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상주시는 관내 하천과 계곡 주변 불법행위(건축물‧경작행위 등)를 근절하기 위해 3월 9일 24개 읍‧면‧동 하천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6년 상주시 하천·계곡 주변 불법 점용 정비 추진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2월 24일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하천·계곡 주변 불법 점용 시설에 대한 전수 재조사를 지시함에 따라 추진되는 조치로, 하천‧계곡 주변 불법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체계적인 현장조사 방안을 전달하기 위해 열렸다. 상주시는 TF구성 및 운영(3월~9월/일정은 연장될 수 있음)을 통해, 하천과 세천을 비롯해 구거, 산림 계곡 등 관내 전 구역을 대상으로 불법행위에 대한 전수 재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며, 조사 과정에서 확인된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원상복구 등 필요한 행정 조치를 단계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상주시는 조사와 정비 과정에서 주민 안내와 홍보를 병행해 불법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하천과 계곡의 공공성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둘 방침이다. 김영국 건설과장은 “이번 하천‧계곡 주변 불법행위 재조사는 대통령 강조 사안(2026.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상주시는 다양한 아동 돌봄 수요에 대응하고 촘촘한 지역 돌봄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조성한 ‘상주시 통합아동돌봄센터(상주시 남산2길 3)’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강영석 상주시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아동·돌봄사업 관계자, 학부모,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경과보고, 돌봄사업 소개, 시설 관람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상주시 통합아동돌봄센터는 폐원한 어린이집을 리모델링한 시설로, 총사업비 17억 원이 투입돼 지상 3층, 연면적 411.36㎡으로 조성됐다. 센터는 층별로 다양한 돌봄 기능을 갖춘 통합 돌봄 거점시설로 운영된다. △ 1층 초등학생 방과 후 돌봄을 위한 '다함께 돌봄센터 2호점'(위탁: 상주행복공동체), △ 2층 '0세특화 공동육아나눔터'(위탁: 상주시가족센터), △ 3층'아픈아이·아이돌봄 지원센터'(수행기관: 상주시가족센터)가 설치돼 긴급 돌봄과 아이돌봄 서비스를 지원한다. 상주시는 지난해 9월 위·수탁 기관을 선정하고 12월에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했다. 이후 올해 1월 직원 채용과 임시 개소를 거쳐 2월 이용 아동 모집 및 시범운영 실시했으며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안동시는 시민의 생활 수준과 사회적 관심사를 파악해 지역 정책 수립의 기초로 활용하기 위한 ‘2026년 경상북도 및 안동시 사회조사’를 오는 3월 11일부터 27일까지 17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회조사는 시민의 생활 여건과 삶의 질, 사회적 관심사를 파악해 지역개발과 각종 복지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것으로, 매년 경상북도와 공동으로 시행하고 있다. 조사항목은 공통 12개 부문 44개 문항과 안동시 특성을 반영한 청년 인구 유입, 기업 유치, 농업 발전 방향 등 8개 문항 등 52개 문항이다. 조사는 시에서 채용한 조사원이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하는 면접 조사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는 조사의 신뢰도와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앞서 조사요원 24명을 대상으로 조사 요령 및 조사 지침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조사를 통해 수집된 데이터는 통계 분석을 거쳐 오는 12월 최종 공표될 예정이며, 향후 안동시의 발전 전략과 맞춤형 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한 기초자료로 쓰이게 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시민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 수립의 귀중한 자료가 되는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안동시는 봄철 산불 방지 총력의 일환으로 화목보일러 재처리 부주의로 발생하는 산불 발생 방지를 위해, 산림인접지 내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를 대상으로 재처리 용기를 보급 중이라고 3월 10일 밝혔다. 효과적인 산불 방지 효과를 위해 올해 1월 1차, 2월 2차 조사를 통해 재처리 용기 보급 대상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에 대한 사전 전수 조사를 마쳤으며, 계약을 통해 3월 초 제품을 인도받아 총 608가구에 가구당 2개씩 순차적으로 배부 중이다. 