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시장 주광덕)가 추석을 앞두고 침체된 소비심리를 회복하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오는 10월 한 달간 ‘남양주사랑상품권’ 인센티브 충전 한도를 기존 월 3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확대한다. 이번 조치로 시민들은 최대 50만 원까지 상품권을 충전할 수 있으며, 기존과 동일한 10% 인센티브가 적용돼 최대 5만 원의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충전 한도만 늘어나면서 실질적인 소비 혜택이 확대된 셈이다. 또한 남양주시는 11월 30일까지 한시적으로 사용처를 확대해 기존 가맹점뿐만 아니라 **연 매출 30억 원 이하의 비가맹점(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처)**에서도 남양주사랑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이번 충전 한도 상향은 명절을 앞둔 시민들의 소비 부담을 줄이고 지역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비 촉진과 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추석 특수를 지역경제 회복의 기회로 삼기 위한 남양주시의 전략적 대응으로, 시민들의 생활비 부
구리시= 주재영 기자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22일 시흥시 거북섬 웨이브엠호텔에서 열린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제9차 정기회의’에서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주요 건의안을 상정해 전원 가결을 이끌어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구리시는 ▲기준 인건비 페널티 산정 시 추가 허용 항목 반영(재건의) ▲장수 노인 생일축하금 지원사업의 사회보장제도 협의 제외(신규 건의) 등 2건을 제안했다. 구리시는 현행 제도에서 연금 부담금 외 퇴직수당 부담금 등 실질적인 인건비 지출 항목이 기준 인건비 초과로 간주돼 불이익을 받는 문제를 지적하며 제도 개선을 요구했다. 또한 휴직자·퇴직자 인건비의 이중 부담과 인력 미충원으로 인한 행정 낭비 문제를 함께 제기하며 지방재정 부담 완화를 위한 제도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2012년부터 시행 중인 ‘장수 노인 생일축하금 지원사업’이 경조사성·기념 성격의 일회성 사업임에도 사회보장제도 협의 대상으로 분류돼 예산 편성과 운영에 제약을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의 자율성과 행정 일관성을 확보하기 위한 협의 제외 기준 마련을 요청했다. 두 안건은 협의회에서 만장일치로 의결됐으며, 향후 경기도 및 중앙정
구리시= 주재영 기자 | 구리문화재단은 지난 9월 20일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열린 「2025 예술즐겨찾기 부인의 시대」 공연이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경기아트센터와 경기도극단이 협력해 무대에 올린 작품이다. 연극 부인의 시대는 ‘2023 경기아트센터 제3회 창작희곡공모’ 당선작으로, 경기도 안산의 한 피부관리실을 배경으로 각기 다른 사연을 지닌 네 부인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작품은 현실에 뿌리내린 치열한 삶을 통해 여성들의 정체성과 존재 의미를 진지하게 탐구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특히 경기도극단 특유의 밀도 높은 연기와 사실적인 연출은 관객들에게 강한 울림을 주었다. 공연을 관람한 시민들은 “현실을 반영한 이야기와 배우들의 몰입감 있는 연기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백경현 구리문화재단 이사장은 “연극 부인의 시대가 시민들께 깊은 감동을 선사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통해 지역 공연예술을 활성화하고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남양주시= 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23일 화도읍 소재 한 카페에서 화도·수동·평내·호평 지역 학부모들이 참여한 ‘중·고등 학부모 미래교육공동체 아카데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미래교육공동체 아카데미’는 권역별·학교급별 학부모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육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자녀 교육 경험을 나누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지역 내 15개 중·고등학교 학부모회원 총 44명이 참석해 미래 교육에 대한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날 행사는 ▲남양주시 교육사업 안내 ▲미래교육특강 ‘자녀의 자기관리 UP시키는 자녀와의 소통’ ▲시장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자녀교육 공감토크 순으로 진행됐다. 학부모들은 교육공동체의 연대와 참여를 이끌어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주광덕 시장은 “부모의 말에는 자녀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 있다”며 “따뜻한 말과 희망의 메시지가 나비효과를 일으켜 자녀를 성장의 길로 이끈다”고 강조해 현장의 큰 공감을 얻었다. 행사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학부모의 경험과 의견이 교육 현장에 힘을 보탤 수 있다는 점을 확인해 매우 의미 있었다”며 “다른 학부모들
