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거제시 장승포동에 위치한 흥남철수기념관이 관람객들에게 더욱 생생한 역사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148㎡ 규모의 대형 투명 LED 디스플레이를 설치한다. 이번 사업은 기념관 환경을 현대화하고, 시민과 관광객에게 직관적이고 몰입감 있는 콘텐츠를 전달하기 위한 것이다. 흥남철수기념관은 한국전쟁 당시 흥남철수 작전의 역사적 의미를 기리기 위해 설립된 공간으로, 이번에 도입되는 148㎡ 규모의 투명 LED 디스플레이를 통해 전시물과 영상 자료를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새로운 전시 방식을 선보일 예정이다. 기존 불투명 스크린과 달리 전시물 뒤편까지 볼 수 있어 역사 기록과 디지털 콘텐츠가 조화를 이루는 혁신적인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야외광장에서 가족과 친구, 관광객들이 함께 앉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영상 콘텐츠를 관람하며 다채로운 행사·공연 등을 나눌 수 있다. 거제시는 이번 설치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더욱 풍부한 체험을 제공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거제시 관계자는 “투명 LED 디스플레이 설치는 흥남철수기념관의 역사적 가치와 현대적 기술을 결합한 의미 있는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남 거제시가 전국 최초로 ‘농지보전부담금 환급금’을 활용한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압류 방안을 개발하며 전국 지방세정 혁신의 중심에 섰습니다. 이번 성과는 거제시 서창순 팀장의 3년에 걸친 집요한 연구와 전문성이 만들어낸 결과입니다. 세외수입에서 지방세로, 거제시가 시작한 ‘징수 혁신’의 여정 서창순 팀장은 2023년, 그간 관리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농지보전부담금 환급금에 주목하여 세외수입 체납액 등 1.9억 원을 징수하며 해당 기법을 전국 최초로 발굴했다. 이어 2024년에는 이를 지방세 징수 분야까지 확대 적용하여 경상남도 18개 시·군과 전국의 광역 자치단체 확대를 건의하는 등 실행력을 높였다. 서 팀장은 전국적인 환급 규모를 직접 조사하고 확인하여, 매년 약 1,500억 원 규모의 막대한 자금이 체납 처분 없이 환급되고 있는 실태를 세상에 알렸다. 2026년 4월 감사원 감사 결과로 입증된 ‘거제시의 통찰력’ 거제시의 이러한 선제적 노력은 최근 발표된 감사원의 ‘파주시·양주시 정기감사(2026. 4.)’ 결과를 통해 그 정당성과 시급성이 완벽히 증명됐다. 감사원은 보고서를 통해 거제시와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거제시는 장애인 등 보행약자들이 일상생활에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 이들의 사회활동 참여와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자 2026년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장애인 편의시설 의무설치 시설이 아닌 소규모 공중 이용시설(음식점, 편의점, 이미용실 등)로 진입 경사로, 자동출입문,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등 설치비용의 90% 범위 내에서 최대 4백만원까지 지원하며, 현장 조사를 통해 지원 시설을 확정한다. 장애인등편의법에 따른 의무설치 대상시설인 곳에서도 의무설치 시설물이 아닌 권장되는 편의시설을 설치하고자 하는 경우 지원이 가능하며, 사업 예산은 9,000천원으로, 예산이 소진될 경우 조기 종료될 수 있다. 공모에 지원하고자 하는 시설주는 4월 30일까지 노인장애인과에 방문하여 신청서류를 제출하여야 하며, 자세한 사항은 거제시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하면 된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거제시는 오는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거제시 농업기술센터 일원에서'2026 거제정원산업박람회 with 거제식물산업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정원, 모두를 이어주다’를 주제로, 세대와 국적을 넘어 다양한 사람들이 정원을 매개로 어우러지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되며, 시민과 방문객에게 쉼과 치유의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장에는‘모두의 가족정원’을 비롯해 봄꽃전시, 주제정원, 쇼룸, 시민정원사 정원 등 다양한 정원이 조성되어 풍성한 볼거리와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정원산업전에는 정원식물, 시설물, 정원용품 및 자재 관련 업체가 참여하여 최신 정원 트렌드와 기술을 선보이며, 산업 관계자 간 정보교류와 협력의 장으로서 정원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다양한 기관의 협력으로 조성된‘아세안문화존’을 통해 서로 다른 문화가 어우러지는 공간을 선보이며, 문화적 다양성과 상호 이해를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KF아세안문화원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2021 한-메콩 교류의 해 기념 사진·디자인전'을 운영하고, 아세안 각국의 전통의상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장수군보건의료원(원장 