앉은키밀을 활용할 수 있어 앞으로 마트에서 우리밀을 자주 찾을 거 같다”고 소감을 밝히며, 앉은키밀의 맛과 활용도에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시 관계자는“이번 교육을 계기로 시민들이 우리밀을 생활 속에서 더욱 가까이 접하고 소비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나가겠다”며 “앉은키밀을 비롯한 지역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다양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진주시가 역세권 주민들의 친수공간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는 어사천 둘레 산책로 중 단절되어 있던 구간을 연결하는 보행로 공사를 완료하여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해당 사업은 지난해 8월 신진주 라비에 데시앙 아파트 입주민들의 적극적인 건의로 시작됐으며, 진주시가 이를 적극 수용해 신속하게 추진됐다. 공사 위치는 가좌동 2111번지 인근으로, 그동안 어사천을 따라 이어지던 산책로 보행 동선이 끊겨 있어 주민들의 이동과 산책에 불편을 초래해 왔으며, 끊겨 있던 구간은 차량과 보행자 이용이 혼용되어 안전사고 위험도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번에 설치된 둘레 산책길은 연장 148m, 폭 2.2m 규모의 보행로로, 총사업비 1억 9000만 원이 투입됐다. 특히, 경관등 7개소를 설치하여 야간 시인성을 확보했으며, 시민들이 밤에도 안심하고 산책할 수 있는 쾌적한 보행 환경이 마련됐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산책로 연결로 어사천 일대 보행 흐름이 개선되어 시민들의 여가와 일상 이동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는 현장 중심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밝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연제구는 6월 30일 제3기 마을정원사 교육과정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 부산경상대학교 'RISE 사업단'과 업무협약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교육을 시작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주석수 연제구청장과 한백용 부산경상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 및 교육과정 강사진이 참석해 상호 협력의 뜻을 다졌다. 업무협약에 따라 구는 전체 교육과정을 총괄하고, 부산경상대학교는 강의실 등 교육시설을 지원하며 운영 실무를 담당하게 된다. 교육은 6월 30일부터 9월 8일까지 매주 월요일(총 11주), 연제구민 20명을 대상으로 정원학 개론, 식물관리, 정원디자인 등 이론과 실습 수업을 병행하여 진행된다. 향후 수료자들은 실습으로 공공정원 조성에도 직접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올해 초 제3기 교육과정 계획을 수립하고 연제구민을 대상으로 수강생 모집을 진행했으며, 그 결과 다양한 연령대의 주민들이 신청하는 등 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향후 교육 인원 확대 및 프로그램 다양화를 통해 마을정원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정원을 가꾸는 즐거움을 통해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하동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봉성)는 지난 2일 하동군 1970관 정보화 교육장에서 사회복지종사자를 대상으로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25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디지털 도구를 활용한 홍보 콘텐츠 제작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한눈에 쏙! 캔바로 배우는 홍보디자인 실전편’이라는 주제로 열린 교육은, 디자인 프로그램에 익숙하지 않은 참여자들도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무료 디자인 플랫폼 ‘캔바(Canva)’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기관 행사 포스터, 카드뉴스, SNS 콘텐츠 등 다양한 실전 홍보물을 직접 제작하며, 총 4시간 동안 실습 위주 교육을 받았다. 특히, 교육은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내용으로 구성되어 종사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김봉성 회장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춰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역량 강화 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복지 현장의 전문성과 지속 가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하동군 청년정책네트워크가 지난 30일 하동청년타운 건립 현장을 직접 방문해 공간 구성 현황을 살펴보고,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하동청년타운은 청년들이 안정적인 삶의 기반 위에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하동군의 핵심 청년정책 사업이다. 주거, 일자리, 보육, 문화 기능을 모두 갖춘 복합 공간으로 조성 중이며, 하동읍 옛 하동역사 일원에 대지면적 8983㎡, 연면적 3521㎡ 규모로 들어선다. 총사업비 약 160억 원이 투입되며, 올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특히, 청년과 근로자를 위한 임대 주거 공간은 1인 가구부터 소형 가족 단위까지 다양한 수요를 반영하여 구성했다. 이는 주거 불안을 가장 큰 어려움으로 꼽는 지역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한 것이다. 이와 함께, 청년의 취업·창업·양육·문화 활동을 한 곳에서 지원하는 복합 기능 공간인 ‘하동 청년 비즈니스센터’도 들어선다. 이를 통해 청년타운은 단순한 시설의 개념을 넘어 청년이 삶의 주체로서 지역과 연결될 수 있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삼척시 공공하수처리시설 관리대행사인 ㈜동명기술공단(대표 신완수)과 ㈜에코이에스(대표 민명준)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1,000만 원을 삼척시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7월 2일 시청 강원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소외계층과 사회복지시설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성금을 기탁한 신완수 대표와 민명준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삼척시와 함께하는 기업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박상수 삼척시장은 “우리 지역사회의 ‘행복삼척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해 주신 두 기업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영월군은 2025년 하반기 여성회관 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하반기 여성회관 교육 프로그램은 컴퓨터ITQ반을 포함하여 ▲노래교실 ▲웰빙댄스 ▲재봉틀공방 ▲다도 등 14개 강좌로 운영되며, 수강생은 7월 10일(목)부터 7월 14일(월)까지 3일간 총 2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교육 프로그램은 여성회관 내 강의실 등에서 8월부터 12월까지 5개월간 운영될 계획이다. 전길자 여성가족과장은 “상반기 수강생들의 의견을 이번 하반기 교육 운영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실질적인 만족도와 교육 효과를 높이고자 한다. 