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주재영 기자 | 안성시는 2026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오는 1월 21일(수)부터 28일(수)까지 6일간 총 12개 과목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원익재 농업기술센터 소장의 농정시책 강의를 시작으로, 서동남 농업지도과장의 농경지 토양관리 특강 등 새해 영농계획 수립에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오전(9:30~11:30), 오후(13:30~17:30) 강의로 나뉘어 진행되며 ▲토양관리 ▲벼 ▲잡곡 ▲미생물 ▲한우 ▲고추 ▲마늘·양파 ▲대추 ▲포도 ▲배 등 재배기술 10과목과 ▲농업시책 ▲로컬푸드 등 농업정책 2과목이 마련됐다. 참여 신청은 교육 당일 현장 접수로 가능하며, 안성시민과 안성시 귀농 예정자(타 시·군 시민 포함)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교재는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서동남 과장은 “새해 영농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과목을 구성했다”며 “기후변화 대응 재배기술과 새해 농정시책 등 유익한 내용으로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성시= 주재영 기자 | 안성시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5년 여름철(호우) 자연재난 대책 추진 종합평가」에서 전국 226개 지자체 가운데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집중호우 대비를 위해 지자체의 재난 대응 체계를 점검하는 것으로, 인명·재산 피해 예방 조치, 비상 대응체계 운영, 위험지역 사전 점검, 취약계층 보호, 시민 대상 정보 제공 등 다양한 항목이 포함됐다. 안성시는 기상 상황별 대응 단계 운영, 침수·산사태 우려 지역 점검 및 통제, 취약계층 대피 지원 체계 구축, 정보 공유 시스템 마련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인센티브 3억 원을 확보했다. 시는 확보된 인센티브를 재해취약 지역 정비, 배수시설 개선 등 자연재해 예방 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관련 규정과 절차에 따라 재난 예방과 안전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화성특례시=나병석 기자 |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12월 5일 동탄2 인큐베이팅센터에서 ‘2025 화성특례시 투자유치 전략 포럼’ 을 열고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 지역의 투자여건을 진단하며 미래 성장 전략을 모색했다. 이날 포럼에는 조승문 화성특례시 제2부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기업인, 유관기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화성특례시, 투자하고 싶은 도시로 가기 위한 NEXT STEP’을 주제로 진행된 포럼은 기업·전문가·행정이 함께 참여해 정책적 시사점과 전략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1부 특별 강연에서는 김광석 한국경제산업연구원 경제연구실장이 글로벌 공급망 변화와 기업 입지 선택 기준, 산업구조 전환 등 주요 경제 트렌드를 소개했다. 이어 2부에서 홍사흠 국토연구원 글로벌개발협력센터장은 화성특례시의 산업·입지 여건 분석, 기존 투자유치 정책 평가, 글로벌·국가 전략 변화에 따른 대응 방향 등을 제시하며 지역의 차별적 경쟁력과 향후 전략 과제를 강조했다. 패널토론에서는 기업·산업·경제·행정 전문가들이 참여해 실행 가능한 정책 대안과 현장 중심의 전략을 다각도로 공유했다. 조승문 제2부시장은 “전문가 의견과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
화성특례시=나병석 기자 | 화성특례시의회(의장 배정수)는 4일 화성동탄중앙도서관 2층 ‘지식의 숲’에서 열린 개관 행사에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개관을 축하했다.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김영수 의회운영위원장, 김종복 문화복지위원장, 시의원 등 다수의 의원과 도서관 관계자, 시민 등 약 250명이 자리했다. 배정수 의장은 “도서관은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든든한 힘”이라며 “책을 통해 성장하는 시민과 함께 꿈을 키워가는 도서관이 진정한 특별한 도시를 만든다”고 강조했다. 이번에 문을 연 화성동탄중앙도서관은 ‘지식의 숲’을 콘셉트로 한 개방형 플랫폼으로, 단순한 독서 공간을 넘어 지식·문화·창의가 교류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됐다. 개관을 기념해 AI체험존, 지역 서점 홍보부스, 정조대왕·코리요 전시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12월 한 달간 전시·강연·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개관식은 어린이합창단 ‘싱잉엔젤스’ 공연을 시작으로 사업 경과보고, 유공자 표창, 지식큐레이터 선언문 낭독, 슬로건 카드섹션 퍼포먼스, 커팅식 및 현판식 등이 이어졌다. 