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는 27일 11시 용인미르스타디움 3층 다목적실에서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181차 정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례회의는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와 용인특례시의회가 주관했으며, 김승호 협의회장(동두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유진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 김운남 고양특례시의회 의장, 박태순 안산시의회 의장, 이지석 광명시의회 의장 등 경기도 내 31개 시·군의회 의장들이 참석했다. 아울러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참석해 축사를 전하며 회의 개최를 축하하고, 시·군 간 협력과 지방자치 발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 앞서 용인특례시의회 의장단은 참석한 각 시·군의회 의장들을 환영하며 정례회의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환대의 뜻을 전했다. 회의에서는 제180차 정례회의 결과 보고와 협의회 주요 활동 사항을 공유한 데 이어, 2025회계연도 수입·지출 예산 결산감사 보고와 안건 접수 현황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다. 이어 진행된 안건 심의에서는 ▲건설현장 하수급인의 생존권 보호와 하도급대금 직접지급 제도의 실효성 확보를 위한 ‘민사집행법 개정 촉구 건의안’
이천시= 주재영 기자 |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1월 26일 시청에서 ‘2026년 제40회 이천도자기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제5차 실무위원회를 열고 축제 전반의 세부 실행 계획을 점검했다. 이번 축제의 주행사장은 예스파크 회랑마을에서 사부작1마을까지 약 700m 구간으로 정해졌으며, 도자기 판매존을 중심으로 도자기 게임, 물레 체험, 버스킹 공연, 무료 체험, 각종 이벤트를 배치해 체류형 축제로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40주년을 기념해 이천도자기축제의 역사를 ‘과거·현재·미래’로 조명하는 아카이브관과 대한민국명장·이천시명장의 작품을 전시하는 명장전이 마련돼 축제의 상징성과 품격을 높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천도자예술마을 전역을 축제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한 마을 연계 사업과 교통·주차 대책, 편의시설 확충, 포토존 조성, 홍보 방안 등도 폭넓게 논의됐다. 김경희 이천시도자기축제추진위원장은 “제40회 이천도자기축제는 이천 도자의 역사와 미래를 잇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남은 기간 철저한 준비로 완성도 높은 축제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이천시= 주재영 기자 | 김경희 이천시장은 지난 1월 22일 오후 백사면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과의 대화’를 열고 지역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장단과 기관·사회단체장, 지역대표 등이 참석해 민선 8기 주요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주요 사업 방향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다. 또한 지역 현안과 주민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하며 실질적인 의견 수렴에 나섰다. 이천시는 사전에 접수된 주민 요구사항을 바탕으로 실무 부서별 검토를 진행하고, 이후 처리 과정과 결과를 투명하게 안내해 행정의 신뢰성과 책임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경희 시장은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제시된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하남시= 주재영 기자 |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봄철 산불 위험 증가에 대비해 2026년 1월 20일부터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한다. 시는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 및 인근 지자체와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산불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산불방지대책본부는 공원녹지과 직원 29명을 7개 조로 편성해 평일과 주말 구분 없이 비상근무를 실시하며, 산림재난대응단 21명과 산불감시원 11명을 추가 배치해 산림 감시를 강화한다. 특히 이번 대책의 핵심은 천현동과 춘궁동에 설치된 ‘AI 드론 스테이션’을 활용한 첨단 산불 감시체계다. 드론이 자율 비행하며 화재나 연기를 감지하면 AI가 즉시 분석해 실시간으로 담당 부서에 알림을 전송해 초기 대응 시간을 대폭 단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올해 상반기 중 송전탑을 활용한 산불 감시카메라도 신규 설치해 AI 드론 시스템과 연계, 산불 취약지역에 대한 24시간 상시 감시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봄철에 산불이 집중되는 만큼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불법 소각을 자제하고 산행 시 인화물질을 소지하지 않는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양평군= 주재영 기자 |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26일 보훈회관에서 제11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위촉식과 회의를 열고,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한 지역사회보장체계 강화에 나섰다. 대표협의체는 지역사회보장사업 전반을 심의·자문하는 기구로, 이번 제11기는 사회보장 분야 전문가와 기관·단체 대표 등 30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손신 아신대학교 교수가 공동위원장, 박혜정 양평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이 부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새롭게 출범한 협의체는 앞으로 2년간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과 사회보장급여 제공에 대한 자문 역할을 수행하며, 군·읍면 협의체 및 실무분과 간 수평적 소통을 통해 복지 자원 연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민관이 함께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양평군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을 통해 위기 이웃 발굴과 지원에 힘써오며, 11년 연속 복지행정상을 수상한 바 있다.
