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고흥군이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와 토사 유출 등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목재 수확지에 대한 사전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군은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점암면 일원 대면적 목재 수확지를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최근 기후변화로 국지성 집중호우가 빈번해짐에 따라 목재 수확지 내 운반로 관리와 벌채부산물 정비 등 산림 사업지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군은 집중호우 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사면 안정화 조치, 산사태 위험 요소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계곡부 벌채부산물 정리 지시 등 미흡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 중심의 보완 조치를 병행했다. 군은 이번 점검을 통해 여름철 재해 취약지역에 대한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를 통해 산림 재해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군 산림정원과 관계자는 “목재 수확지는 집중호우 시 산사태 발생 우려가 큰 만큼, 철저한 사전점검과 후속 조치를 통해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고흥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3월 18일부터 4월 28일까지 관내 7개 초중고등학교 학생 45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학교폭력 예방 ‘사회극’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회극은 ‘사람이 보물입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학생들이 학교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갈등 상황을 연극 형식으로 재구성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기존의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직접 극에 참여하고 의견을 나누는 ‘참여형 공연 방식’을 도입해 교육 효과를 높였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학교폭력의 위험성을 체감하고 공감 능력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친구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고, 나의 사소한 말과 행동이 상대방에게 큰 상처가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군 여성가족과 관계자는 “이번 사회극이 학생들에게 배려와 존중의 가치를 심어주고 건강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서로를 존중하며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고흥군은 병원 퇴원 후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위해 ‘퇴원환자 단기집중 서비스’를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퇴원 이후 발생하기 쉬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어르신들이 안정적으로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서비스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발맞춰 추진하는 사업이다. 퇴원 직후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에게 선제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해 건강 악화와 재입원을 예방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고흥군은 총사업비 6천만 원을 투입해 고흥군 사회복지협의회와 고흥군노인복지관을 중심으로 체계적인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서비스 대상은 퇴원 직후 일상생활 수행이 어려운 어르신이며, 개인의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주요 내용은 ▲균형 잡힌 식사 제공과 식생활 관리를 지원하는 영양지원 ▲청소와 세탁 등 일상생활 전반을 돕는 가사 지원 ▲병원·약국·은행 방문 시 이동과 의사소통을 돕는 동행 지원 등이다. 해당 서비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고흥군과 고흥군문화도시센터는 오는 5월 9일 세계 철새의 날을 맞아 ‘제2회 고흥 탐조단’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2월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됐다. 두원면 신원마을 용산 갯벌 일대에서 ▲새 관찰 및 생태 학습 ▲자연 재료를 활용한 창작 미술 활동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전문가의 설명과 체험을 결합해 자연의 소중함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탐조 활동은 남도자연생태연구소 박선영 대표와 김경원 소장이 이끈다. 참가자들은 전문가와 함께 용산 갯벌에 서식하는 새들의 생태적 특징을 직접 관찰할 예정이다. 이어 강선호·홍희란 작가와 함께 관찰한 새의 움직임을 채색과 콜라주 등 예술적 기법으로 표현하며 자연과 예술의 연결성을 체감하는 시간을 갖는다. 신청은 오는 4월 30일부터 고흥 꿈꾸는예술터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15명을 모집한다. 별도의 탐조 장비 없이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고흥군문화도시센터 관계자는 “이번 활동을 통해 참여자들이 자연과 친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고흥군은 2026년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 K-드론배송 상용화 분야에 2년 연속 선정된 가운데, 오는 4월 30일부터 드론 배송과 공공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득량도, 상·하화도 등 섬 지역과 거금해양낚시공원, 고흥만 수변노을공원을 대상으로 구축한 드론배송 거점(4개소) 및 배달점(15개소), 항로 등 기반 시설을 적극 활용한다. 군은 드론 배송 서비스뿐만 아니라 ▲치안 순찰 ▲산불 및 화재 감시 ▲양식장 녹조 예찰 등 공공 분야에도 드론을 접목한다. 