화성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문화·교육 환경을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 개발에 힘쓸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화성특례시=나병석 기자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동탄숲 생태터널에서 구조물 이상 징후가 발견됨에 따라 지난 3일 터널 출입을 전면 통제하고 시민 안전 확보와 교통 불편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기존 ‘안전대책반’을 ‘재난안전대책본부’로 격상해 대응에 나섰으며, 정명근 시장과 관계 공무원들이 현장을 찾아 교통 통제 상황 및 긴급 보강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어 동탄출장소에서 열린 대책본부 회의에서는 우회도로 안내, 임시 셔틀버스 운영, 교통 대책 등 전날 논의한 사항의 이행 여부를 집중 확인했다. 시는 경찰과 협력해 티맵·네이버지도·카카오맵 등 주요 내비게이션 앱에 우회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교통 혼잡 완화를 위해 주요 교차로 신호 체계를 탄력적으로 운영 중이다. 터널 인근 목동·청계동을 순회하는 임시 셔틀버스 3대를 투입하고, 기존 버스 노선도 우회 조치했다. 관련 정보는 시청 홈페이지와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시는 교통 혼란을 줄이기 위해 현장 인력을 배치해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6일까지 출근 시간대 인근 정류장 7곳에 안내 인력을 운영한다. 터널 통행이 재개되기 전까지 시민 의견을 수렴해 교통 대책을 유연하게 조정
화성특례시=나병석 기자 |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3일 푸르미르호텔 그랜드볼룸홀에서 ‘화성특례시 중소기업지원 자문단 정기총회’를 열고 2026년 중소기업 지원 방향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중소기업 자문단은 기업·학계·연구소 등 전문가 190명으로 구성된 민관 협력기구로, 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현장 애로 해소를 위한 자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정명근 시장을 비롯해 화성상공회의소, 화성산업진흥원, 민간연구개발협의회 관계자 및 자문단 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총회에서는 ▲자문단 유공 시상 ▲2025년도 활동 보고 ▲2026년 산업 동향 발표 ▲분과별 제안사업 발표가 진행됐다. 특히 AI 분야 코디네이터 도입, 산학협력 코디네이터 확대 배치, 자금·수출·노무 등 분야별 전문가를 활용한 특강과 맞춤형 컨설팅 강화 방안 등이 공유되며 내년도 운영 계획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도전과 혁신으로 성장하는 기업도시 화성’을 목표로 소망을 풍선에 적어 띄우는 퍼포먼스를 펼치며 기업과 도시의 동반 성장을 다짐했다. 정명근 시장은 “중소기업지원 자문단은 기업 현장을 가장 가까이에서 듣는 든든한 동반자”라며 “기업과 전
화성특례시=나병석 기자 | 화성특례시의회(의장 배정수)는 2일 동탄노인회관에서 열린 ‘동탄노인대학 수료식’에 참석해 한 해 동안 교육과정을 성실히 마친 어르신 150여 명의 수료를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과 이은진·이해남 의원이 함께하며 수료생들과 배움의 여정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배정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수료식은 끝이 아닌 더 건강하고 존엄한 노년의 삶을 향한 새로운 출발점”이라며 “시의원들이 어르신들의 든든한 아들·딸이 되어 계속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동탄노인대학은 노년층의 건강 증진과 평생학습 확대를 목표로 교양·건강·여가 프로그램 등 다양한 과정을 운영해 왔다. 기관에 따르면 참여율과 프로그램 만족도가 매우 높았으며, 학습과 소통이 시너지 효과를 내 활기찬 공동체 형성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됐다. 화성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노년층 복지 향상과 평생교육 확대 등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추진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화성특례시= 나병석 기자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동탄숲 생태터널(목동 476-4 일원)에서 중앙벽체 균열이 발견됨에 따라 3일 오전 9시부터 터널을 전면 통제하고 긴급 안전조치에 착수한다고 2일 밝혔다. 정명근 시장과 관계 공무원들은 현장을 직접 방문해 균열 상태를 점검하고 위험 요소를 확인했으며, 이후 열린 안전대책 회의에서 전문가 의견을 종합해 전면 통제 결정을 확정했다. 정 시장은 “교통 통제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철저히 조치하라”고 지시하며, 정밀 안전진단 결과에 따른 근본적인 보수·보강 대책 마련을 강조했다. 시는 통제 즉시 긴급 보강 공사에 착수하고, 공사 완료 후 터널의 정밀 안전진단을 실시해 구조적 안정성을 평가할 예정이다. 또한 변위계측 장비를 활용해 상시 모니터링을 진행하며, 보행자 안전을 위해 생태터널과 상부공원 등 연결 산책로도 차단한다.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재난 문자 발송, 우회도로 안내, 우회 버스 투입, 인근 아파트 관리사무소를 통한 안내 등이 이뤄진다. 긴급 조치 후에는 1·2차로만 제한 통제하고 나머지 구간을 단계적으로 개방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화성특례시는 이번 사안과 별도