성남시= 주재영 기자 |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국토교통부가 결정·공시한 2026년 표준지 공시지가 2546필지에 대해 성남시가 오는 2월 23일까지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이의신청을 받는다. 올해 성남시 표준지 공시지가는 각종 개발사업 영향으로 전년 대비 평균 3.13% 상승했으며, 이는 전국 평균(3.36%)보다는 낮고 경기도 평균(2.71%)보다는 높은 수준이다. 구별로는 분당구 3.37%, 수정구 2.74%, 중원구 2.53% 순이다. 표준지 중 최고가는 분당구 백현동 541번지 현대백화점 부지로 ㎡당 3094만원을 기록해 경기도 내 최고가 표준지로 나타났다. 최저가는 분당구 석운동 산21번지로 ㎡당 5990원이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www.realtyprice.kr)에서 확인 가능하며, 이의신청은 온라인·우편·방문 접수로 2월 23일까지 가능하다. 접수된 이의신청은 재조사와 심의를 거쳐 3월 13일 조정·공시된다. 한편 개별공시지가는 4월 30일 결정·공시될 예정이다.
성남시= 주재영 기자 | 성남시는 오는 2월 27일까지 성남 군용비행장 소음 대책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소음 피해 보상금 지급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국방부가 지정·고시한 군용비행장 소음 대책 지역인 수정구 오야동·심곡동·시흥동·사송동 일부 지역에 거주한 주민으로, 2024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한 경우에 해당한다. 특히 해당 보상 제도가 처음 시행된 2020년 11월 27일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의 기간 동안 보상금 신청을 하지 못한 대상자에 대해서도 소급 신청을 받는다. 보상금은 소음 피해 정도에 따라 1~3종으로 구분해 차등 지급된다. 이 가운데 소음 피해 3종은 월 최대 3만 원, 2종은 월 최대 4만5천 원의 보상금을 받을 수 있다. 실제 거주 기간을 월 단위로 합산해 한 번에 지급하며, 전입 시기나 근무지·사업장 위치 등에 따라 보상금이 일부 감액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주민은 국방부 군소음포털(mnoise.mnd.go.kr) 또는 QR코드를 통해 본인이 소음 대책 지역에 해당하는지 확인한 후 신청해야 한다. 신청 시에는 ▲보상금 지급 신청서 ▲신청자 명의 통장 사본 ▲신분
하남시= 주재영 기자 | 이현재 하남시장은 26일 미사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주민과의 대화’에서 K-컬처 복합 콤플렉스(K-스타월드) 조성과 5성급 호텔 유치 등 핵심 사업에 대한 오해를 해소하고, 지역 생활 현안에 대한 구체적인 해결 방안을 밝혔다. 이 시장은 K-스타월드가 부동산 중심 개발이라는 지적에 대해 “주택 비율을 17%로 최소화한 직주락(직장·주거·여가) 도시가 목표”라며, 미사섬의 60% 이상을 공원·녹지로 조성하는 친환경 개발 원칙을 재확인했다. 5성급 호텔 사업과 관련해서는 수익시설 병행은 사업성 확보를 위한 일반적인 방식이며, 계획이득은 공공기여로 환원해 특혜 논란을 차단하겠다고 강조했다. 한강 출렁다리 사업에 대해서는 철새 서식지 보호를 위해 하천 교각이 없는 ‘무교각 현수교’ 방식을 도입하겠다고 설명했다. 해당 수변 관광 사업은 하남시와 남양주시가 공동 연구용역을 마치고, 이달 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생활 밀착형 현안으로는 한홀중학교 담장 문제 해결을 위해 교육청과 협의를 지속하고, 황산사거리 차선 확장과 느티나무 공원 정비를 연내 및 상반기 내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같은 날 열린 초이동 주민과의 대화에서는 동남로 연결도로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6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과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단’이 계획대로 진행돼야 한다는 뜻이 담긴 용인특례시민들의 서명부를 전달했다. 이 시장은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등을 이전하자는 주장이 나와 용인 시민들이 단호한입장을 나타내며 서명을 했다"며 "시민들이 서명부를 국토교통부에 전달해 달라고 해서 이렇게 박스에 담아 가지고 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짧은 기간에 무려 6만 1000여명이 서명했는데 용인 시민의 뜻을 잘 헤아려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시장이 김 장관에게 전달한 서명부에는 용인시민 6만 894명의 서명이 담겼다. 용인시민들은 올해 1월초부터 25일까지 많은 지역에서 서명운동을 전개했다. 소상공인·농민·여성단체, 교육관련 단체, 공동주택 거주자 등 다양한 지역 구성원들이 서명에 참여한 다음 시에 서명부를 전달했다. 이 시장은 이날 서명부와 함께 용인특례시 주요 현안과 관련한 자료도 김 장관에게 건네면서 도움을 요청했다. 이 시장은 ‘용