이를 통해 드론의 활용 범위를 넓히고 군민의 안전과 생활편의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또한, 드론 기술을 행정 전반에 도입해 스마트 행정 기반을 구축하고, 지역산업과 연계한 드론 생태계 조성에도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군 우주항공추진단 관계자는 “드론 배송은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첨단 물류를 일상에서 경험할 수 있는 핵심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드론 산업 기반을 지속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고흥군은 청소년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예산 편성 과정에 참여하는 ‘2026년 청소년 참여예산제’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제도는 정책의 실질적 대상자인 청소년이 자신들의 삶과 밀접한 의사결정 과정에 직접 참여할 권리를 보장하고, 군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민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대상은 고흥군에 거주하거나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9세 이상 24세 이하 청소년이다. 제안 분야는 ▲청소년 권익 증진 ▲문화·교육 프로그램 ▲지역사회 불편 사항 개선 등이며, 청소년의 시각에서 필요하다고 느끼는 사업이라면 무엇이든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 2027년도 본예산에 반영될 총예산 규모는 5천만 원이며, 개별 사업당 최대 1천만 원 이내로 제안을 신청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4월 27일부터 7월 31일까지이다. 참여 희망자는 고흥군 대표 누리집, 이메일, 우편 또는 방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접수된 제안은 소관 부서의 실무 검토와 고흥군 청소년 참여기구의 의견 수렴을 거친다. 이후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최종 사업을 선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고흥군은 2026년산 물김 위판을 지난 23일 마무리했다. 위판 결과, 총 10,714ha 면적에서 15만 2,942톤의 물김을 생산해 2,968억 원의 위판액을 기록하며 전국 물김 생산량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양식 초기 영양염 부족과 강우량 감소에 따른 작황이 다소 부진했으나, 어민들의 노력으로 품질 좋은 물김 생산에 성공하며, 전년 대비 위판액이 28%(656억 원)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고흥군은 2022년부터 5년 연속 위판액 1천억 원을 돌파했으며, 3년 연속 2천억 원을 넘어가면서 김 산업 정책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내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군 수산정책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체질 개선과 품질 중심 정책을 지속 추진해 어업인 소득 안정과 지역 수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겠다”며 “2026년산 물김 생산이 종료됨에 따라 어장 내 양식 시설물이 신속히 철거될 수 있도록 행정지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김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인증 부표 보급, 김 종자 공급, 김 활성처리제 지원 등 다양한 사업에 59억 원의 사업비를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대구 남구청소년창작센터는 5월 어린이날 및 청소년의 달을 맞아 오는 5월 2일 토요일 대덕문화전당에서 '제4회 악동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4회 악동페스티벌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어린이 뮤지컬 '미녀와 야수'공연과 대덕문화전당 야외광장에서 펼쳐지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에어바운스, △네컷사진, △바람개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 등이 진행된다. 야외공연장에서는 꿈의 무용단 대구 남구의 오프닝 무대를 시작으로 태권도시범단 ‘이무회우’의 태권도 퍼포먼스, 청소년 댄스동아리 공연, 전문 마술사의 마술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올해는 체험활동을 더욱 고도화하고, 참가자 안전을 위해 사전예매가 진행되며 어린이뮤지컬'미녀와 야수'전석 3,000원·부스이용권 2,000원, 통합권 4,000원으로 티켓링크와 네이버 예약을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5월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과 체험을 마련했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마음껏 웃고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대구 남구는 대구 최초로 남구 내 전·월세 계약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위해 ‘안심전월세 지킴이’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4월 27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남구지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블라인드 공인중개사’를 구성하여 청년들의 안전한 주거 계약을 지원할 예정이다. 먼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남구지회 추천으로 현역 공인중개사 10명으로 ‘블라인드 공인중개사’를 구성하여 부동산 계약을 앞둔 청년들을 위해 맞춤형 권리관계 분석, 온라인 비대면 상담, 원스톱 프로세스 안내 등을 제공한다. 남구지회 전문 공인중개사가 직접 등기부등본상의 근저당, 선순위 채권 등을 면밀하게 분석하여 해당 매물의 안전성을 신청 청년 맞춤형으로 권리관계를 분석하고, 매물확인부터 확정일자 부여, 전입신고에 이르는 전월세 계약 전과정을 단계별로 안내하며, 계약체결 후 예상되는 분쟁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하여 특약사항을 꼼꼼히 기재하도록 돕는 등 계약 경험이 부족한 청년들의 심리적 불안감을 해소할 전망이다. 또한, 전·월세 계약 가이드라인과 체크리스트를 제작・배포하고, 대학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부스와 교육 프로그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사)대구남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4월 23일,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하고 활기찬 거리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희망을 담은 바람개비 힐링로드’ 거리조성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남구자원봉사센터 일대 보행로 주변 화단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자원봉사자들은 다양한 색상의 바람개비를 설치해 보행로를 밝고 생동감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특히 형형색색의 바람개비는 봄철 바람과 함께 자연스럽게 돌아가며 지역 주민들에게 즐거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거리 분위기를 한층 화사하게 만드는 데 기여했다.