구리시=주재영 기자 |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19일, 2025년 추석 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을 위한 따뜻한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에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북부 사업본부, ㈜경기 여객, 참스토리, 한국전력공사 구리지사 등 4개 기관이 참여했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북부 사업본부(본부장 이경아)는 1,000만 원을 기부해 관내 8개 동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경기 여객(대표 허상준)은 온누리상품권 700매(700만 원 상당)를, 참스토리(대표 이인덕)는 친환경 세정제 200개를 기부했다. 또한 한국전력공사 구리지사(지사장 김현수)는 직원들의 성금을 모아 온누리상품권 200매(2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민·관이 함께하는 나눔 문화 확산으로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구리시는 이번 기부를 통해 취약계층과 복지시설 이용자들이 보다 따뜻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리시= 주재영 기자 |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오는 9월 25일(목)부터 28일(일)까지 열리는 제40회 시민의 날 행사와 2025 구리 코스모스 축제 기간 동안 시민들의 교통 편의를 위해 구리한강시민공원까지 마을버스를 연장 운행한다. 시는 축제 기간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하철 8호선 구리역·동구릉역·장자호수공원역에서 행사장을 오가는 마을버스 5개 노선(2번, 5번, 6번, 6-1번, 7번) 35대를 집중 투입한다. 운행 시간은 시민의 날 행사일인 25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코스모스 축제 기간인 26일부터 28일까지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1시까지다. 특히 장자호수공원역 1·4·6번 출구 인근 주요 정류장에서는 2번, 5번, 6-1번 노선이 연계 운행돼 시민들의 접근성이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백경현 시장은 “이번 마을버스 연장 운행으로 시민들이 교통 불편 없이 축제를 즐기실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보다 쉽게 행사장을 찾을 수 있도록 교통 편의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주재영 기자 |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9월 19일 갈매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5년 추석맞이 사랑의 김 나눔 전달식 을 열고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추석 연휴 동안 소외된 이웃들이 풍성한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김 40박스가 지원됐으며, 갈매동 새마을지도자회(회장 김치운)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이문자) 관계자, 갈매동장 등이 함께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백경현 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새마을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를 확산시켜 모든 시민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는 매년 설과 추석을 맞아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꾸준히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남양주시= 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추석을 앞두고 농·축·수산물의 부정 유통을 차단하고 시민들의 먹거리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9월 22일부터 10월 2일까지 특별 점검을 진행한다. 이번 점검은 전통시장, 수산시장, 대형마트 등 주요 유통 현장을 중심으로 실시되며, 온라인 마켓과 배달앱 등 비대면 경로도 포함된다. 주요 대상은 제수용·선물용·성수품으로 판매되는 고등어, 오징어, 뱀장어, 참돔, 낙지, 가리비 등 주요 수산물이다. 점검 항목은 △원산지 미표시 △거짓 표시 △표시방법 위반 등으로, 위반사항 적발 시 즉시 시정 조치를 요구하고 사후 이행 여부도 지속적으로 확인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원산지 표시 점검을 철저히 추진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먹거리를 구매할 수 있도록 공정한 유통질서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양특례시=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 대표 축제인 2025 고양호수예술축제가 오는 9월 26일(금)부터 28일(일)까지 3일간 일산호수공원과 일산문화광장에서 열린다.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예술, 거리에서 날아오르다’를 슬로건으로 국내외 60개 팀이 참여해 서커스, 거리극, 음악극 등 100여 회의 공연을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경기대표관광축제에 선정돼 경기도로부터 2억 원의 도비를 지원받아 한층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개막작 *‘Beyond the Dream - 꿈결 너머’*는 불꽃극과 공중 퍼포먼스를 결합한 국내 최초 멀티 스테이지 공연으로, 9월 27일(토) 오후 7시 30분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서도 즐길 수 있다. 폐막 무대에는 가수 박정현이 출연해 감동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또한 양일간 밤 8시 30분에는 1,200대 드론이 펼치는 ‘불꽃 드론 라이트 쇼’와 불꽃놀이가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킨다. 아울러 장항동 상권 활성화를 위해 5만 원 이상 영수증 교환 이벤트도 마련됐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경기대표관광축제의 위상에 걸맞게 안전하고 풍성한 축제를 준비했다”며 시민과 관광객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모든 공연은 별도의 객