성남시= 주재영 기자 | 성남시는 올 상반기 ‘1일 명예시장’으로 활동할 시민 50명을 공모로 선정하고, 26일 오후 2시 시청 3층 한누리에서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에서 신상진 성남시장은 1일 명예시장으로 선정된 시민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시정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역할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에 선정된 명예시장은 22세부터 78세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 회사원·주부·자영업자 등 각계각층 시민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오는 6월 30일까지 소통행정, 4차 산업, 맞춤복지, 교통허브, 그린도시 등 5개 분야에서 하루 1명씩 명예시장으로 활동하게 된다. 명예시장들은 먼저 시청 4층에 마련된 명예시장 사무실에서 관심 분야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한 뒤, 관련 시설과 사업장, 현장을 방문해 시정 전반을 살펴본다. 이후 현장에서 성남시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시민의 시각에서 정책 제안을 하는 역할을 맡는다. 성남시 관계자는 “1일 명예시장 제도를 통해 시민들의 시정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강화해 시민과 함께 시정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성남시는 올해 하반기에도 1일 명예시장 50명을 추가 모집해 운영할 계획이다. 하
하남시= 주재영 기자 | 하남시는 방아다리길 전면 개통에 따라 마을-08번 버스 노선을 변경해 2026년 2월 1일 첫차부터 새로 개통된 왕복 4차선 방아다리길로 운행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폭 6m의 협소한 마을 안길을 통과해 안전 문제가 제기돼 왔으나, 이번 조정으로 노선 굴절도가 개선되고 주행 안전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대형 차량 운행으로 인한 주민 소음·안전 우려도 완화될 전망이다. 노선 변경에 맞춰 방아다리길 구간에 버스 정류소 8곳이 새로 설치된다. 기존 이용객은 약 100m 도보 이동 후 신설 정류소에서 승차할 수 있다. 시는 정류장과 차량 내 안내문 부착 등 사전 홍보를 강화해 혼선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기존 노선은 1월 31일까지 운영되며, 변경 노선은 2월 1일부터 적용된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결정”이라며 지속적인 노선 점검과 개선을 약속했다.
양평군= 주재영 기자 | 양평군은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이 증가함에 따라 군민들에게 개인위생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청 표본감시 결과에 따르면 노로바이러스 환자는 지난해 11월부터 증가해 올해 1월 둘째 주 기준 548명으로 최근 5년 내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환자의 약 40%는 0~6세 영유아로 나타났다. 노로바이러스는 소량으로도 감염되는 전염성이 강한 바이러스로, 오염된 물이나 충분히 익히지 않은 음식 섭취, 감염자와의 접촉을 통해 전파된다. 감염 시 구토와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영유아와 고령자는 탈수 등 합병증 위험이 높다. 군은 예방을 위해 손 씻기, 음식물 충분히 익혀 먹기, 변기 뚜껑 닫고 물 내리기, 오염 장소 소독 등 위생 수칙 준수를 강조했다. 전진선 군수는 “예방백신이 없는 만큼 개인위생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고 밝혔다.