노승무)은 20일부터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최근 증가하는 아토피 피부염과 천식 등 환경성 질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학교 중심의 지속적인 건강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초등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아동 400여 명을 대상으로 아토피 피부염과 천식 등의 조기 발견과 예방 교육을 강화해 질환 악화를 방지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장수군보건의료원은 안심학교로 선정된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환아선별 △환아 관리 △교내 관리 △교육 이수 및 홍보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세부적으로 △아토피·천식 예방교육 △올바른 생활습관 지도 △피부관리 및 환경관리 방법 안내 △보호자 대상 건강상담 등을 실시해 학생 개개인의 건강 상태를 고려한 맞춤형 관리 지원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노승무 원장은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운영을 통해 성장기 아동의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질환으로 인한 학습 저해 요소를 최소화하는 데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실정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장수군보건의료원(원장 노승무)은 18일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 오아시스 의료봉사단이 장수종합실내체육관에서 무료 순회진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순회진료는 2021년 양 기관 간 체결된 의료사회공헌 협약에 따라 추진된 것으로 경제적·신체적 이유로 건강 돌봄이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건강검진과 치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 이후 2024년 첫 무료 순회진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의료 지원이 이뤄졌으며 올해 두 번째로 운영됐다. 이날 진료에는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 오아시스 의료봉사단과 장수군보건의료원 직원, 자원봉사자 등이 참여해 의료취약계층 및 일반군민 200명을 대상으로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진료는 내과, 영상의학과, 안과, 부인과, 치과, 가정의학과, 재활의학과(통증클리닉) 등 총 8개 분야 전문의가 참여해 다양한 질환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과 진료가 진행됐다. 진료 결과는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에서 5월 중 대상자에게 개별 통지될 예정이며 결과에 따라 의료급여 1·2종 대상자 중 유소견자는 정밀검사 및 2차 진료를 연계 지원받을 수 있도록 체계적인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장수군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과 초기 정착인을 대상으로 ‘장수귀농학교 제34기’ 교육생을 20일부터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필요한 정책 정보와 농촌 생활 이해, 현장 경험 기회를 제공해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기간은 20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이며 장수군으로 귀농·귀촌을 계획 중인 도시민과 귀농·귀촌 5년 이내인 자로, 선착순 30명을 대상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은 귀농귀촌 통합플랫폼 ‘그린대로’를 통한 온라인 접수 또는 전화, 박람회 현장 접수 등을 통해 가능하며 교육은 5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한국농업연수원에서 진행된다. 교육 과정은 총 10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귀농귀촌 정책 설명 △귀농 설계 및 마인드 교육 △농업 경영체 사례 학습 △현장 농가 체험 △간담회 및 분임토론 등 실질적인 내용으로 운영된다. 특히 농어촌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과 연계한 현장 일경험 교육을 통해 참가자들이 실제 농업 현장을 체험하고 지역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정우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장수군이 중동전쟁 여파에 따른 고유가·고환율‧고물가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을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정우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전담 TF팀’을 구성하고 예산편성부터 현장 접수 창구 마련까지 차질없는 지원금 지급을 위한 행정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지원금은 최근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가계 부담이 커진 군민을 두텁게 보호하고자 마련됐으며 3월 30일 기준 장수군에 거주하는 소득하위 70% 군민을 대상으로 소득수준에 따라 최대 60만원까지 차등 지급한다. 