남양주시=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20일 호평체육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남양주시 초등돌봄기관 체육대회’를 열고 지역 아동들과 함께 건강한 땀과 웃음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아동돌봄남양주센터가 주관했으며, 초등돌봄기관 간 교류와 협동심·공동체 의식 함양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번 체육대회에는 지역아동센터 9개소, 다함께돌봄센터 3개소, 상상누리터 1개소 등 총 13개 기관이 참여했다. 아동과 종사자, 자원봉사자 등 약 240여 명이 함께했으며, 줄다리기·릴레이 달리기·협동 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아이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는 주광덕 시장과 시의원, 초등돌봄기관 관계자들이 함께 자리해 아이들을 응원했다. 주 시장은 “초등돌봄센터 아동들이 한자리에 모여 즐겁게 대회를 치르는 모습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아동 돌봄을 위해 시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시는 앞으로 아동돌봄남양주센터를 거점으로 초등돌봄기관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관계 형성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남양주시= 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9월 20일 다산역 광장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독서문화축제 ‘2025 남양주 여유당 북페어’ 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다산정약용브랜드 사업의 일환으로, ‘조선 텍스트힙, 정약용’ 이라는 슬로건 아래 500여 권의 저술을 남긴 다산 정약용 선생의 정신과 독서 문화를 현대적으로 계승하기 위해 마련된 시 최초의 북페어 행사다. 축제에는 남양주 동네책방 7곳과 전국 출판사, 독립출판 창작자·작가, 남양주시 독립출판 클래스 ‘마이북스토리’ 등 70여 팀이 참여해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선보였으며, 체험 프로그램과 전시도 함께 진행됐다. 시민들은 부스에서 책을 구매하고 파라솔 독서 공간에서 여유를 즐겼으며, 정약용을 소재로 한 퀴즈·포토존, 그리고 유은실·이미경 작가의 북토크 행사에도 적극 참여하며 풍성한 시간을 보냈다. 주광덕 시장은 현장을 찾아 동네책방 부스를 둘러보고 “동네책방이 단순한 도서 유통을 넘어 지역사회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지역서점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협력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기록의 가치를 중시한 정약용 선생의 뜻을 잇는 이번 북페어가 더욱 의미
남양주시=주재영 기자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회장 주광덕 남양주시장)는 18일 극심한 가뭄으로 피해를 겪고 있는 강릉시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50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원도지회를 통해 전달했다고 밝혔다. 강릉시는 주요 상수원인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이 급격히 하락하면서 정부가 재난사태를 선포할 정도로 피해가 심각한 상황이다. 이로 인해 주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긴급 지원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협의회 관계자는 “강릉시민들이 하루빨리 가뭄의 어려움을 극복하시길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재난과 위기 상황에서 지방정부 간 연대와 협력이 강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 단체장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상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지역 균형발전과 지방분권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구리시= 주재영 기자 |구리시의회 권봉수 의원과 느티나무포럼이 주최하는 **「권봉수와 함께하는 다섯 번째 이야기 마당」**이 오는 9월 25일(목) 오후 6시 30분,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대강당에서 열린다. 앞서 지난 8월에는 ‘진짜 구리시의 과제’를 주제로 경제·일자리, 교통, 안전 분야를 다룬 **구리시 최초의 시민 참여형 ‘정책 퍼실리테이션 회의’**가 개최되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당시 시민들은 직접 의견을 제시하고 제안서를 작성하는 체험형 방식에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더 많은 시민이 함께할수록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제안이 나올 것이라는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번 다섯 번째 이야기마당은 보건·복지, 교육, 환경 분야를 중심으로 같은 방식의 회의를 이어가며, 시민들이 문제 제시부터 해결방안 제안까지 참여해 정책화 가능성을 높이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권 의원은 “지난 8월 성공적으로 시민 정책회의를 진행하며 구리시민의 높은 정책 역량을 확인했다”며, “이번 행사도 시민 삶에 밀접한 주제로 다채로운 의견이 나오길 기대한다.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해 민선 9기 구리시의 변화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남양주시= 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청소년 유스호스텔 ‘정약용 펀그라운드’가 제24회 대한민국 안전대상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대한민국 안전대상’은 소방청이 주최하고 한국안전인증원, 한국소방산업기술원, 한국소방안전원이 주관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최근 3년간 소방·방재 피해가 없고, 산업재해율이 동일 업종 평균 이하인 기관과 기업 가운데 안전관리가 우수한 곳에 수여된다. 정약용 펀그라운드는 매년 4만 3천여 명이 찾는 청소년 숙박·체험 시설로,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특히 AI 기반 위험상황 감지 모니터링 시스템을 자체 개발·운영한 점이 높이 평가돼 이번 수상으로 이어졌다. 시는 “청소년들이 머무는 시설인 만큼 안전을 최우선으로 운영해 왔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과 배움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양주시는 정약용 펀그라운드 내 구(舊) 코코몽팜빌리지 부지에 AR을 활용한 실내 멀티스포츠존과 정약용 선생의 업적을 놀이·체험으로 배울 수 있는 야외공간을 포함한 ‘정약용 펀빌리지’ 조성 사업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