특히, 올봄은 평년에 비해 강우량이 적고 대기가 건조해 작은 불씨도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재에 포함된 불씨를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에서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유도해, 산불 예방률 제고를 통해 주민 안전 확보 효과를 높일 방침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화목보일러 재 속에 불씨는 장시간 남아있어 부주의한 재처리가 산불로 확산으로 직결될 위험이 있으므로, 발생한 재는 재처리 용기에 넣어 최소 3일 이상 보관해 완전히 식힌 뒤 폐기물로 배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재처리 용기 보급으로 시민의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안동시와 위덕대학교 산학협력단은 3월 9일 안동 꿈이룸 로컬창업타운(안동시 번영길 42-2)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MG새마을금고와 함께 '2026년 백년가치 판매전' 개장식을 열고 시작을 알렸다. ‘백년가치 판매전’은 지역 소상공인과 창업기업이 소비자와 직접 만나 제품을 판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판로 확대와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소비자는 우수한 품질의 지역 생산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판매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상생형 판매전으로, 2024년 10월부터 운영되고 있다. 특히 이번 판매전은 안동시가 도내에서 단독 유치한 ‘신사업창업사관학교’와 연계해 운영된다. 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2022년부터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템을 보유한 예비 소상공인의 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예비 창업자들이 판매전에 직접 참여해 시장 반응을 확인하고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는 테스트 필드(Test-Field)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 판매전은 총 3개 회차로 운영된다. 첫 번째 판매전은 3월 9일부터 5월 29일까지 ‘예술을 느끼고, 가치를 만나다’를 주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안동시는 미래인재 육성과 공교육 내실화를 위해 안동교육지원청과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57개교에 교육경비 보조금 20억 5,200만 원을 지원한다고 3월 10일 밝혔다. 시는 2025년 7월 25일까지 학교 현장의 수요와 정책 방향을 반영한 사업계획서를 접수한 뒤 사전협의 및 현장점검을 실시했으며, 8월 말 교육경비 보조금 심의위원회를 거쳐 지원 대상과 금액을 확정했다. 교육경비 지원은 3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지원 분야는 ▲기초학력 신장 ▲비교과 영역 활성화 ▲교육시설 및 환경 개선 ▲문화가 있는 날 ▲K-인성교육(안동시 교육발전특구 연계) 등이다. 특히 중․고․특수학교를 대상으로 추진되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정서적 성장과 문화적 감수성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각 학교가 학생들에게 필요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자율적으로 기획․운영할 수 있도록 하고, 신청 학교에는 학교당 100만 원의 운영비를 지원해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부터 교육발전특구 사업과 연계한 ‘K-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새롭게 지원한다. 사업 요건을 충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안동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2026년 공중케이블 정비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3월 10일(화)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제3차 공중케이블 정비 중장기 종합계획’에 따라 추진되는 사업이다.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중케이블 정비가 필요한 지역을 공모하고 정비계획서 평가를 통해 전국 상위 10개 지자체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공모에는 안동시를 비롯해 강릉시, 의정부시, 경주시, 김천시, 담양군, 함평군, 남원시, 진안군, 세종시 등 전국 10개 지방정부가 선정됐다. 올해 공중케이블 정비사업은 총 200억 원 규모로 추진되며, 선정된 10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약 20억 원 규모의 정비 물량이 배정된다. 정비비용은 전력선과 통신선 정비를 담당하는 정비사업자가 공중케이블 정비를 위해 직접 집행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안동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도심 내 공중케이블 정비가 필요한 지역을 중심으로 총 5개 구역을 선정해 공중케이블 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다. 