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상북도는‘미래비전 2045’실현을 위하여 가치 혁명, 기술 혁명, 공간 혁명의 3대 혁명을 추진하고, 9대 플래그십 프로젝트를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먼저, 가치 혁명은 다양한 계층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공감대를 형성해 도출한 다양성, 전통성, 유연성의 3대 핵심 가치를 기반으로 한다. 가치 혁명은 모든 계층이 공감하는 미래를 구상하기 위해 다양한 세대와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고, 미래 추세를 분석해 다양한 미래 시나리오를 예측해서 구체적이고 실행할 수 있는 계획을 수립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 세부적으로 다양성 향상을 위해 외국인 유입 촉진·세대 갈등 해소 프로젝트・다문화 공존 사회 조성을, 전통성 향상을 위해 농업・문화산업 경쟁력 강화・관광산업 활성화・전통문화의 현대적 재해석을, 유연성 향상을 위해 미래 시나리오 분석, 세부 지표 설정을 통해 플래그십 프로젝트 발굴, 변화를 수요하는 정책 설계 등이 제안됐으며, 해외 사례로는 주민 참여를 통한 변화의 성공 사례인 싱가포르의 ‘스마트네이션’전략을 벤치마킹 사례로 제시했다. 두 번째, 기술 혁명은 혁신적인 과학기술 역량을 확충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NH농협 횡성군지부와 횡성군 농축협은 지난 4일 횡성군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1,45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고향사랑기부금은 횡성군에 주소를 두지 않은 농협 횡성군지부 및 횡성 관내 농축협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련됐으며, 135명이 기부에 동참하며 지역에 대한 애정을 보여줬다. 전달식에는 최중웅 횡성군지부장, 마기성 횡성농협 조합장, 김용식 동횡성농협조합장, 임원규 안흥농협 조합장, 최순석 둔내농협 조합장, 김장섭 공근농협 조합장, 엄경익 횡성축협 조합장이 참석했으며 김명기 횡성군수와 군청 관계자도 함께 했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횡성군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해 주신 농협군지부와 관내 농축협 임직원에게 감사 드린다”면서 “기부금은 횡성군의 주민 복리 증진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NH농협 횡성군지부와 관내 조합장들은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답례품으로 제공되는 지역 농축산물 소비 증진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횡성문화관광재단은 횡성관광협의체와 함께 5일부터 12월 4일까지 횡성관광협의체 스탬프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스탬프투어는 횡성군 주요 관광지와 횡성관광협의체 시설을 방문해 스탬프를 모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횡성문화관광재단은 지속가능한 관광 거버넌스 구축과 지역 관광 콘텐츠 발굴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4년부터 지역 관광종사자들과 함께 횡성관광협의체를 구성해 관광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참여자는 QR코드 인식 등을 통해 손쉽게 인증할 수 있으며, 일정 개수 이상의 스탬프를 모은 관광객에게는 기념품이 제공된다. 특히 매월 참여자를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마련해 관광객의 지속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다양한 관광지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를 통해 횡성의 숨은 명소와 관광자원이 널리 알려지고, 지역 상권에도 활력이 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원련경 횡성문화관광재단 팀장은 “스탬프투어는 관광객에게 재미와 성취감을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 내 소비를 확대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영월군시설관리공단은 9월 10일까지 일반직 직원을 공개 모집한다. 이번에 선발하는 인력은 일반직(행정)으로, 공단의 각 분야에서 기획, 예산, 회계, 사무관리 등 일반행정 업무를 수행한다. 임용은 1차 서류와 2차 필기시험을 거쳐 3차 면접시험(인성검사 포함)의 절차를 거쳐 9 ~10월 중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영월군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 공고문(알림마당 → 채용정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원수종 이사장은 “이번 채용을 통해 필수 인력을 충원함으로써, 안정적인 대행사업 운영 기반을 마련코자 한다.”라며, 역량 있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적십자영월봉사회는 9월 3일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직접 조리한 반찬과 국을 정성껏 포장해 가정마다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영월봉사회는 매주 수요일 20가구에 따뜻한 한 끼를 전하는 ‘식사 배달 지원 사업’을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 또한 식사 지원에 그치지 않고, 환경정화 활동 등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에도 힘쓰고 있다. 적십자영월봉사회 정기자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기를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영월군 김삿갓면은 관내 40개 버스정류장 정비를 완료하여 고령 주민과 교통약자의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이용 환경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는 노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지역 현실을 반영해, 어르신들이 보다 안심하고 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추진됐다. 