성남시= 주재영 기자 | 성남시(시장 신상진)가 도로와 공원 등 생활공간에 설치한 벤치 사업이 시민들로부터 매우 높은 만족도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성남시는 학술연구기관 위드리서치에 의뢰해 벤치 이용 경험이 있는 시민 813명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공공서비스 고객만족지수(PCSI) 2.0 기준 종합 만족도 87.2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매우 우수’ 수준이다. 이번 결과는 성남시가 2025년부터 공원, 도로, 하천, 등산로 등 시 전역에 3600여 개의 벤치를 설치하며 추진한 거리 환경 개선 정책의 성과로 분석된다. 전반적 만족도, 서비스 품질, 사회적 책임 등 모든 항목에서 고른 높은 평가를 받았다. 벤치 이용 장소는 공원이 가장 많았고, 주 이용 목적은 산책이나 운동 중 휴식이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시민들은 벤치 선택 시 편의성, 접근성, 청결과 안전을 중요하게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응답자의 95.6%가 향후에도 벤치를 이용하겠다고 답해 재이용 의향 역시 매우 높았다. 시민들은 설치 확대, 그늘막 확충, 위생 관리 강화, 노후 벤치 교체와 함께 스마트 벤치 도입 등을 제안했다. 성남시는 이번 조사 결과를 반영해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4일 오후 MBN 토요와이드에 출연해 용인반도체 클러스터 지방이전론에 대해 “대한민국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산업이고, 대한민국 수출의 28%를 차지하고 있는 반도체산업이 속도를 내야 할 판에 용인 반도체 산단 지방이전론으로 발목잡기식 논란이 계속되는 것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방송에서 “논란이 조기에 종식돼야 기업 입장에서도 안심하고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며 “대통령이 신년기자회견에서 밝힌 입장이 혼선을 정리하기 보다 지역에 따라, 사람에 따라 각자 입맛에 맞게 ‘아전인수’식으로 해석할 수 있도록 한 것이어서 혼선을 오히려 키운 측면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 시장은 “대통령이 정부 정책으로 결정된 것을 뒤집을 수 없다면서 정부가 이미 수립한 전력ㆍ용수공급 계획 등을 그대로 진행하겠다는 것을 확실하게 했다면 논란은 끝났을 것”이라며 “그런데 전력·용수가 문제라는 식으로 말하면서 정부 계획 이행 이야기는 하지 않았기 때문에 혼란이 종식되지 않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의 반도체클러스터에 필요한 전력과 용수공급 계획을 정부가
성남시= 주재영 기자 | 성남시(시장 신상진)가 추진 중인 지하철 8호선 판교연장사업이 국토교통부 투자심사를 통과하며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을 위한 첫 관문을 넘었다. 성남시는 판교 제2·3테크노밸리 조성에 따른 교통 수요 증가와 광역교통망 연계 필요성을 강조해 사업의 시급성과 타당성을 인정받았다. 해당 사업은 총사업비 약 4515억 원을 투입해 모란차량기지에서 판교역까지 약 3.78km를 연장하는 내용이다. 사전타당성조사 결과 비용 대비 편익(B/C)은 1.03으로, 2023년 예비타당성조사 철회 당시보다 크게 개선됐다. 이는 교통수요 예측 정밀화와 사업비 절감 노력이 반영된 결과로 평가된다. 앞으로 기획예산처의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여부가 최종 결정되며, 선정 시 예비타당성조사와 기본계획 수립, 설계·공사 단계로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정부 차원에서 사업의 필요성이 인정된 의미 있는 성과”라며 “남은 절차에도 적극 대응해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