구체적인 지원금액은 △기초생활수급자 60만원 △차상위계층 및 한부모 가족 50만원 △소득하위 70% 일반 군민 25만원이다. 군은 원활한 집행을 위해 신청 기간을 두 단계로 나눠 진행한다. 1차 신청(기초·차상위·한부모)은 오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진행되며 2차 신청(소득 하위 70%)은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접수한다. 신청방법은 온·오프라인을 병행한다. 온라인은 카드사 홈페이지 나 지역상품권 Cha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국립순천대학교가 위탁 운영하는 광양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이해인, 국립순천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는 지난 4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봄맞이 모종 심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센터 등록 사회복지시설 이용 어르신 140명을 대상으로,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신체 기능 유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건강체조 ▲모종 심기 과정 안내 ▲색칠하기 활동 ▲상추 모종 심기 등으로 진행됐다. 어르신들은 활동에 참여하며 서로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직접 재배한 작물을 활용한 건강한 식생활 실천의 의미도 함께 살펴봤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사회복지사는 “어르신들이 모종을 심는 과정에 적극 참여하며 밝은 모습을 보였다”며 “봄을 직접 느끼고 흙과 식물을 접하는 활동을 통해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이해인 센터장은 “모종을 심고 가꾸는 활동이 어르신들의 신체 기능 유지에도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광양중앙도서관은 2026년 시민독서학교의 하나로 '큰글자책 시니어 에세이 글쓰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니어가 자신의 삶과 경험을 글로 기록해 책으로 출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여자는 ▲글쓰기 기초 ▲원고 작성 ▲퇴고 ▲편집 ▲출판까지 전 과정을 익히게 된다. 프로그램은 5월 11일부터 8월 10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전 9시 30분 광양중앙도서관 다목적실에서 총 13회에 걸쳐 운영된다. 모집 대상은 55세 이상 광양시민 15명이며, 수강료는 무료다. 강의는 ‘인생의 키워드 찾기’를 비롯해 추억의 음식, 여행, 편지쓰기, 음악과 명화를 활용한 감성 글쓰기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됐다. 참여자들이 쓴 글은 큰글자책 에세이집으로 발간될 예정이며, 개인별 단행본으로 제작된다. 참여자 모집은 4월 21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광양시립도서관 누리집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광양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시니어들이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기록으로 남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시민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광양시는 올해 ‘농어민 공익수당’을 기존 60만 원에서 70만 원으로 인상해 지원한다고 밝혔다. 농어민 공익수당은 농어업·임업의 공익적 가치를 유지하고 농어민의 안정적인 영농 활동을 뒷받침하기 위해 2020년부터 시행 중인 제도다. 올해 사업비는 도비 23억 원과 시비 34억 원을 합한 총 57억 원이다. 지급 대상은 2025년 1월 1일 이전부터 전라남도에 주소를 두고 농어업·임업에 종사하면서 경영체 등록을 마친 농어민이다. 광양시는 지난 3월 13일까지 신청을 받아 서류 검토와 자격 검증을 거쳐 최종 8,232명을 지급 대상으로 확정했다. 공익수당은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광양사랑상품권 카드 60만 원(30만 원 2매)과 온누리상품권 10만 원(1만 원권 10매)으로 나눠 지급한다. 광양사랑상품권은 정책 발행용 카드로 ▲전통시장 ▲마트 ▲식당 등 카드 단말기가 있는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온누리상품권은 전통시장과 상점가에서 사용할 수 있다. 광양시 관계자는 “기후 변화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어민들에게 이번 공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광양시는 국산김치를 사용하는 외식업소의 경영 부담을 줄이고 지역 농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국산김치 사용업소 식자재 구입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산김치 제조에 필요한 식자재 또는 김치 완제품 구입비를 지원하며, 대상은 국산김치 자율표시위원회로부터 ‘국산김치 자율표시제’ 지정을 받은 기존 업소다. 