화성특례시=나병석 기자 | 화성특례시 향남읍 한울초등학교 학생들이 지난 1일 화성특례시의회(의장 배정수)를 찾아 유기동물과 사람이 함께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배정수 의장과 김상균 의원, 박혜정 동물보호과장, 한울초등학교 6학년 7반 학생 5명, 지도교사 2명이 참석했다. 학생들은 ‘동물지킴ON 프로젝트’ 수업을 통해 도출한 ‘지속 가능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 및 유기동물 보호 방안’을 직접 발표했다. 학생들이 제시한 주요 제안은 ▲지속적인 동물보호·생명존중 교육 확대 및 보호센터와의 협력 강화 ▲시민 접근성이 높은 지역에 공공 반려동물 놀이터 확충 ▲유기견·길고양이 발견 시 행동요령 제작·배포 ▲유기동물 입양 가정에 진료 및 건강진단 비용 지원 등이다. 배정수 의장은 “학생들이 유기동물 문제를 단순한 안타까움을 넘어 정책과 제도로 해결하려 한 점이 매우 뜻깊다”며 “시 집행부와 함께 제안 내용을 꼼꼼히 검토해 관련 정책과 조례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생명 존중과 책임 있는 반려문화는 어릴 때부터 배워야 한다”며 학생들의 참여를 높이 평가했다. 학생들은 면담 후 의회 청사를 둘러보며 지방
화성특례시=나병석기자 |세계적 반도체 장비기업 ASML이 화성캠퍼스 조성 프로젝트의 성공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화성특례시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감사패에는 프로젝트가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시가 보여준 관심과 전폭적인 행정 지원에 대한 감사의 뜻이 담겼다. 화성특례시는 인허가·입지 협의·기반시설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ASML의 대규모 투자사업을 지원해 왔으며, 2024년 네덜란드 ASML 본사 방문과 정례적인 소통 체계 구축을 통해 사업의 속도와 안정성을 높였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ASML 등 기업의 투자가 지역 산업 발전의 기반”이라며 반도체 산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 지원에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최한종 ASML 코리아 대표는 화성특례시를 “민첩한 지원을 제공하는 든든한 파트너”라고 평가하며 한국 반도체 산업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한편, 화성특례시는 지난 7월 ‘반도체산업팀’을 신설해 삼성전자, ASML, ASM 등 주요 반도체 기업의 연구·제조 인프라 확대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광장일보= 나병석 기자 | 화성특례시의회(의장 배정수)는 29일 동탄5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2025년 동탄자율방범연합대 종무식’에 참석해 한 해 동안 지역 치안 강화를 위해 힘쓴 대원들을 격려하고 우수대원 표창을 수여했다. 종무식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김종복 문화복지위원장, 김상균·위영란·유재호·이은진·전성균 의원이 참석했으며, 강은미 동탄경찰서장, 성보경 동탄지구대장, 각 지대 방범대장 및 대원 등 약 70여 명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배정수 의장은 “올 한 해 시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해주신 모든 자율방범대 대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늦은 밤까지 조끼를 입고 거리를 지키는 여러분의 노력이 화성을 가장 안전한 도시로 만드는 원동력”이라고 강조했다. 올해 종무식은 2025년도 활동 보고를 시작으로 우수대원 및 우수지대 표창 순으로 진행됐으며, 시장상과 의장상을 포함해 총 30명의 대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동탄자율방범연합대는 지역 내 범죄 및 사고를 예방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활동하고 있으며, 동탄 전역의 지대를 중심으로 총 296명의 대원이 방범 순찰 등 지역 치안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화성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화성특례시= 나병석기자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지난 30일 동탄숲 생태터널(목동 476-4 일원) 중앙벽체에서 구조물 균열이 발견됨에 따라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한 긴급 대응에 나섰다고 밝혔다. 동탄숲 생태터널은 제1종 시설물로 2023년 LH로부터 인수됐으며, 시가 2025년 하반기 진행 중인 정밀안전점검 과정에서 균열 징후가 확인됐다. 시는 29~30일 양일간 재난안전대책 상황판단회의와 실무자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동탄출장소장을 반장으로 한 ‘동탄숲 생태터널 안전대책반’을 구성했다. 