정류장 바닥과 표시 구역을 시인성이 높은 노란색으로 색칠해 차량 운행 중 운전자가 쉽게 확인할 수 있게 했으며, 노란색이 주는 안전성과 주목성을 통해 정차 시 보행자와 승객의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시각이 약한 어르신과 교통약자를 배려해 표지판과 도색 구간을 눈에 잘 띄도록 개선했으며, 이는 교통 안전성과 이용 편리성을 동시에 높이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안진서 김삿갓면장은 “고령화가 심화하는 지역에서 주민들이 안심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교통약자를 포함한 모든 주민의 안전과 편의를 높이는 생활 밀착형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영월군은 교통 여건이 불리한 농촌지역 주민들의 생활 안정을 돕고, 교통비 부담 완화를 통해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대중교통 취약지역 교통비 지원사업’을 9월부터 본격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영월군에 주소를 둔 주민 중 △중위소득 180% 이하 가구 △18세 미만 자녀 2명 이상을 양육하는 다자녀 가구 △만 18세~39세 청년 △혼인신고 7년 이내 신혼부부 등 요건에 해당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한다. 지원 대상자는 2025년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의 출퇴근 기간에 대해 월 최대 10만 원 한도(연간 60회)로 교통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지급은 지역화폐(영월사랑상품권 별빛고운카드)로 이뤄진다. 신청 기간은 오는 9월 15일부터 30일까지이며, 군청 기획감사실 인구정책팀 또는 읍·면사무소 방문 접수와 함께 온라인 접수 가능하다. 영월군은 그동안 정주 인구 유출을 막고 생활 인구를 늘리기 위한 다양한 인구 시책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번 교통비 지원사업 역시 이러한 노력의 연장선으로, 단순한 생활비 보조를 넘어 교통 여건이 불리한 농촌 주민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공주시는 오는 20일 오전 10시 농업기술센터 자연학습치유정원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반려식물 만들기 한마당’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만 36개월 이상 미성년 자녀를 둔 공주시민 가족 30팀(3인 이상)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 가족들은 농업기술센터 온실에서 직접 관리하는 다육화분을 활용해 반려식물 만들기 체험에 참여하게 된다. 행사 당일에는 즉석 가족사진 촬영, 가을 소풍 보물찾기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도 운영돼 가족 단위 참여자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9월 12일 오후 6시까지(12일간)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정보무늬(QR)코드 또는 전화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후 선정된 가족은 개별 문자로 안내를 받는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들이 농업기술센터에서 소중한 추억을 쌓고, 반려식물을 가꾸며 탄소 저감 효과를 체감하는 동시에 농업·농촌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희영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들이 함께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배우고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공주시는 지난 4일 공주환경성건강센터 대강당에서 ‘2025년 제3차 생명존중협의체 간담회’를 열고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공공·의료, 여성·청소년·가족, 사회복지, 일반 서비스 등 분야별 분과의 유관기관 실무위원들이 참석해 지역사회 자살예방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다가오는 ‘세계 자살예방의 날(9월 10일)’을 앞두고 시민 참여형 캠페인과 홍보 활동에 대한 협조 사항이 공유됐다. 자살 고위험군 중 자살유족의 실제 사례 개입을 핵심 의제로 다룬 이번 회의에서는 자살 위험군 발굴부터 응급 개입, 연계 지원, 사후 관리에 이르기까지 구체적인 대응 방안을 논의했으며, 기관 간 협력망을 활용한 맞춤형 사례관리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조윤상 보건소장은 “자살 고위험군에 대한 조기 발굴과 신속한 사례 개입은 생명을 지키는 가장 중요한 과정”이라며 “이번 협의체를 통해 각 기관의 역할을 명확히 하고 긴밀하게 협력하여 공주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공주시는 앞으로도 자살예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고위험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공주시는 관내 주민들이 늦은 밤과 휴일에도 의약품을 안전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일등약국(번영1로 124)을 공공심야약국으로 지정했다고 5일 밝혔다. 공공심야약국은 야간에도 전문 약사가 상주해 의약품 조제와 복약지도를 제공하는 제도로, 시민들이 필요한 의약품을 안전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의약품 오남용을 예방하고 지역 주민들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일등약국은 공공심야약국 운영시간인 오후 10시부터 익일 새벽 1시까지를 포함해 매일 오전 8시 30분부터 익일 새벽 1시까지 장시간 운영된다. 이에 따라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정적으로 약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미자 보건정책과장은 “공공심야약국 운영으로 심야시간대에도 시민들이 안전하게 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며 “심야시간에도 불편함 없이 복약지도가 가능하도록 협조해주신 약국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공주시는 지난 4일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공주시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모두가 존중받는 성평등 사회,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을 주제로 한 ‘2025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 기관·단체 관계자와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양성평등 의식을 높이고 평등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기념식에서는 지역사회 발전과 양성평등 사회 구현에 기여한 유공자 25명에게 표창패가 수여됐다. 