또한, 다양하고 유용한 교육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배움의 기회를 얻고 의미 있는 여가를 보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대구 중구는 지난 1일, 힐스테이트동인더스카이 단지 내에 국공립 힐스테이트동인어린이집(원장 천효영)을 새롭게 개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원식에는 류규하 중구청장을 비롯해 아동과 학부모, 지역 주민 등 20여 명이 참석해 개원을 축하했다. 현재 대구 중구의 국공립 어린이집 비율은 52.6%(20개소)로, 이는 대구시 평균(32.8%)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 전국적으로 영유아 수가 감소하는 가운데, 중구는 재개발·재건축 및 도시재생사업의 활발한 추진을 통해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 연속 전국 인구 순유입률 1위를 기록하며 주목받고 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국공립어린이집 확충과 열린 어린이집 확대에 더욱 노력하겠다”며 “대구 최초로 시행해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어린이집 신입생 입학준비금 지원사업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북자치도가 새 정부의 청정에너지 확대 정책 기조에 힘입어 대한민국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중심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2024년 기준 전북의 신재생에너지 발전량이 약 9,833GWh로 전국 2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는 전북이 신재생에너지 역량을 갖추고 에너지 전환을 이끌 선도 지역임을 보여준다. 특히, 새만금 인근에 조성 중인 7GW 규모의 재생에너지 발전단지가 구축되면 신재생에너지만으로도 전력 자립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며, 이를 바탕으로 신재생에너지 산업이 전북 지역경제 재도약의 핵심 동력 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북의 신재생에너지 산업은 2018년 ‘새만금 재생에너지 비전 선포식’을 계기로 인프라 구축 및 연구기관 유치, 전문인력 양성 등 클러스터 구축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확대의 기폭제 역할을 했으나, 지난 정부의 원전 중심 정책 추진으로 인해 재생에너지 정책이 후퇴하면서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여기에 더해 최근 재생에너지의 급격한 증가에 따른 전력계통 포화로 도내 모든 변전소가 계통관리변전소로 지정되어 신규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이 제한되고 있는 상황이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2025년 고향사랑기금사업으로 총 6개 사업, 1억 2천 6백만원 규모의 사업계획을 확정하고, 오는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에 확정된 사업은 ▲병원 안심 동행 차량 구입 ▲정을 담은 한 끼 레스토랑 ▲신선행복 나눔밥상 무료급식 ▲경로당 제습기 설치 지원 ▲기부자와의 만남의 날 ▲턱 없는 영도 조성을 위한 경사로 설치 지원 등 구민과 밀접한 사업을 선정했다. 이번 사업은 어르신,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 향상과 문화 향유 기회 확대,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등 다양한 구민 수요를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영도구는 지난해부터 기부자와 구민을 대상으로 수요 조사를 실시하고, 실무 부서의 검토, 주민 선호도 조사, 기금운용심의위원회 심의, 그리고 구의회 추경 예산 확정 절차를 거쳐 사업을 최종 확정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기부자의 뜻과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부분을 조화롭게 반영한 사업들”이라며,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6월 26일 지역 내 공공부문 사례관리 연계‧협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영도구, 보건소, 영도지역자활센터 등 관련 기관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2분기 공공부문 사례관리 연계·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기관 간 연계를 통해 진행되고 있는 통합사례관리 사례와 기관별 추진 사업 공유, 향후 효과적 사례관리 사업에 대한 체계적인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 하반기 워크숍 추진 관련 의견을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영도구 관계자는 “공공부문 사례관리 영역의 더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분기별 간담회 외에도 워크숍, 역량 강화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관련 기관들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지역구민의 복합적인 복지 요구에 적극적으로 대응, 영도구민의 행복한 지역사회 생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부산 영도구는 지난 7월 1일 구청 대강당에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선포식’을 개최하고, 구 청사 현관에서 인증 현판 제막식을 진행, ‘아동친화도시’로의 공식 출발을 알렸다. 이번 선포식과 제막식은 영도구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친화도시로 공식 인증을 받은 것을 기념하고, 아동친화도시로서의 자긍심을 높이며 아동 권리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기재 영도구청장을 비롯해 최찬훈 영도구의회 의장, 구의원, 영도구 청소년참여위원회 아동분과위원, 어린이집 원아 등 총 3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영도구는 2019년 아동친화도시 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아동권리 교육, 아동 관련 실태조사, 의견 수렴 등 아동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꾸준히 기반을 다져왔으며, 그 노력의 결실로 이번 인증을 받게 됐다. 영도구의 아동친화도시 인증 기간은 2025년 6월 18일부터 2029년 6월 17일까지 4년간으로, 이 기간 동안 아동친화도시 인증 로고 사용권과 인증서 및 현판을 수여받으며,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글로벌 네트워크의 일원으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민선8기 출범 3주년을 맞아 지난 7월 1일 새벽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거리 청소에 나서며 의미 있는 하루를 시작했다. 이어 구청 대강당에서는 기념식을 열고 민선8기의 지난 3년을 돌아보며, 남은 1년 동안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기념식은 ▲유공자 시상 ▲민선8기 3주년 성과와 비전 공유 ▲취임 3주년 기념사 ▲기념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기념사에서 “지난 3년간 모든 구민이 존중받고 안전한 일상을 누리는 도시, 영도의 매력을 배가시켜 누구나 다시 찾고 싶은 해양문화 관광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라고 말하며, 그동안 구정을 위해 힘써온 직원들과 구민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특히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민선8기 마지막 1년은 단순한 마무리가 아닌, 지난 3년의 땀과 노력이 결실을 맺고, 더 큰 변화를 준비하는 결정적인 시간”이라며, “영도가 타고난 청정한 자연환경과 지역 경쟁력을 조화롭게 살려,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을 누리는 지속 가능한 도시로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영도구는 민선8기 3주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