안전대책반에는 동탄경찰서, 화성소방서, LH, 시공사 등이 참여해 합동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앞으로 시는 터널 및 산책로 주변에 현장 대응 인력을 배치하고, 시민 안내 확대, 임시 안전조치, 계측설비 추가 설치 등을 통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정밀안전진단 용역을 통해 구조적 안정성 검토와 보수·보강 방안도 마련할 예정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유관기관과 협력해 위험요인을 신속히 제거하겠다”며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하고, “이번 기회에 동탄권 유사 구조물에 대한 안전점검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화성특례시=나병석 기자 |화성특례시의회 최은희 의원이 11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시상식에서 복지·환경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지역 환경 갈등 해결과 주민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최 의원은 산업단지 및 폐기물 처리시설이 밀집된 서부권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해 주민과의 소통과 제도 개선에 힘써왔다. 특히 발안 일반산업단지 내 민간 소각시설 증설 과정에서 제기된 주민 갈등에 대해 민관합동 간담회와 의회 발언을 통해 적극적인 중재를 요구했다. 그 결과 ‘화성시 환경피해로 인한 주민갈등 예방 및 조정에 관한 조례’ 제정을 이끌어내며 환경갈등조정관리심의위원회 설치, 갈등 영향 분석 절차 도입 등 체계적인 사전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는 성과를 냈다. 최 의원은 “주민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환경복지 도시 화성을 위해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화성특례시=나병석기자 | 화성특례시가 올해 페이스북·인스타그램·유튜브 등 주요 홍보 플랫폼 전 분야에서 ‘5관왕’을 달성하며 압도적인 홍보역량을 입증했다.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26일 열린 제11회 「2025 올해의 SNS」 시상식에서 3개 부문(페이스북, 인스타, 유튜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28일에는 제3회 「한국공공브랜드대상」에서 디지털마케팅 부문 대상 수상이 예정돼 있으며, 앞서 10월에는 제15회「2025 대한민국 SNS 대상」에서도 공공분야 최우수상을 석권했다. 화성특례시, 26일「2025 올해의 SNS」 3개 부문 대상 수상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전 분야 ‘올킬’하며 전국 최고 역량 입증 시는 올해 제11회 「2025 올해의 SNS」 시상식에서 페이스북·인스타그램·유튜브 3개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지난해 블로그·유튜브 부문 최우수상에 이어 온라인 홍보 분야에서 연속적으로 경쟁력을 인정받은 결과다. 「2025 올해의 SNS」는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SNS 분야의 공식 시상식으로 공공기관·기업·개인의 디지털 소통 역량을 공식적으로 검증하는 전국 단위의 권위 있는 평가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평택시의회(의장 강정구)는 26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59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12월 15일까지 20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조례안 심사를 비롯해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과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2026년도 기금운용계획안과 본예산안 등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주요 일정은 27일까지 상임위원회별 안건 심사를 진행하고, 28일부터 12월 5일까지 예산 및 기금 관련 안건을 심사한다. 이후 8일부터 12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심사를 거쳐 15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제3회 추경예산안은 국·도비 보조사업과 필수경비 반영을 위해 당초보다 902억 원(3.22%) 증가한 2조 8,954억 원으로 편성됐다. 2026년도 본예산안은 전년도 대비 약 31억 원(0.12%) 감소한 2조 4,283억 원 규모로 상정됐다. 이날 김산수 의원은 7분 자유발언을 통해 급증하는 행사성 예산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며 선택과 집중에 따른 통합 운영, 컨트롤타워 구성, 예산 공개 확대 등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강정구 의장은 “시민 행복 증진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세밀한 심사를 부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