전주와 통신주 등에 복잡하게 얽혀 있는 공중선을 정리하고 사용하지 않는 폐선과 불량 케이블을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양구군청 직장운동경기부가 전국 규모 체육대회에서 잇달아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지역 체육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양구군청 테니스팀은 지난 2월 27일부터 3월 8일까지 전라남도 여수에서 열린 ‘2026 오동도배 여수오픈테니스대회’에서 혼합복식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김근준 선수는 경산시청 최재성 선수와 호흡을 맞춰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이며 혼합복식 은메달을 획득했다. 김근준 선수는 앞서 열린 ‘M15 모나스티르 국제 테니스 투어 대회’에서 1차와 3차에 혼합복식 1위를 기록하는 등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어 향후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홍성동 양구군청 테니스팀 감독은 “선수들이 부상 없이 대회를 마친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이며, 이번 성과를 계기로 더욱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구군청 테니스팀은 현재 전지훈련을 통해 선수단의 체력과 경기력을 한층 끌어올리며 오는 4월 개최되는 ‘제1차 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 및 전국종별테니스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선수단은 이번 은메달 성과를 발판으로 앞으로 열리는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이어갈 것으로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양구군이 축산농가의 가축분뇨 처리 문제 해결과 축산환경 개선을 위해 관련 시설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군은 올해 가축분뇨 처리 지원 분야에 총 8억7000만 원(군비 5억2200만 원, 자부담 3억4800만 원)을 투입해 7개 농가에 개별 처리시설과 장비 지원을 추진하고 있으며, 국·도비를 포함한 6억4000만 원 규모의 시설 지원사업을 추가로 추진해 13개 농가를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양구군은 지난 10일 양구읍 학조리 시범농가에서 ‘2025년 농업경쟁력제고 중점육성사업(한우)’의 일환으로 퇴비교반기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연된 ‘스크류식 2열 퇴비교반기(66.5마력)’는 퇴비사 내 퇴비를 자동으로 교반해 부숙 기간을 단축하고 고품질 퇴비 생산을 돕는 장비다. 군은 이번 시연을 통해 농가의 가축분뇨 자가처리 역량 강화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확보된 사업비를 활용해 농가 대상 시설·장비 지원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가축분뇨 처리 체계 개선을 위해 관련 연구용역을 이달 중 발주해 지역 여건에 맞는 처리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정일섭 유통축산과장은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삼척시는 공직사회 청렴문화 확산과 시민이 신뢰하는 행정 구현을 위해 다양한 청렴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3월 9일 시청에서 시장 주재로 ‘2026년 제1차 청렴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종합청렴도 향상을 위한 대응 방안과 반부패·청렴 정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2025년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를 공유하고 2026년 반부패·청렴 정책의 분기별 추진 목표와 중점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민원 접수 시 각 부서에서 적극적으로 답변할 수 있도록 직원 역량 강화 교육 필요성과 직무 관련자에게 식사·향응·선물 등 부적절한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직자 청렴교육을 강화하는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이와 함께 삼척시는 3월 중 각 읍면동 이·통장 회의와 연계하여 청렴서약식을 개최하고 있다. 서약식에서는 이·통장 대표가 청렴서약문을 낭독하고 참석한 이·통장이 공동 선서한 뒤 서약서에 서명하며, 서약서는 주민들이 확인할 수 있도록 게시해 지역사회 청렴문화 확산에 동참하고 있다. 아울러 3월부터 ‘청렴해피톡’ 문자 만족도 조사를 운영하여 계약관리, 보조금지원, 재·세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삼척시와 삼척시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는 3월 9일 삼척시농업인회관에서 ‘2026년 귀농귀촌 지역특화아카데미 개강식’을 진행했다. 2026년 삼척시 귀농귀촌 유치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지역특화아카데미 ‘생태치유정원 퍼머컬처 가드닝 교육’에는 귀농귀촌인과 농장 운영 희망자 등 25명이 참여했으며, 매주 월요일 총 8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이번 교육은 퍼머컬처 농법과 키친가든 정원 조성에 대한 이론과 실습을 통해 새로운 소득 모델을 모색하고 지역 내 교류를 확대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돼 기대가 크다”라며 “체험농장 운영을 계획하고 있어 교육에서 배운 내용을 실제 농장 운영에 적극 활용해 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삼척시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촌 생활 적응과 정착에 