행사는 식전공연, 유공자 표창, 기념식, 주제 강연, 경품 추첨 순으로 진행됐으며, 주제 강연에는 방송인 홍록기 씨가 나서 양성평등의 의미와 필요성에 대해 강연했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기념행사를 통해 양성평등주간의 의미를 되새기며, 공주시가 여성친화도시로서 모두에게 기회와 공정이 열려 있는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17개 단체 1,4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여성 인권 보호와 권익 증진,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교육, 단체 역량 강화 사업, 취약계층 지원 봉사활동 등을 꾸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공주시는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청년과 소상공인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9월 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공주시 청년센터에서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년 상담은 맞춤형 청년 정책·제도 탐색, 입사 지원서와 자기소개서 첨삭, 면접 조언, 이직 고민 등 진로와 직업 관련 상담을 다룰 예정이다. 아울러 소상공인을 위한 별도 상담창구를 운영하여 경영 상담, 소상공인 정책자금, 손실보전금 등에 관한 상담을 진행하고 현실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한다. 이번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청년을 주요 대상으로 하지만 일반 시민과 소상공인도 함께 참여할 수 있으며, 청년 상담은 예약제로 운영된다. 접수된 민원과 상담 내용은 관계 부서와 공유해 신속하게 처리하고 결과는 신청자에게 안내할 예정이다. 최원철 시장은 “청년들은 사회 진입 과정에서 취업, 주거, 심리적 불안 등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을 통해 현장에서 청년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 개선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공주시는 충남 최초로 신장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의료비 지원사업을 올해부터 새롭게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의 신장장애인(심한 장애 등록자)으로, 신청일 기준 1년 이상 공주시에 거주해야 한다. 다만 의료급여, 차상위 본인부담 경감, 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 등 다른 사업 수혜자는 제외된다. 지원 내용은 투석혈관 수술비와 신장이식 수술을 위한 검사비로 구분된다. 투석혈관 수술비는 동정맥루 수술, 카테터 삽입술 등 본인부담금에 대해 1인당 연 2회, 회당 20만 원까지 지원한다. 신장이식 검사비는 사전검사 비용 중 본인부담금에 대해 1인당 연 1회,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된다. 다만 식대, 입원비, 약값, 증명서 발급비 등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의료비 지원을 희망하는 장애인은 2025년 9월 1일 이후 발생한 의료비에 한해, 발생일로부터 60일 이내에 신청서와 관련 증빙서류를 갖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최원철 시장은 “충남 최초로 시행되는 이번 의료비 지원사업이 신장장애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청양군은 지난 3일, 재가의료급여사업 대상자를 위해 청양군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한 정리정돈 지원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장기간 치료나 거동 불편으로 생활공간 관리가 어려운 가구를 직접 방문해 주거환경을 정리·청소해 주고, 스스로 깔끔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정리정돈 요령까지 교육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서비스를 받은 한 대상자는 “몸이 불편해 집안이 항상 어수선했는데, 깔끔해진 집을 보니 마음까지 편안하다”며 “정리하는 방법까지 알려주셔서 앞으로는 저도 집을 더 잘 관리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재영 복지정책과장은 “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대상자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힘을 모아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의료급여 대상자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양군은 의료급여 수급자를 대상으로 건강관리, 돌봄, 식사 및 이동 지원, 주거환경 개선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돌봄 안전망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번 정리정돈 지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청양군은 전문건설협회(회장 이동근)에서 지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청양군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전문건설협회는 ▲‘사랑의 집 고치기’ 사업 ▲재해 복구 봉사활동 ▲성금·장학금 기탁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서 이동근 회장은 “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작은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뜻을 모았다”며 “비록 큰 금액은 아니지만 조속한 복구와 주민들의 생활 안정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양군전문건설협회 제10대 임원진은 지난해 11월 출범해 3년 임기를 시작했으며, 이동근 회장은 취임식에서 “회원사와 힘을 모아 어려운 이웃과 소외 지역을 찾아 봉사활동에 전력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김돈곤 군수는 “건설업계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청양군전문건설협회가 보내주신 따뜻한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군에서도 조속한 복구와 지원으로 군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기탁된 성금은 집중호우 피해 복구와 실질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