지원 금액은 업소당 최대 30만 원이며, 사업량은 240개소다. 사업 대상자로 확정된 업소는 전라남도가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남도장터’를 통해 ▲배추 ▲절임배추 ▲고춧가루 ▲소금 ▲마늘 ▲젓갈 등 김치 원재료와 부재료를 구입할 수 있다. 신청은 예산 범위 내에서 연중 상시 접수하며, 기존 지정 업소(2025년 12월 31일 기준)를 대상으로 사업장 소재지 읍면동사무소 산업팀에서 받는다. 한편, 운영 방침에 따라 2026년부터는 ‘국산김치 자율표시제’의 신규 지정을 별도로 추진하지 않을 예정이다. 광양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국산김치 사용업소의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외식업계에 국산김치 사용이 확산될 수 있도록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광양시는 전라남도와 함께 청년의 자산 형성과 미래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청년 희망디딤돌 통장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 희망디딤돌 통장사업’은 전라남도와 광양시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도비 보조사업으로, 청년이 매월 10만 원씩 36개월 동안 적립하면 지자체가 같은 금액을 지원해 만기 시 최대 720만 원과 이자를 받을 수 있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광양시인 18세부터 45세(1981년 1월 1일~2008년 12월 31일 출생)까지의 청년 근로자 또는 사업자로, 가구 소득 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여야 한다. 1인 가구 기준으로는 약 월 307만 원 이하다. 다만, 동일 사업 기수혜자와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자산 형성 지원사업 참여자나 수혜자, 공무원과 공공기관 임직원, 군 복무자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4월 20일부터 5월 8일까지이며, 주소지 관할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우편 신청은 접수 기간 내 도착분에 한해 인정된다. 시는 7월 중 최종 대상자를 확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광양시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국제환경운동가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 씨가 빙하 퍼포먼스로 세계 신기록을 경신하며 환경 보호 메시지를 전했다. 조승환 씨는 4월 19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경기일보 마라톤 대회 개막식에 초청돼 마라톤 참가자와 시민 1만 5천여 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빙하 위 맨발 오래 서 있기’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날 조 씨는 5시간 40분 동안 얼음 위에 서 있는 데 성공하며 기존 기록을 넘어 새로운 세계 신기록을 수립했다. 이번 퍼포먼스는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한 상징적 행위로, 얼음은 녹아내리는 빙하를, 맨발은 환경오염과 기후 변화로 위협받는 지구를 표현했다. 조 씨는 행사에서 ‘전쟁은 환경 파괴의 주범이다’라는 메시지를 함께 전달하며, 분쟁이 자연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알렸다. 조승환 씨는 “빙하가 녹는 속도가 빨라질수록 인류의 미래도 위태로워진다”며 “이번 도전이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실천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양시 관계자는 “조승환 홍보대사의 활동이 환경 보호에 대한 관심을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재)달성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참꽃갤러리에서 4월 20일부터 5월 7일까지 2026년 참꽃갤러리 전시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강인순 작가의 개인전 ‘물고기 여행(여어득수)’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물고기가 물을 만나 자유롭게 헤엄치듯, 모든 이에게 행운이 찾아오고 삶의 여정이 순조롭게 풀리기를 기원하는 작가의 철학이 담겼다. 강 작가는 여행하듯 힘차게 나아가는 물고기의 역동적인 모습을 통해 우리 삶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시각화했다. 강인순 작가의 작업 세계를 관통하는 핵심 키워드는 소망과 수호, 그리고 삶에 대한 긍정이다. 작가는 이번 전시를 그동안 이어온 작업의 연장선이자, 특별한 삶의 기록으로 풀어냈다. 그림 속 물고기는 예로부터 재물과 풍요를 상징하며, 액운을 막고 복을 부르는 ‘수호’의 의미를 지닌 영험한 존재로 여겨져 왔다. 작가는 여기에 한국의 전통 색채인 ‘색동’을 덧입혔다. 화려하면서도 친숙한 색동의 선과 면은 작품이 지닌 상징성을 한층 더 풍성하게 확장하며, 관람객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건넨다. 달성문화재단 관계자는 “작가 특유의 섬세한 붓터치와 전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