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은 보행로 주변 환경을 정비한 뒤 화단 곳곳에 바람개비를 설치하여 안전하고 아름다운 거리 조성에 힘을 보탰다. 설치된 바람개비는 주민들의 발길을 사로잡으며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창지 대구남구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바람개비 거리조성 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일상에서 작은 즐거움을 느끼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지역 환경을 개선하고 따뜻한 공동체 분위기를 조성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남구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대구 남구는 오는 5월 지역주민의 신체활동 활성화와 생활 속 걷기 실천을 위해 “2026년 일상 속 소소한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6년 걷기챌린지는 5월을 시작으로 6・9・10월 각 한 달씩 총 4회로 진행되며, 전년도 주민의 호응이 좋았던 챌린지를 구성하여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챌린지의 첫 시작인 5월 챌린지는 기존의 단순 걸음 수 측정 방식에서 벗어나 남구의 대표 캐릭터인 ‘너미’와 ‘마지’를 활용한 증강현실 요소와 마일리지 시스템을 도입해 걷기의 재미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5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며 남구의 캐릭터 너미・마지 잡기와 걷기(걸음수)로 마일리지를 모아 총 1,000마일리지를 획득하면 챌린지를 성공하게 된다. 남구 전역에 숨어있는 '너미'와 '마지'를 찾아 누르면 10~100마일리지, 걷기 150걸음 당 1마일리지가 적립되며 남녀노소 누구나 남구의 캐릭터를 잡으며 걷기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방법은 스마트폰에서 ‘워크온’을 설치한 뒤 ‘대구남구보건소’커뮤니티를 가입하여 5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광양시는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관광지를 제안한다고 밝혔다. 먼저 자연 속에서 휴식과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백운산자연휴양림이 있다. 이곳에서는 ▲산림박물관 ▲치유의 숲 ▲목재문화체험장 등 체험 시설이 어린이날 정상 운영된다. 활동 체험 시설로는 ▲섬진강별빛스카이가 있다. 섬진강을 가로지르는 짚와이어 체험 시설로, 신장 140cm 이상, 체중 45kg 이상 105kg 이하일 경우 이용할 수 있으며 어린이날에도 정상 운영한다. 실내 체험 관광지로는 ▲광양와인동굴 ▲광양에코파크 ▲광양국제부영빙상장이 있다. 광양와인동굴은 폐터널을 활용한 공간으로 와인 전시·판매 공간과 미디어아트, 인터랙티브 콘텐츠, 와인 족욕 등 체험 콘텐츠를 갖추고 있다. 광양에코파크는 갯벌 체험과 암벽등반, 화석 탐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광양국제부영빙상장은 사계절 이용 가능한 실내 빙상시설이다. 세 시설은 연중 운영된다. 문화예술 공간으로는 ▲광양예술창고와 ▲전남도립미술관이 있다. 재생된 산업 공간을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광양시 금호동은 4월 27일 주민자치센터 2층 대강당에서 주민 50여 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금호동 지역 내 안전 문화 확산과 응급상황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광양소방서 예방안전과 전문가의 지도 아래 진행됐다. 교육은 ▲심폐소생술(CPR)의 중요성과 이론 ▲마네킹을 활용한 가슴 압박 실습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및 유의사항 ▲응급상황 발생 시 신고 요령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주민은 “평소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은 알고 있었지만 직접 배울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가까운 곳에서 실습까지 해볼 수 있어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광양시 관계자는 “주민들의 생명과 직결된 안전 교육에 참여해 주신 데 감사드린다”며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안전 문화가 지역 내에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광양시는 지난 4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광양읍 서천변 수변무대에서 ‘봄의 노래 버스킹’ 공연을 열었다. 이번 공연은 봄철을 맞아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와 거리공연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 예술인과 청년 음악가들 16팀이 참여해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선보였다. 어쿠스틱 음악을 비롯해 국악, 댄스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졌으며, 이틀간 시민과 관광객이 수변공간을 찾아 공연을 관람했다. 광양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지역 예술인에게는 공연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됐다”며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가까이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양시는 ‘봄에서 여름으로, 거리의 노래’를 주제로 오는 8월 배알도 여름콘서트까지 다양한 공연과 문화행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광양시는 지난 4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옥곡면 일원에서 열린 ‘제18회 백운산국사봉철쭉축제’가 방문객 2천여 명이 찾은 가운데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1만 개의 소망, 사람이 꽃이 되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백운산 국사봉 일대 철쭉 개화 시기에 맞춰 공연과 체험, 먹거리, 지역 특산물 판매 등으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면민과 방문객이 참여하는 ‘소망 리본 달기’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소망을 적은 리본을 행사장에 매달았으며, 리본과 철쭉이 어우러진 경관이 조성됐다. 행사장 일원에는 먹거리 부스와 지역 특산물 판매장도 함께 운영돼 방문객들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됐다. 축제를 찾은 한 방문객은 “철쭉꽃을 보며 소망 리본을 직접 달 수 있어 기억에 남았다”며 “가족과 함께 봄 정취를 즐길 수 있는 따뜻한 축제였다”고 말했다. 광양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과 방문객의 관심과 참여 덕분에 축제를 안전하게 마무리했다”며 “앞으로도 백운산국사봉철쭉축제를 지역 대표 봄꽃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