필요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고, 농촌 지역에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삼척시는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삼척시민 또는 관내 직장인을 대상으로 2026년 원데이 클래스 '영화 속 삶의 편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원데이 클래스는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평생학습센터 소강당에서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유지연 가톨릭관동대학교 교수가 강사로 나서 '영화 속 삶의 편린'을 주제로 영화 '동주', '리틀 포레스트', '8월의 크리스마스'를 통해 삶과 인간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진영미 평생학습센터소장은 “이번 원데이 클래스는 전문 지식이 없어도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인문 강좌로, 영화를 통해 삶을 돌아보고 새로운 시각을 얻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삼척시는 시민들의 다양한 학습 수요를 반영해 영화뿐 아니라 음악, 미술, 책, 인문학 등 여러 분야의 원데이 클래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삼척시는 봄을 맞아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3월 21일 오후 5시 삼척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봄맞이 3디바 콘서트’ 초청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대한민국 뮤지컬계를 대표하는 배우 김소현, 신영숙, 홍지민이 출연해 다양한 음악을 라이브 밴드와 함께 선보이는 무대로, 세 배우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깊은 감성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공연이다. 공연은 약 90분 동안 진행되며, 뮤지컬 '모차르트', '마이 페어 레이디', '레베카', '맘마미아', '에비타' 등 유명 작품 속 대표곡들을 통해 관객들에게 화려하고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만 7세 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R석 3만 원, S석 2만 원, A석 1만 원이다. 공연 예매는 온라인 NOL티켓과 삼척문화예술회관 현장 예매를 통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뮤지컬 배우들이 한 무대에 서는 특별한 공연인 만큼 시민들이 봄의 시작과 함께 수준 높은 공연예술을 즐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삼척시의 대표 봄 축제인 ‘제22회 삼척맹방유채꽃축제’가 오는 4월 3일부터 19일까지 17일간 근덕면 상맹방리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축제는 ‘맹방, 봄으로 활짝 피다’를 주제로 삼아, 그 어느 해보다 강인한 생명력과 찬란한 아름다움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축제는 지난해 9월과 10월, 한 달간 이어진 기록적인 가을 장마로 인해 유채 파종지가 심각한 습해 피해를 입었던 위기를 극복하고 마련된 것이어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삼척시와 축제추진위원회는 유채밭 소실이라는 초유의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대규모 포트육묘를 통한 보식 작업을 진행했으며, 피해 구역에는 다채로운 꽃들로 구성된 원형 화단을 조성하는 등 위기를 새로운 볼거리로 전환하는 기지를 발휘했다. 또한, 화단 곳곳에 설치된 바람개비 조형물은 노란 유채꽃 물결과 어우러져 방문객들에게 역동적인 봄의 정취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 관계자는 “기다림의 무게만큼 더 깊고 화려하게 피어난 맹방의 봄은 시련을 딛고 준비한 올해 축제만이 드릴 수 있는 특별한 선물”이라며, “하나하나 정성으로 길러낸 유채와 다채로운 꽃들의 향연 속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삼척의료원은 3월 20일부터 25일까지 지역 공공의료 여건을 개선하고 보건의료 체계를 현대화하기 위해 정상동 367-1번지 일원(오십천로 473)에 건립된 신축 건물로 이전을 진행한다. 기존 148병상에서 250병상 규모로 단계적 확대 운영될 예정이며, 병상은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병상 98병상, 일반병상 126병상, 중환자실 10병상, 호스피스 병상 10병상, 격리병상 6병상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주차장 280면을 확보해 병원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의료원 이전은 3월 20일 오후 6시부터 3월 25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응급실은 36시간 이내 이전을 완료해 3월 22일부터 정상 운영할 예정이며, 외래 진료는 3월 23일부터 가능하다. 병동, 수술실 등 주요 시설도 순차적으로 이전을 마무리해 진료 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이에 삼척시는 의료원 이전 기간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3월 9일부터 3월 25일까지 비상진료대책추진단을 운영한다. 추진단은 환자 전원 및 퇴원 계획 관리, 응급환자 이송 현황 파악, 인근 병의원 및 유관기관 협력체계 유지 등 진료 공백 대응을 총괄한다. &